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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건설] 악세스플러워(이중바닥재)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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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바닥재(악세스플로어)

교체 및 시공





[사무실 리모델링]
2018년 12월 사무실 리모델링 공사를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이라고 하기에는 좀 거창 할 있지만 몇가지 항목에 대해서 노후설비로 규정하여 교체작업중입니다. 교체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천정재
   흡음텍스 철거 후 금속 천정재 설치
2. 창호 교체
   기존 단열이 미비하여 아르콘 가스가 충진된 단연창호 시공
3. 이중바닥재 교체
   기존 이중바닥재는 설치한지 20년이 지난 관계로 새로 교체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기설비 간섭]
사진과 같이 기존 악세스플로어(이중바닥재)는 전기 설비와 함께 설치되어 있어서 작업이 용이하지 않습니다. 기존 전기설비의 섯다운 없이 운영되는 중에 바닥재를 교체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무난하게 설치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진감지설비도 바닥재 교체작업 간 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서 특별히 담당팀에 요청하여 감지설비만 셧다운 해놓고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이중바닥재 교체비용]
   이중바닥재의 한판의 크기를 50센티바이 50센티라고 했을 때 한판단 설계가는 대략 15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해당 면적만큼 곱하기를 하여 비용을 산출하였는데요. 물론 실제 시공할 곳에 비용은 낙찰가를 적용한다면 그 금액은 당연히 낮아집니다.
  보통 낙찰율이 공공기관의 경우 88% 내외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접근하는 것이 좋은 샘플이 될듯합니다.  설계가 총 비용 1천만원이다면 낙찰가는 880만원 정도라는 것을 쉽게 산출하실 수 잇을 것입니다.

[이중바닥재는 전도성 타일로!]
  이중바닥재가 전도성 타일이라는 말은 전기가 통한다는 말입니다. 전기가 통하는 것이 왜 좋냐고요?? 전기는 흐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이 흐르는 것처럼 어떠한 경로가 있으면 거기를 타고 전기는 흐릅니다.
  이중 바닥재가 전도성 타일이라면 건물내에서 누전이나 번개로 인한 뇌격이 건물이 유입될 경우 그 전기가 건물 밑 땅속으로 흘러야 합니다. 그래야 건물 내에 있는 전기설비나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피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전기가 통한다고 해서 나쁜 게 아니라는 것을 아시겠나요???

#전기공사 #건설 #이중바닥재 #악세스플로어 #리모델링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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