[일상] Life

강진에 있는 창평국밥

정과장의 으쌰으샤 2020. 11. 3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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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람 쐬고 늦게 올라오던 길에

맛집이라고 했던차에 찾았다.


사실 맛집이라는 단어가

아주머니의 따뜻한 정을 얘기했던가 싶다.


어느 국어책에서 본듯

눈 소복히 쌓인 밤길에

나그네 몸 녹여주는 그런 집이랄까


강진에 있는데

창평 국밥이라. ㅎㅎ


흐린 창밖에 빛만 보고 찾아야하니

주변 지날때 천천히 지나야 알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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