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E이고 시댁 식구들은 제 생각에 모두 말도 안 되는 E예요.
남편은 친구가 많고 우리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지만 50 명이 있습니다.
저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는데......???? 네.... 2명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개를 키우는데 오늘 일이 있었는데 애견카페에 가면 그냥 앉아서 경치 구경하고 개 구경하고 입 다물고 커피 마시고 있는데 남편이 옆 테이블에, 앞 테이블에, 뒷 테이블에 개 이름이 뭐고 품종이 뭐고 몇 살이냐고, 정말 정신이 없더라고요.
이렇게 양극화 된 성격을 가진 사람과 결혼 한 사람이 또 있습니까?
지금도 남편은 헤드셋을 쓰고 친구들과 놀고 있고 저는 혼자 누워서 TV를보고 휴대폰을 만지고 있습니다. 불평은 아니지만 갑자기 우리가 이렇게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 것이 궁금해지네요...?
My husband is an E and my in-laws are all ridiculous E's in my opinion.
My husband has a lot of friends, and we haven't gotten married yet, but he's got 50 people.
I also have 1 person I can call a friend..?...???? Yeah.... I think I can do it with 2.
I have a dog, and it happened today, but when I go to a dog cafe, I just sit and watch the scenery, watch the dog, keep my mouth shut, and drink coffee, and my husband is on the next table, the front table, the back table, what is the name of the dog, what is the breed, how old is he, and it's very crazy.
Is there anyone else who is married to someone with such a polarizing personality?
Even now, my husband is playing with his friends with a headset, and I'm lying alone watching TV and touching my cell phone. I'm not complaining, but I'm just suddenly curious that we're married to different people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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