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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경제]삼성전자

[삼성전자] 주식전망 및 액면분할 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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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식전망 및 액면분할 후는?





차   례


1. 주식투자자 5명중 1명은 삼성주주

2. 액면분할 후 국민주주되다.

3. 꾸준히 증가하는 주식투자자 숫자

4.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구성 분석

5. 개인투자자 인기순위 : 삼성전자, 그리고 SK하이닉스


6. 외국인을 무엇을 좋아하나?

7. 떨어지는 삼성전자?

8. 외국인과 개인은 팔고, 금융투자는 사고

9. 금융투자는 사고, 보험사 그리고 연기금은 팔고

10. 올해 영업이익 그리고 목표가


11. 1분기와 2분기까지는 부진, 3분기부터는 개선될 듯

12. 비상체제 돌입한 정기 주주총회

13. 3배 증가한 주주 숫자, 어디로 모실것인가?

14. 늘어난 주주총회 좌석, 그러나...

15. 주주총회 참석인원 예측이 제일 어렵다.


16.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 프랑스로부터

17. 전세계를 사로잡은 삼성전자

18. 해외에서는 선두, 국내에서는별로.






[주식투자자 5명중 1명은 삼성주주]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숫자가 몇명인줄 아시나요? 약 561만명입니다. 우리나라 총 인구가 5000만명이니깐 대략 10명중 1명은 주식을 갖고 있다는 말이네요. 생각보다 적은듯도 하고 많은듯도 하네요. 그 중에서 78만명이 삼성전자 주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560만명중에 78만명이면 대략 14%입니다. 퉁쳐서 15%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총 인구중에서 대략 1.5%는 삼성주식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가 되네요.


이렇게요.


5000만명 * 10% * 15% = 1.5% = 75만명.


  75만명 나오네요. 맞게 계산은 한것 같습니다. 75만명이 적은듯하지만 상당히 많은 수 입니다. 더불어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삼성계열사를 총 통틀어 얘기한다면 100만명은 충분히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중에서 5명중 1명은 삼성계열사 주주라는 의미입니다. 상당하네요! 


[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국민주주되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삼성전자 주주가 될 수 있었을까요? 답은 액면분할에 있습니다. 기존에 150만원에 육박하던 삼성전자의 주가는 5만원으로 액면분할 하였습니다. 30분의 1로 작아진 것입니다. 


사람들은 지갑속에 100만원짜리 수표를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갖고 다녀도 소수만 갖고 다니지요. 하지만 이를 천원짜리로 쪼개면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됩니다. 주고 받고 거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100만원짜리 수표는 수퍼마켓에서 잘 받아 주지 않습니다. 이런 원리로 삼성전자를 액면분할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쉽게 삼성전자에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이 변했고, 곧 국민주식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꾸준히 증가하는 주식투자자 숫자]

2019년 3월,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른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2000여개 중에서 실질주주는 약 560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1년전과 비교하여 대략 10%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2014년 이래로 꾸준히 증가추세입니다.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구성 분석]

  1인당 평균 4.27개를 종목을 갖고 있으며, 1만5천주를 보유합니다. 외국인과 개인, 기관투자자 비중을 본다면 개인투자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요. 물론 주식금액은 외국인을 이길 수는 없지만 개인들이 소액을 투자하는 개인투자자 영역은 그 수가 당연히 많을 것입니다. 또한 개인투자자 중에서 0.4%만 차지하는 법인 주주의 경우에는 전체에서 36%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개인투자자 인기순위 : 삼성전자, 그리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실질적인 투자자는 앞서 78만명 정도라고 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15만명에 그쳤지만, 액면분할 이후 무려 5배가 증가한 것입니다. 주식 가격이 줄어드는 만큰 투자자는 쉽게 주식을 매입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017년 주주수로만 보자는 에스케이 하이닉스가 앞도적으로 1등이었지만, 삼성전자가 액면분할한 이후 2위로 밀려났습니다. 그리고 3위는 셀트리온, 4위는 한국전력, 5위는 카카오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 뿐만 아니라 코스닥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17년까지만 해도 셀트리온이 13만명으로 1위였지만 신라젠이 등장하면서 셀트리온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셀트리온은 2018년 유가증권시장에서 즉 코스피에서 코스닥이 이사를 하였습니다.


