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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경제]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 최초 공개한 신형 갤럭시! 언론사 반응과 향후 전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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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 삼성 갤럭시 폴드]

폴더인가 폴드인가?
접는것은가 펴는것인가?
더이상의 갤럭시는 없다!

어디에서 들어본 멘트인가요? 요즘의 핫한 영화 극한직업의 유명대사를 따라해보았습니다. 최근 삼성전자를 큰 사고를 쳤는데요. 교통사고 뭐 그런거 아니고 진짜 좋은 사고를 쳤어요!!

지금까지의 갤럭시, 핸드폰은 바 형태였다면 이제는 접습니다. 접어요!

폴더라는 게 무슨 뜻인가요.  fold! 영어를 해석하면 접는다라는 뜻입니다.  접히는 핸드폰이라니 말이 됩니까??

네, 됩니다. 드디어 공개를 했습니다. 마치 나비의 양날개가 쫘악 펴지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화려하게 공개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시판되는 것은 아닙니다.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와 전혀 다른 환경, 기술구조 때문에 삼성도 조심하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감은 넘칩니다.

[애플이 두려워 한다. 갤럭시 폴드!]
기존의 핸드폰 형태가 아님을 누누히 강조합니다. 계속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새롭고, 뉴프로티어이고, 혁신이고, 뉴페러다임입니다.

이렇게 접히는 핸드폰이 나온다면 앞으로 우리가 갖고 다니는 핸드폰이 얼마나 크게 접고 가벼워질지 또는 말아서 다닐지는 모릅니다만 그 가능성의 활짝 열어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디스플레이 접는 기술은 삼성이 현대 유일하고 독보적입니다. 중국은 물론이고 미국의 대표 경쟁사 애플에서도 엄두를 못내는 기술입니다.

아마 이번 갤럭시 폴드의 발표를 지켜본 애플 사람들은 심각한 한방을 먹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은 금방 따라할 수 없으니 알고도 당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를 어찌하리오~~

[미국의 전자제품 수입관세 폭탄? 무섭지 않다!]
애플은 미국의 기업입니다. 최근 미국의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의 전자제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수입 세탁기에 대해서 큰 관세를 물린다고 했고, 실제고 부과했습니다. 그 타격은 우리나라 대표 세탁기 기업 엘지전자임은 미국사람이고 한국사람이고 모르는 사람이 없었죠.

그리고 그 혜택은 미국의 대표<?> 세탁기 회사 월풀이 누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걸 어쩔??!! 잠깐, 엘지전자의 세탁기 제품명은 트롬. 월품 제품은 월풀로 줄여서 쓰도록 할게요.ㅋ

다시 계속 얘기한다면, 트롬이 월등히 기술력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관세로 가격이 올라간 트롬제품을 그래도 샀습니다. 비싸도 좋다는 것입니다. 반면에 저렴해진 월품 세탁기도 약간의 미국 세탁기 시장 점유율을 올리는가 싶더니 도루묵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세탁기를 1~2년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최소 5년 길게는 15년도 씁니다. 저도 엘지 통돌이 세탁기 사고 10년 넘게 쓰다가 바꿨습니다. 이정도면 뽕 뽑는것이지요. 그렇게 관세를 먹은 엘지의 트롬은 미국 세탁기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와우 역시 한국산 제품은 대단합니다.

[애플은 삼성이 쉽지 않을 것이니.]
혁신은 혁신입니다. 삼성이 만들어낸 폴더폰으로 세계 핸드폰 시장을 장악한다고 해봅시다. 세탁기 사례와 같이 관세를 먹인다고 점유율이 줄어들까요?

과거 역사를 보더라도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사람들은 소문나서 좋다고 확인하거나 기술력이 아주 혁신적인고, 하자없는 제품이라면 비싸더라도 삽니다. 애플이 더욱 긴장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폴더블 폰, 따라잡힐 수 있으나 시간은 있다.]
미국이고 중국이고 삼성전자 폴더 기술 따라오려고 온갖 노력을 할것입니다. 기술개발이든 기술자 스카우트든 해킹이든 무슨 수단과 방법을 쓸것이지만, 이 모든 것은 감안하더라도 상당한 기술력을 좁히는 것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언론의 혹평과 호평]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삼성전자가 접었다 폈다 할 수 잇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미국시장에 공개한 이후 현지 언론의 관심이 아주 뜨겁다고 합니다.

한 아이티 관계자는 폴드는 이미 우리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하였습니다. 2000달러가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하였습니다.

또다른 관계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갤럭시 폴드는 화려한 스펙과, 내구성, 그리고 말랑말랑한 소프트웨어가 잘 어우러진 제품입니다. 단 가격이 2000달러라는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의문이 생긴다. 갤럭시 폴드가 2000달러라고 한게 비싸다고 한것인가? 기존의 아이폰 풀사양이 한국에서 2000달러 넘게 팔리고 있다. 이것을 알고 있다면 거의 동일한 가격이라는 것을 안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을까? 쉽사리 그렇다라고 말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이어서 그 관계자는 "한계를 뛰어넘기 우해 전력을 다한 삼성의 공로를 인정해줘야 합니다."라고 마무리하였다. 대단히 맞는 말이다.

더불어 미국의 대표 경제지  CNBC는 이렇게 발표했다. "삼성과 애플은 화웨이 등 중국 기업들이 비슷한 기능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제품을 내놓은 바람에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었다. 소비자들이 새 제품을 구매하도록 이끌어 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나왔다."라고 호평을 하였다.

와이어드에서는 갤럭시 폴드는 접는다는 핸드폰이라는 최초의 제품이다. 무모한 컨셉일 수 있으나 실제로 존재하게 했다. 당신이 실제로 접었다 폈다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것을 당장이 아닐 수 있느나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이다."라고 호평하였다.

 IT  매거진 더 버지(the verge)에서도 호평 기사를 내었는데요, 삼성전자가 폴더블 폰을 만드는 유일한 회사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을 대중화시킬 최초의 기업임을 보였주었다."라고 하였습니다.

[갤럭시 폴드 예상 가격]
향후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공개 행사에서 4월 26일 미국 시자아에 출시하는 갤럭시 폴드의 가격을 2000달러 조금 안되는 가격에 출시하겠다고 하엿습니다. 한화로는 약 220만원정도 입니다.

더불어 조금 다른것은 갤럭시는 미국에서 4G로, 한국에서는 5G에 맞는 제품으로 내놓는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다음주에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는 다시 한번 폴더블폰을 공개한다고 중국 화웨이가 예고 햇었는데요. 화웨이 제품은 올해 6월중에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공개된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사용 짤을 보여드릴게요.

이상 오늘의 갤럭시 폴드 제품에 대한 언론사 반응,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s10#핸드폰#폴더블폰#폴드#발표#신형#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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