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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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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

 

2018년 그랬지만

 

2019년의 1월부터 다사다난했다.

 

딱히 기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추억과 가슴앓이를 했었다.

 

 

사람 때문에 힘든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먼산 바라보는 격이었다.

 

눈이 멀었다고 해야할까.

 

 

 

그냥 미안하고 미안하다.

 

 

아려온다.

 

 

지난 과거가 현재를 만들어 준다고 하지만.

 

나는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다.

 

어떻게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치부할 수 있는가.

 

나는 기계가 아니다.

 

그냥 계속 아프고 싶다.

 

아려온다. 또...

 

 

갑자기 또 슬퍼지려 한다.

 

일찍 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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