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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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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시장 국밥 브레이크 타임 창평에 자주 가는 원조 시장국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할머니 국밥이라고도 했는데 지금은 창평국밥하면 여기가 제일입니다. 최근 브레이크타임이 생겨서 알려드립니다. 브레이크 타임을 모르고 오신분들이 자주 발길을 돌리는 상황인듯합니다. 평일과 주말 구분하여 확인하세요. 창평고 인근 창평시장 국밥
초가을 은파호수공원. 군산
[여행] 광주 무등산 원효사 겨울산책 안녕하세요. 정과장입니다!^-^ 우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설날 하루 다음날. 오전과 오후까지 나른한 기분을 느끼고 집에 있었죠. 하루가 아깝고, 시간이 아까워질 느낌 간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나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밖은 너무나 위험한 가운데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겠다는 생각에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올랐다는 말이 참 새삼스럽게 드라이브 해서 올라왔지만, 여튼 오른것은 오른것이니깐?? ^^ 그렇게 집에서 30분 정도 달려 올라온 이곳 원효사에서 멀리 무등산 정산을 바라볼 수 있었어요. 저기 보이는 설산이 보이시나요? 하얗게 쌓인 눈들이 산정상을 더욱더 경이롭고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네요.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네요. 그래서 늦게나마라도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기념으로 가족들과 포토타임을 나..
[여행] 전라남도 강천사 겨울여행 / 전라도 사람도 자주가는곳 오늘 장소는 강천사 전라도 사람이라면 한번도 안간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그곳 강천사이다. 아직 추운 겨울이다. 하지만 곧 봄이다. 현재를 즐겨라. 오늘도 가까운 사람과 따뜻해져볼 용기에 산을 향했다. 아침에 나서는 공기가 맑고 참 좋았다. 오늘의 목적지는 순창의 강천사 자주가는 곳이지만 매번 새로운 느낌의 장소이다. 집앞에 있는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로 따뜻한 덮힌 뱃속 덕인지 하나도 춥지 않았다. 아침일찍 나선 곳의 시각은 대략 10시. 한가로이 아주좋았다. 코로나 시국에 온곳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강천사 입장료는 3000원. 비싼것인가 싼것인가? 하는 스스로의 물은에 자본주의적인 습관이 나도 모르게 나오는 것은 조금 씁쓸하기도 했지만 별 상관은 없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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