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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에 핀 꽃을 보는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이해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 법륜스님 에서..
애써 꼭 무엇을 하려고 하는 나에게 멈춤이 다가왔다.
뭘 위해서 그렇게 고민하고 번뇌하는가.
지금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데 말이다.
동물을 살아가는 이유가 없다고 했다.
그래 그냥 살아가는 것이다.
아프면 그냥 아프면 되고,
기쁘면 그냥 웃으면 된다.
꼭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아니 문제가 있다.
그저 그러려니 나를 좀 놔두고,
내버려두자.
내가 가장 마음이 편할길이 무엇인가
가만히 서 있어 보자.
오늘도 평안한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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