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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 저자 : 백원기
..핵심은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하는 것입니다. 팔지도 않고 대출도 받지 낳습니다. 꾸준히 20년 이상 이를 지속합니다. 이 방법으로 연간 수천만원의 수입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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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수요가 많을 것
2. 소형 주거용 부동산일 것
3. 팔지말 것
4. 대출을 받지 말아라.
5. 이를 꾸준히 20년 동안 지속한다.
==========================
그 외 저자가 해주는 조언.
1. 올바른 투자관을 갖고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2.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임대사업자가 되라.
3.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고, 경기의 좋고 나쁨에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갖춰라.
#자본주의의 특성
자본주의는 맑은 날에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오는 날에는 그 우산을 빼앗습니다. 은행은 자산의 가격이 비쌀 때는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자산의 가격이 쌀 때는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땅값, 집값, 주가, 골프회원권까지 말이다. 이 때 헐값으로 자산을 거둬들일 수 있는 이들은 수출업체와 빚 없이 현금을 보유한 이들이었습니다. 자산의 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갔다느느 것을 알아챈다 해도 현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이 때 은행은 대출을 막고, 오히려 대출금을 회수해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할 만한 때를 기다리면서 투자할 만한 것에 투자할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 경기가 좋은 때는 누구나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산다. 그러다 경기가 어퍼컷을 두들겨 맞고 쓰러질 때는 너도 나도 돈을 빼려고 한다. 그렇게 쓰러진 자산가격 즉 아주 싼 자산가격이 되었는데도 그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얘기해준다.
경기가 좋다고 할 때 너도나도 돈을 끌어다 놓았기 때문에 더 넣을 돈도 없고, 때려맞은 투자금은 손해볼거라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행은 나에게 빌려준 돈을 더더 갚으라고 종용하는 때가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이다. 오늘이 2019년 3월 5일. 경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고 주식은 점점 살아나는 분위기 이다. 지금이 투자의 적기일까? 아직은 아닌 듯 싶다는 것이 이 책의 문맥상 드는 생각이다.
얼마 전까지 주가지수가 1900까지 내려갔을 때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 칠 때가 있었다. 티비나 인터넷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사무실에 옆사람의 한숨소리와 하소연만 듣더라고 자산이 바닥이라는 신호를 수없이 주었다.
그 신호가 투자할 신호라는 것도 알아채는 게 중요하지만(나는 물론 몰랐다.) 그 신호에 따라 투자를 과감히 할 수 있는 여력과 돈이 없었던 것도 한계였다.
여기에서 또 하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 "사람이 몰려있는 곳, 군중이 몰린 곳에는 먹을 것이 없다." 사람들을 피하라. 소문난 잔칫집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군중을 피하라!"
..핵심은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하는 것입니다. 팔지도 않고 대출도 받지 낳습니다. 꾸준히 20년 이상 이를 지속합니다. 이 방법으로 연간 수천만원의 수입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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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대수요가 많을 것
2. 소형 주거용 부동산일 것
3. 팔지말 것
4. 대출을 받지 말아라.
5. 이를 꾸준히 20년 동안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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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저자가 해주는 조언.
1. 올바른 투자관을 갖고 경제 공부를 시작하라.
2.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가 아닌, 장기적인 임대사업자가 되라.
3. 현재는 물론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고, 경기의 좋고 나쁨에 흔들리지 않는 구조를 갖춰라.
#자본주의의 특성
자본주의는 맑은 날에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오는 날에는 그 우산을 빼앗습니다. 은행은 자산의 가격이 비쌀 때는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고, 자산의 가격이 쌀 때는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땅값, 집값, 주가, 골프회원권까지 말이다. 이 때 헐값으로 자산을 거둬들일 수 있는 이들은 수출업체와 빚 없이 현금을 보유한 이들이었습니다. 자산의 가격이 바닥까지 내려갔다느느 것을 알아챈다 해도 현금이 없다면 살 수 없습니다. 이 때 은행은 대출을 막고, 오히려 대출금을 회수해갑니다. 따라서 우리는 투자할 만한 때를 기다리면서 투자할 만한 것에 투자할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 경기가 좋은 때는 누구나 주식을 사고 부동산을 산다. 그러다 경기가 어퍼컷을 두들겨 맞고 쓰러질 때는 너도 나도 돈을 빼려고 한다. 그렇게 쓰러진 자산가격 즉 아주 싼 자산가격이 되었는데도 그 자산을 매입할 수 있는 이들은 많지 않다고 얘기해준다.
경기가 좋다고 할 때 너도나도 돈을 끌어다 놓았기 때문에 더 넣을 돈도 없고, 때려맞은 투자금은 손해볼거라 팔지도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은행은 나에게 빌려준 돈을 더더 갚으라고 종용하는 때가 경기가 좋지 않을 때이다. 오늘이 2019년 3월 5일. 경기는 그렇게 나쁘지 않고 주식은 점점 살아나는 분위기 이다. 지금이 투자의 적기일까? 아직은 아닌 듯 싶다는 것이 이 책의 문맥상 드는 생각이다.
얼마 전까지 주가지수가 1900까지 내려갔을 때 다들 죽겠다고 아우성 칠 때가 있었다. 티비나 인터넷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사무실에 옆사람의 한숨소리와 하소연만 듣더라고 자산이 바닥이라는 신호를 수없이 주었다.
그 신호가 투자할 신호라는 것도 알아채는 게 중요하지만(나는 물론 몰랐다.) 그 신호에 따라 투자를 과감히 할 수 있는 여력과 돈이 없었던 것도 한계였다.
여기에서 또 하나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 "사람이 몰려있는 곳, 군중이 몰린 곳에는 먹을 것이 없다." 사람들을 피하라. 소문난 잔칫집에는 먹을 것이 없다는 것이다.
"군중을 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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