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 이렇게 나는 승인 받았다.

애드센스 

어떻게 승인받나? 조건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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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례

1. 시작은 네이버 블로그

2. 애드센스, 승인받아. 유튜브로...

3. 블로그 종류만 3개.

4.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했다.

5. 애드센스 이렇게하면 승인받을 수 있다.

6. 요약 : 애드센스 승인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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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네이버 블로그]  

  처음의 시작은 네이버블로그였다. 티스토리가 유명하지도 않았고, 구글 블로그는 더욱 유명하지 않았다. 대세는 네이버블로그였다. 하지만 사람 많은 곳은 가지 말라고 했던가. 인터넷을 조금이라도 한다는 사람들은 네이버블로그를 이용하였고, 그만큼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도 비례적으로 아니 그 이상 비율로 사람들의 경쟁을 불러왔다.

  네이버블로그는 별도의 수익이 없다. 다만 사람들과 연결 관계를 통하여 인적네트워크로써 스폰을 받아 운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정확히 내가 원하는 것은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얻을 수 없었다. 내 글에 대한 정당한 수익이 없었다. 

  있기는 하다. 네이버 자체 광고 수익 제도가 있었지만, 다음의 애드핏이나 구글 애드센스에 비하면 개미 오줌만한 규모였다. 거기에서 수익을 바랄 수 없었다. 그래서 다른 것은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찾아다녔다.

[애드센스, 승인받다. 유튜브에서...]

  네이버 블로그에 대한 의구심에서 비롯해서 나중에는 방치하는 정도가 되었다. 나름의 인기가 있었기 때문에 유지는 되었으나 아무런 효용은 없었다.  그런 가운데 호기심이 생긴 곳은 유튜브였다. 유튜브 영상을 통하여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아직 내가 얻었다는 말은 아니다.

  결과적으로 절반만 성공이었다. 아니다. 절반만 실패였다. 왜냐하면 불법 동영상을 올렸기 때문이다. 불온한 것이 아니라 영화 신작 예고편이나 오래된 만화영화, 그리고 전통 클래식 음악을 나름 편집하여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저작권 문제를 자주 제기 받았다.

  어쩔 수 있나. 동영상을 내려야지. 잠시 그렇게하여 구독자를 1천명 가까이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안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내가 만들어낸 영상만이 허용이 되고, 또 그것이 옳기 때문에 유튜브는 잠시만 그 시스템을 배울 수 있었다.

  당연히 수익은 없었다. 옳지 않은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구글은 다 보고 있다! 인터넷 상의 당신을!

[블로그 종류만 3개. 갯수는 5개]

 유튜브 접고 다시 블로그에 세계로 들어왔다. 이번에 네이버가 아니다. 다음 티스토리이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얻고자 이곳 저곳 몇번 뛰어다녔더니 일주일도 안걸려서 받을 수 있었다. 그렇게 티스토리 세상에 입성!!  그렇게 시작하였다. 최초의 수익 블로그. (다시 말하지만 네이버는 직접적인 수익이 없다! 있어도 아주 미미하다!)

   티스토리에만 블로그를 두개 더 만들었다. 하지만 역시 컨텐츠의 꾸준한 업로드가 문제이다. 고수들은 보면 글 갯수가 적게는 5천개, 많게는 1만개를 넘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저렇게 쓸 수 있지라는 의문이 지금도 든다.

 아무튼 그렇게 시작한 티스토리는 지금까지 매일 쓰고 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다.]

  얼마 전까지 티스토리 초대장을 필수로 하였다. 초대장이 없으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지 못하게 했다. 이유는 무분별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을 다음에서는 원치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몇달 전부터 초대장이 없이 티스토리를 만들 수 있었다. 

  아마 네이버 블로그 대란이 일어나면서 다음의 적극적인 블로거 영입을 꾀한 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초대장을 어렵게 받고 시작한 나는 아니기 때문에 정책 변경에 그렇게 불만은 없다. 내가 열심히 하면 그만큼 수익 받는 시장이 여기 블로그, 정확히 말해 티스토리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애드센스 이렇게하면 승인 받을 수 있다.]

 나의 최초 정직한 애드센스 승인은 티스토리를 통해서 받았다. 티스토리에 어떤 글을 쓰든지 당신의 자유이다. 아주 퇴폐적이나 불법적인 내용만 아니면 된다. 주변에서 다들 그렇게 하였다. 글은 몇 개 쓰고 받아야 하는가? 정해진 것이 없다. 10개를 적어서 된 사람도 있고, 한달을 기다려도 안된사람도 있었다. 심지어 글을 1개만 쓰고도 승인 받은 사람이 있다.

  다시 말해 정해진 기준은 없다. 구글 애드센스 정책에서 최소한 원하는 조건만 충족하고 유지할 수만 있다면 된다. 서술식으로 쓰니 해깔릴 수 있겠다. 다시 적어본다.

[요약 : 애드센스 승인 조건] 

1. 글의 갯수 : 정해진 것은 없다. (나는 3개 글 써서 애드센스 승인 받았다.)

2. 글의 분량 : 최소 300자 이상은 쓰자. 정말 최소 중의 최소량이 300자이다.

3. 사진을 넣어야 하는가?

   이미지(사진)은 애드센스 승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글자수, 글자 맞춤법이 중요하지 이미지는 그냥 미관상으로만 인식한다.

4. 애드센스 검토기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하루만에 된 사람도 있다. 한 달을 기다려도 안된 사람도 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을 모두 충족한 블로그의 경우 4번 사항을 한다는 조건이다.

5. 한 개의 블로그만 되는가?

   처음에 한 개의 블로그의 승인만 받으면 그 다음부터는 수월하다. 추가적인 블로그를 등록하고 기다리면 연달아 승인해준다. 

6. 블로그는 많은 게 좋은가?

   당연히 많으면 좋다. 3개보다 5개, 5개보다 10개가 어찌 좋지 않겠는가? 하지만 10개를 당신이 운영한다고 해서 정말 제대로 할 자신이 있는가? 처음 한 개가 중요하다.

애드센스 승인 이야기는 오늘 여기까지 하고, 다음 편 바로 얘기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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