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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경제]삼성전자

[삼성바이오] 삼바 상장폐지. " 분식회계 그 소문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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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분식회계 그 소문과 진실"



차  례
1. 분식회계. 그래도 투자자만 샀다.
2. 대기업은 상장폐지 절대 안한다.
3. 소문이 사실을 만들고, 전례도 없고.
4. 대우조선 그리고 한국항공우주.
5. 삼성바이오 거래재개에 대한 금융위.




[분식회계, 그래도 투자자는 샀다.]
  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발표가 얼마전에 있었는데요. 그 깜짝 발표전까지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삼성바이오 주식을 매입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삼성 바이오가 매매거래 중지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면서 삼성바이오 주식을 수십억원이나 매입했다고 합니다."



[대기업은 상장폐지 안한다.]
  금융위원회에서는 증선위(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 14일에 삼성바이오로직의 고의성이 다분한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보고 판정하기 직전에 많은 사람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매입하였습니다. 

  이후 13일에 9%상승, 그리고 다음날 14일에 6.7%가 상승하였습니다. 거래가 중지될 수 있다는 위험을 감수하고 주식을 수많은 사람들이 매입을 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무려 22조원에 달하며 수액주주는 약 8만여명이르는 대기업을 마냥 상장폐지할 수 없을 것이라는 소문이 확고하게 돌았습니다.

[소문이 사실을 만들고, 전례도 없고.]
  이를 두고 증권가에는 소문대로 상장폐지는 어려울 것이나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여론이 맞았던 것이지요. 더불어 과거에는 분식회계를 했다는 이유로 상장폐지된 사례도 없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6조원대의 분식회계를 자행했던 대우조선 또한 거래금지를 약 1년동안 당했지만 상폐폐지는 면했습니다. 




[대우조선 그리고 한국항공우주.]
  또다른 사례로 한국항공우주를 들 수 있는데요. 문제가 되었었지만 증선위 심사를 비켜가고 바로 거래를 재재할 수 있었습니다.  증권가은 한 전문가는 "대한민국에서는 분식회계로 문제를 삼은 적은 여럿 있지만 실제 상장폐지 사례는 없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또한 앞으로 상장폐지의 위험성은 낮습니다. 다만 이미지 타격으로 향후 수주 및 사업동력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 거래재개에 대한 금융위]
  금융위원장은 최근 삼성바이오로직가 거래재개 된것에 대하여 아주 공정하게 판단한 사안이고 얘기하였다. 향후 금융위원에서는 법정 공방에 휘말릴 수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금융위에서는 12월 27일 국회 정무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 폐지 심사와 관련하여 금융위에서 먼저 상장폐기될 가능성이 낮다고 말한것은 미리 선긋기가 아니었냐는 말도 무성하다. 이에대하여 금융위에서는 특정한 의도는 없었으며, 코스피 시장에서 대장주이니 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발언에 그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근 삼성바이오와 비슷한 사례로 경남제약의 상장폐지가 발표된 적이 있다. 대기업은 살리고, 중소기업은 죽어도 된다는 대마불사 논란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사례였다. 이에 대하여 한국거래서에서는 기업심사위원에서 공정하게 판단한 결과라고만 발표하였다. 더불어 크고 작고의 그런 문제가 아니며, 한국거래소는 상장폐지 심사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다고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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