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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콧물이 멈추지 않고, 눈이 따갑고, 목이 칼칼하다. 아...콧물이 너무나 많이 나오길래 감기가 걸린줄 알정도였다. 원래는 봄이나 가을 같은 환절기에만 증상이 심했었는데, 해가 넘길수록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이 계절과 상관없이 심해지는 듯하다.
성인인 내가 이정도인데 어린아이나 노약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먹을 식량을 사러 안나갈수도 없고, 이래저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또다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발생할까 싶은 생각도 든다.
서론이 좀 길었다. 집에서 내가 해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집안청소를 좀 더 자주하자.
집안청소를 좀 자주하면 좋다. 마냥 횟수를 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걸레질이 필요하다. 단순히 청소기만 돌린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걸레에 물을 흥건히 젹셔 물기가 조금 남아 있을 정도만 짜준 후 바닥과 가구 위를 삭삭 닦아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상당히 닦여나갈 것이고, 공중에 돌아다니던 미세먼지도 남아있는 물기에 닿는 순간 바닥에 안착하게 된다.
2.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두가지만 하자.
입었던 옷을 거실로 들어오기전에 되도록 벗는다. 외투는 당연하고 외부에 노출되었던 옷을 모두 벗는다. 그리고 탈탈 털어준다. 되도록 현관 앞 복도에서 털어주는 것이 좋다. 현관에서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집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도 같이 털어준다. 머리속에 숨어든 미세먼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같이 털어주는 것이 좋다. 곧바로 샤워를 한다면은 넘어가도 좋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살짝이라도 털어주는 것이 좋다.
3.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키우자.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식물이 무슨 상관일까 싶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다. 모든 식물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특히 좋은 것은 넓은 잎을 가진 고무나무가 좋다.
실제로 실험 결과, 미세먼지가 있던 방에 고무나무를 갖다 놓고 약 4시간 뒤 살펴보았더니, 50%이상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물론 직접적인 효과를 보려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집안의 분위기도 업시키고, 미세먼지도 자연스럽게 줄이고자 한다면 하나의 좋을 방법일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1. 외출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오면 일단 물 한잔 마시기를 권한다.
입안과 기도에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일단 넘겨줄 수 있는 방법이다. 식도를 집에서 행굴 수 없으니 일단은 넘기는 것이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으로 인해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괜찮다.
2. 외출직후 화장실에 들어가 코와 입 그리고 귀를 씻는다.
보이지 않지만 코과 입 등 기관지 등에는 미세먼지가 상당히 쌓여있다. 따라서 바로만 행궈줘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더욱 좋은 것은 샤워를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있는 미세먼지 등등 몸에 축적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말끔히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3. 창문을 되도록 닫고 있으며, 부억에서 조리할 때문 잠시 열어두도록 한다.
미세먼지 주의나 경보가 발령시 집안에 있다면 웬만하면 창문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억에서 요리를 한다면 상황이 반대로 된다. 부억의 미세먼지 수치가 훨씬 높게 올라가게 되고, 외부의 공기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더 높아진다. 이때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리가 끝난 즉시 창문을 닫아주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 미세먼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기초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누구나 아는 사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점검차원에서 한번 기술해보았다.
침묵의 암이라고 했던 미세먼지,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외출시에는 철저히 마스크를 챙겨쓰고, 집에 왔을 때, 집에서 활동중일때는 위와 같은 지침을 따라준다면 미세먼지 영향으로부터 상당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그럼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미세먼지 #마스크 #공기청정기 #삼성 #엘지 #코웨이 #환기 #집안 #청소 #초미세먼지
성인인 내가 이정도인데 어린아이나 노약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싶다. 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뛰어놀지도 못하고, 집에서 먹을 식량을 사러 안나갈수도 없고, 이래저래 미세먼지가 심해지면 또다른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발생할까 싶은 생각도 든다.
서론이 좀 길었다. 집에서 내가 해볼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 집안청소를 좀 더 자주하자.
집안청소를 좀 자주하면 좋다. 마냥 횟수를 늘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물걸레질이 필요하다. 단순히 청소기만 돌린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걸레에 물을 흥건히 젹셔 물기가 조금 남아 있을 정도만 짜준 후 바닥과 가구 위를 삭삭 닦아준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상당히 닦여나갈 것이고, 공중에 돌아다니던 미세먼지도 남아있는 물기에 닿는 순간 바닥에 안착하게 된다.
2. 외출 후 돌아왔을 때 두가지만 하자.
입었던 옷을 거실로 들어오기전에 되도록 벗는다. 외투는 당연하고 외부에 노출되었던 옷을 모두 벗는다. 그리고 탈탈 털어준다. 되도록 현관 앞 복도에서 털어주는 것이 좋다. 현관에서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집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머리도 같이 털어준다. 머리속에 숨어든 미세먼지도 상당하기 때문에 같이 털어주는 것이 좋다. 곧바로 샤워를 한다면은 넘어가도 좋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살짝이라도 털어주는 것이 좋다.
3. 미세먼지 저감 식물을 키우자.
미세먼지를 줄이는 데 식물이 무슨 상관일까 싶지만, 실제로 효과가 있다. 모든 식물이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특히 좋은 것은 넓은 잎을 가진 고무나무가 좋다.
실제로 실험 결과, 미세먼지가 있던 방에 고무나무를 갖다 놓고 약 4시간 뒤 살펴보았더니, 50%이상 줄었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물론 직접적인 효과를 보려면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수 있으나 집안의 분위기도 업시키고, 미세먼지도 자연스럽게 줄이고자 한다면 하나의 좋을 방법일 것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
1. 외출을 마치고 실내로 들어오면 일단 물 한잔 마시기를 권한다.
입안과 기도에 쌓여있던 미세먼지를 일단 넘겨줄 수 있는 방법이다. 식도를 집에서 행굴 수 없으니 일단은 넘기는 것이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으로 인해서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괜찮다.
2. 외출직후 화장실에 들어가 코와 입 그리고 귀를 씻는다.
보이지 않지만 코과 입 등 기관지 등에는 미세먼지가 상당히 쌓여있다. 따라서 바로만 행궈줘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더욱 좋은 것은 샤워를 하는 것이다. 머릿속에 있는 미세먼지 등등 몸에 축적될 수 있는 미세먼지를 말끔히 처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3. 창문을 되도록 닫고 있으며, 부억에서 조리할 때문 잠시 열어두도록 한다.
미세먼지 주의나 경보가 발령시 집안에 있다면 웬만하면 창문을 열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부억에서 요리를 한다면 상황이 반대로 된다. 부억의 미세먼지 수치가 훨씬 높게 올라가게 되고, 외부의 공기보다 미세먼지 수치가 더 높아진다. 이때에는 반드시 창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요리가 끝난 즉시 창문을 닫아주는 것을 권장한다.
이상 미세먼지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기초정보에 대해 살펴보았다.
누구나 아는 사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점검차원에서 한번 기술해보았다.
침묵의 암이라고 했던 미세먼지, 괜찮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외출시에는 철저히 마스크를 챙겨쓰고, 집에 왔을 때, 집에서 활동중일때는 위와 같은 지침을 따라준다면 미세먼지 영향으로부터 상당히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그럼 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미세먼지 #마스크 #공기청정기 #삼성 #엘지 #코웨이 #환기 #집안 #청소 #초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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