[외국인을 무엇을 좋아하나?]

  외국인은 무엇을 가장 많이 갖고 있을까요? 외국인 주식 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동양생명보험은 약 85%에 육박하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한국기업평가로 84%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떨어지는 삼성전자?]

국내증시의 대표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최근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4만5천원을 와리가리 하는 중인데요. 연기금 등 기관에서 집중적으로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증권사에서는 자기자본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서 면밀히 살펴보셔야 할듯합ㄴ디ㅏ.


[외국인과 개인은 팔고, 금융투자는 사고]

한국거래서에 따르면 금융투자에서는 최근 삼성전자를 5천억원 넘게 사들였습니다. 특히 주가가 하락세에 접어든 2월말 이후 일주일 넘게 매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당시만 하더라도 그 금액이 2500억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반면에 삼성전자의 주가는 5%넘게 하락하였으면 4만4천원에 이르렀습니다. 금융투자 부분에서는 삼성전자를 하락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매입한거죠.





[금융투자는 사고, 보험사 그리고 연기금은 팔고]

이런 증권사의 매수세는 다른 기관들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연기금이 1500억원, 투자신탁이 2400억원, 보험사가 1800억원 등 다른 기관들은 모두 매도하기 바빴습니다. 아주 이례적이라는 것이지요. 향후 삼성전자의 실적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리고 업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매수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에도 안그래도 하나같이 삼성전자에 대해 호평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에서는 디램,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당히 낮아지고있다고 하면서도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을 낮게 잡아놓았습니다. 그리고 목표가액을 약 5만2천원으로 제시하고 있는데요.


  또다른 증권사에서는 스마트폰 사업의 업황개선을 기대하면서 목표가격을 5만7천원을 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반도체 업황이 쉽사리 좋아질 수는 없지만 신형 핸드폰 에스10(S10)이 상당히 기대된다고 하고 이와 같은 목표주가를 제시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안정적인 영업이익으로 배당액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 금융정보업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최근 3개월간의 의견을 살펴보면 평균 목표가액을 5만2천원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은 8조5천억원이고요. 이는 작년과 비교해서 40% 낮춘 금액입니다. 하지만 연말에 들어서는 10조 5천억원으로 3% 낮추는 데 그쳤습니다.


  현재 코스피 시장은 분위기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향후 조정 가능성을 많이 열어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조정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하는데요. 저는 별로 믿는 편은 아닙니다.  2분기까지는 삼성전자의 주가는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낸드 업황의 턴어라운드와 디램의 재고량도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OLED패널의 본격적인 진출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신시장 진출에 따른 삼성전자 주가의 상승을 기대하는 면이 생깁니다.


[올해 영업이익 그리고 목표가]

한 증권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영억이익 전망을 하향 조정하였습니다. 기존에는 31조8천억원이었지만, 2019년 31조3천억원으로 약 5천억원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더불어 목표주가는 5만3천원에서 1500원 감소한 5만1500원을 제시하였습니다. 해당 연구

하이투자증권은 삼성전자(005930)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1조8000억원원에서 31조300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 역시 5만3000원에서 5만1500원으로 낮춰 잡았다. 




[1분기와 2분기까지는 부진, 3분기부터는 개선될 듯]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7조2천억으로 2분기에는 감소한 6조3천억을 예상한다. 그 이유는 반도체 분야의 이익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 가격급락이 업계 재고를 충분히 소진하는데 맞아떨어질 경우 반도체 업황 및 삼성전자의 실적은 3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삼성전자는 반도체 업체 인수와 관련된 루머가 퍼졌는데, 이는 사실과 완전히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쌓아놓은 풍부한 현금과 비메모리 반도체 육성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해당기업 인수가 아니더라도 비메모리 분야 진출은 충분히 가능성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삼성전자의 실적은 잠시 감소할 수 있느나, 꾸준한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므로 현재 매수하기 좋은 시기로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5만 1천원 이상을 바라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비상체제 돌입한 정기 주주총회]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잡혔다. 2019년 3월 9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삼성전자는 내부적으로 비상체제로 돌입하였는데요, 작년 액면분할로 주주수가 3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주주총회가 상당히 혼잡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더불어 주가가 약세라서 주주총회 참가자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3배 증가한 주주 숫자, 어디로 모실것인가?]

