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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책, 명언]

[일상]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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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어라. 이해될 것이다. 외워라. 기억될 것이다. 기억한 것을 가르쳐라. 그러면 어쩔 수 없ㅇ니 실천하게 될 것이다.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 주제로 글을 써보자. 1년에 몇 권씩의 책을 출간하는 필력이 대단한 작가 한 명은 언젠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알고 싶은 분야가 있으면 그 주제로 책을 씁니다. 글을 쓸면 어쩔 수 없이 그 주제에 대해 공부할 수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정말 멋진 발상이 아닌다. 이렇게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고 그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자. 많이 아는 사람만 가르친다거나 전문가만 글을 글을 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가르치다 보면 배우게 되고 글을 쓰다 보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배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것을 주제로 글을 써보고 그 내용을 누군가에게 가르쳐주자."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는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의 말처럼 삶을 바라만 봐서는 결코 원하는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없다.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내가 오늘 실천한 그 작은 일이 그려나갈 삶의 궤적이 궁금하다.

시인 존 그린리프 휘티어는 이렇게 말했다. "이 세상에서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단어는 '~했더라면 좋았을 텐데'이다." 삶의 여정을 돌아보며 간간히 이런 슬픈 단어를 중얼거리면서 한숨을 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대신 세월이 흐를수록 "그때 ~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라고 말하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이 점점 더 많아지기를 소망하나.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고, 시작은 아무리 늦어도 빠르다.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것은 생가가이 아니라 행동이다! 실천이다! 이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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