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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천연가스를 돌아보며...]
올해 2018년도 겨울을 겪으면서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천연가스의 가격을 움직이는 주체는 무엇인가??
1. 자연재해.
2. 자연재해에 따른 설비파손
3. 설비파손에 따른 공급량 감소
4. 공급량이 급감할 시 재고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5. 재고량 감소 시기가 겨울을 앞둔 시점이라면 가격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오를 수 있음. 2018년의 경우에는 11월에 4.5달러까지 폭등. 평년에 2.8~3.1달러를 와리가리 했었음.
6. 4.5달러에서 약 2주동안 박스권을 유지했었음.
7. 12월 말부터 1월이 예상보다 춥지 않을 것같다는 예상이 스믈스믈 올라오면서 하락을 거듭하기 시작함.
8. 4.5달러에서 4.0달러로 급락하였고, 4.0달러에서 3.7달러 폭락. 3.7~3.4달러 달러에서 좀 와리가리 하다가 3.4달러에서 잠시 머무는듯하다가 12월 31일이 3.0달러까지 폭락하였다.
9. 폭락을 거듭한 이유는 날씨가 따뜻하여 수요가 급감하였고, 1월중에도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셀시어스 발표 확인)
10. 폭락을 거듭한 이유를 좀더 들여다 보면, 12월 중 따뜻한 것도 있었지만 1월중 예상수요가 작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천연가스가 폭락하였다. 오늘은 12월 31일. 1년중 가장 추운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떨어지는것인가?!!
[춥지 않은 겨울]
결론은 날씨이다. 날씨가 춥지 않아서 가격이 폭락했다. 12월 1일부터 시작해서 매서운 추위가 왔어야 하는게 평년수준이지만 올해는 전혀 춥지 않았다.
단순 비교는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서울이 영하 10도 내외를 찍을때 미국의 뉴욕은 0도 또는 영상 4도가 최저기온이었다. 이에 대한 요인은 몇가지로 수렴된다. 내가 핵심을 정확히 짚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에 뜨는 뉴스로 나열해 보겠다.
1. 강한 엘리뇨가 발생.
2. 호주에서는 영상 47도까지 오름(호주는 지금 여름임)
3. 미국 휴스턴 영상 10도
4. 서울에서는 12월 중순 오리털 패딩이 더웠음.
5. 가스보일러 12월 중 가동일수가 많이 줄어듬. 몇일 안됨.
6. 셀시어스 미국예보상 가스수요가 2017년 대비 절반으로 예상됨. 일일 천연가스 가격현황 참조.
7. 오늘 아침 광주 기온은 영하1도인데...지금 미국은 모두 영상권이다! (사진 참조)
[2018 천연가스를 돌아보며...]
올해 2018년도 겨울을 겪으면서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천연가스의 가격을 움직이는 주체는 무엇인가??
1. 자연재해.
2. 자연재해에 따른 설비파손
3. 설비파손에 따른 공급량 감소
4. 공급량이 급감할 시 재고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음
5. 재고량 감소 시기가 겨울을 앞둔 시점이라면 가격은 겨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오를 수 있음. 2018년의 경우에는 11월에 4.5달러까지 폭등. 평년에 2.8~3.1달러를 와리가리 했었음.
6. 4.5달러에서 약 2주동안 박스권을 유지했었음.
7. 12월 말부터 1월이 예상보다 춥지 않을 것같다는 예상이 스믈스믈 올라오면서 하락을 거듭하기 시작함.
8. 4.5달러에서 4.0달러로 급락하였고, 4.0달러에서 3.7달러 폭락. 3.7~3.4달러 달러에서 좀 와리가리 하다가 3.4달러에서 잠시 머무는듯하다가 12월 31일이 3.0달러까지 폭락하였다.
9. 폭락을 거듭한 이유는 날씨가 따뜻하여 수요가 급감하였고, 1월중에도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셀시어스 발표 확인)
10. 폭락을 거듭한 이유를 좀더 들여다 보면, 12월 중 따뜻한 것도 있었지만 1월중 예상수요가 작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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