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가스] 일일 가격현황

[천연가스의 폭락]

  2018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미국장에서 천연가스는 8퍼센트 넘게 폭락을 하였다. 1월이라는 대 겨울을 앞둔 시점에서 이렇게 떨어져도 되나 싶을 정도로 가격은 폭락하였다. 폭락한 가격은 3.424달러 이다. 몇일 전 3.6달러 일때만 하더라도 4달러 갈것이라는 예상과 정반대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천연가스 가격이 떨어진 이유]

왜 이렇게 떨어졌을까? 크게 이유는 올두 가지인듯하다.

  첫번째는 날씨가 너무나 따뜻하다. 2017년 12월 연말에 기억하더라도 그때는 눈이 많이 내리고 추웠다. 올해 2018년 12월 연말인 지금에는 오리털이 더울정도이다. 눈은 내리긴 하였으나 조금 내리고 그친 정도이다. 한국에 있는 내가 이 정도 느끼는데 미국은 더욱 더 따뜻하다고 한다.  한참 가스를 소비할 시기인데 날씨로 인한 수요는 급감한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유가의 폭락이다. 천연가스가 오늘 8%하락하였고, 오일 또한 6%넘게 하락을 하였다.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미국에서 원유가 폭발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사실, 트럼프 대통령이 주가 부양을 위하여 유가를 떨어뜨리려는 등 이유가 좀 있다. 

  유가는 한달 전만하더라도 80달러 였는데 지금은 배럴당 40달러 가까이 내려왔다. 이러한 기세로는 30달러도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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