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가 좋은 이유 / "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5가지 이유

1. 부동산의 투자 안정성이 높다.
투자의 3대요소는 수익성, 안전성 그리고 환금성이다.

수익성이란 투자금 대비 얼마만큼의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것인가? 를 말하며,

안전성이란 투자한 내돈을 잃을 가능성이 얼마나 작은 것인가? 이다.

그리고 환금성이란 금이든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내가 투자한 대상으로부터 얼마나 빨리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느냐이다.

부동산의 위 세개중에서 안전성이 가장 높은 편이다. 장기적으로 가격이 서서히 변동하는 것이 부동산이다. 주식처럼 하루아침에 반토막 또는 휴짓조각이 될 수가 없다. 부동산 중에서 특히 땅은 감가상각의 적용을 받지 않기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안정적이다. 코스피나 코스닥 등 주식장이 열림과 동시에 우리의 마음을 졸이게 하는 것과 달리 부동산은 경기의 흐름은 스무스하게 따르며 서서히 변동하는 장기투자 종목이다.

2.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식이나 펀드에서만 레버리지를 쓸 수 있는 것이다.아니다. 부동산을 살 때도 대출기관의 담보대출을 통해 받을 수 있고,  부동산 임대를 통해 나의 돈을 조금만 넣어서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과도한 욕심으로 소득 수준에서 훨씬 벗어나는 무리한 대출을 받는 것은 금물이다. 자칫 본인이 계획했던 수익이 나지 않거나 공실이 발생하면, 타격을 크게 입을 수 있다.


3번째부터는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

#용어설명
1. 감가상각 : 건물, 기계 등 고정자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줄어든게 된다. 올해 구매한 당신의 자동차가 3000만원이라고 했더라도, 내년에 똑같이 3000만원의 가치일까? 아니다. 시간에 따른 내구성이 떨어지고, 부품이 노후하는 등 감가상각을 적용받아야 한다. 물건의 본래 가치에서 감소된 그 가치를 계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2. 레버리지 :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용어이다. 사전적의미로는 "지렛대"라는 뜻이다. 자신의 자산에 다른사람의 자산을 더해서 더 큰 수익을 노리는 행태를 통칭한다. 예를 들어 10억짜리 집을 사는데 내돈 5억과 은행대출 5억을 통해서 10억의 집을 산다. 그리고 10억이 20억이 된다면 10억의 수익을 얻게 되는데 나는 5억으로 10억을 벌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수익률은 200%이다. 하지만 10억은 전부 내돈으로 구매한다면 100% 수익에 그치는 것이다. 물론 집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했을 때 유용한 방법이 레버리지이다.             

관련내용의 출처는 "엄마의 첫 부동산 공부"에서 왔음을 알려드리며, 저작권 위배사항이 있을시 즉각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리며, 좋은 책, 좋은 내용을 알려주신 저자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