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일일 가격현황 및 분석

 2019년 1월 7일 천연가스 가격은 현재 2.971달라. 아침에 개장했을 때는 2.3달라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왔다.

1월 7일이면 이제 한창 겨울인데 작년 말부터 지금까지 고작 눈이 내린 것은 한번 뿐이다. 대한민국의 최저기온은 물론 마이너스 10도 까지 내려간 적도 있으나, 같은 위도상의 미국은 훨씬 더 따뜻했다.

가스를 사용할 수요량이 작년에 비해서도 확실히 줄었다. 5년 평균보다 적은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앞으로의 천연가스 수요는??]
단기적인 면에서 말한다면 가스의 수요가 한창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예년같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날씨가 많이 따뜻하기 때문이다. 미국 기상청이나 뉴스를 살펴봐도 따뜻하다는 얘기뿐이다. 가스는 겨울에는 확실히 난방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난방수요와 그에 따른 재고량이 천연가스 가격을 결정한다.

2018년 10월 겨울을 맞이하면 재고가 역대급으로 부족했었으나 가파르게 오르던 가스는 4.5달러를 찍고 금세 내려왔다. 심지어 1월의 가격이 3달러가 안된다. 그만큰 앞으로도 가스의 가격이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본다는 시각이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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