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및 글로벌 추진현황
= 차 례 =
1. 실적으로 보답하는 삼성바이오
2. 유럽에서 최대매출 기록중
3. 2016년 기점으로 총 매출 약 2조원
4. 기록적인 매출액은 곧 주가 반영
5. 삼성바이오의 전략은?
6. 삼성바이오의 경영방향
중국발 우환 폐렴으로 인근국가를 물론이고 세계 각국이 난리이다. 전쟁이다. 전쟁. 전염병이 창궐하면서 기회를 살펴볼 종목을 당연히 제약주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그 대표라고 하겠다. 이 기회로 다국적 제약사를 발돋움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실적으로 보답하는 삼성바이오]
추측은 허위는 아니다. 실적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영업이익을 각각 45% 그리고 115%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특히 작년 4분기에만 3천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현금창출을 하겠냐느 의구심을 단번에 일축시키는 예상이다. 올해는 9500억원으로 일취월장하는 모습이다.
[유럽에서 최대매출 기록중!]
삼성바이오와 아주 긴밀한 기업이 있다. 바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이다. 에피스는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으로 사상최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그 매출지역은 다름아닌 유럽이다! 의약의 선진지역에서 최대의 매출을 기록한다니 역시 삼성인가 싶다. 3종의 각각 이름은 베네팔리, 임랄디, 플릭사비이다.
[2016년 기점으로 총 매출 약 2조원]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파트너사로 바이오젠이라는 회사가 있다. 이날 바이오젠은 2019년 4분기와 연간매출을 발표하였다. 베네팔리는 4억8천만달러, 임랄디는 1억8천만달러, 플릭사비는 68백만달러이다.
그동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이 2016년을 시작으로 유럽지역에서 꾸준한 매출을 만들어냈고, 지금까지 총 2조원에 달한다. 향후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것이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시장을 잘 선점하겠다는 의지이다.
[기록적인 매출액은 곧 주가 반영]
이런 호실적에 더불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는 연일 상승세이다. 년초부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는데 그 기세가 삼성전자, 하이닉스 다음으로 시가총액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 47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영업이익이 917억원, 2018년과 대비하더라도 65%가 증가하였고, 매출액을 7천억원으로 30%나 증가한 수치이다.
[삼성바이오의 전략은?]
제이피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지난 15일에 개최되었다. 이날 삼성바이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바이오 위탁개발 연구소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2017년을 기점으로 2018년에는 5곳, 2019년에는 42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올해에는 최소 18개의 프로젝트를 추가하여 총 60개 이상의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위탁생산 제품수도 눈여결본만하다. 생산제품수를 2018년에는 27개, 2019년에는 35개, 올해에는 47개 까지 증산할 예정이다. 1공장은 가동률의 거의 100%에 달하고, 2공장 또한 풀가동중이다. 3공장의 경우에는 최대생산량 대비 35%까지 끌어올린 상황이다. 목표는 60%까지라고 밝혔다. 3공장이 끝이 아니다. 4공장 건설을 준비하고 있다. 위치는 국내 송도를 예상하고 있다.
[경영방향]
파이프라인의 증가,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바이오시미리러 및 백신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수요를 예상하여 삼성바이오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태한 사장은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5개의 씨엠오, 42건의 씨디오, 10건의 씨알오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글로벌 제조 승인도 추진하여 삼성전자 못지않은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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