  2월26일 이사회에서 정기주주총회 날짜를 잡고 장소 선정까지 삼성전자는 우여곡절이 적지 않았다. 작년 1월 주식 액면분할로 150만짜리가 5만원으로 작아지면서 주주의 수가 80만명까지 증가하였다. 당초에는 20만명에 그쳤었다. 이 정도에 주주 중에서 주주총회에 참석할 인원을 수용할 장소를 모색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인 것이다.

당초 총회 장소를 잠실실내체육관을 검토하였지만 일관성과 연속성을 고려하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다.


= 주주총회 일시 : 2019년 3월 9일

= 장소 : 삼성전자 서초사옥 대강당


[늘어난 주주총회 좌석, 그러나...]

  대신 좌석 수를 2배 늘려서 1000개 이상 만들고 중계장비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하여 주주참여자들을 소화를 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이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의견도 상당히 많다.

특히 주가 약세에 따른 거센항의가 빗발친다면 주주총회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해서 삼성전자 총무부는 잔뜩 긴장하는 상황이다.



[주주총회 참석인원 예측이 제일 어렵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최근 상당히 하락하였다. 액면분할할 당시만 해도 5만 3천원에 육박했는데 지금은 4만 4천원 내외를 달리고 있다. 거의 20%가 하락한 수치라서 주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는 상황이다. 한때 3만 6천원대까지 하락하여 주주들의 원성이 빗발치기도 하였는데, 국내 1위 주식으로써 체면을 구기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상당히 주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불만을 받아낼 주주총회를 생각하니 삼성전자는 마음이 편하지 않다. 지금 삼성전자 수원 본사에서는 임원소집을 하여 대책회의를 하는 등 대응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 관계자는 주주총회 참석할 인원 예측이 가장 어렵다라고 한다.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왔다.


[긍정적인 신호도 보인다. 프랑스로부터]

  최근 브랜드 호감도를 프랑스에서 진행하였는데요. 삼성전자가 구글이나 에비앙 등 세계 유수기업을 제치고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이는 2년 연속 프랑스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앉은 것이다.


프랑스 뿐만이 아니다. 필리핀에서 1등, 베트남에서도 2등을 차지하는 등 세계 경제 강국내에서 삼성전자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못해도 10개국에서 탑텐이 속하는 명예를 갖게 되었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유튜브 아님)에 따르면 2019년 우먼스 랭킹 오브 프랑스에서 삼성전자가 취득한 점수는 무려 57.1점을 가져왔다.



   유고브는 매년 3월초에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37개국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작년 2월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브랜드에 선호도는 물론 비호감 정도를 같이 조사하고 있다. 이번 발표는 프랑스 여성을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 조사한 것이다.  앞서 언급 했듯이 삼성전자가 1위, 그 다음으로 유튜브, 구글, 생수로 유명한 에비앙, 크리스탈린이 나오는 것으로 보였다.


[전세계를 사로잡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만 1등을 차지한 것은 아니다. 작년에도 54.2점을 획득하여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이정도면 프랑스 여성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싶다.

더불어, 독일에서는 5등, 인도네시아에서도 5등, 멕시코 7등, 필리핀 1등, 베트남 2위를 차지하였다.



[해외에서는 선두, 국내에서 별로]

  해외에서 이렇게 잘나가는 삼성전자이지만, 국내에서는 호감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 한국에서는 10위권 안에도 들어가지 못하였다. 국내에서 브랜드 호감도 순위는 다음과 같다. LG 1등, 이니스프리, 카카오, 국민카드 등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어떻게 삼성전자는 프랑스 여성을 사로 잡았을까??  삼성전자 티비, 냉장고, 세탁기와 같은 여성들이 사용하는 가전제품과 아주 밀접한 제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프랑스 여성들이 좋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 관계자가 전해왔다.


  이상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분석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세심하게 일반인 투자자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자료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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