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에게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워렌 버핏에게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부제 : "워렌 버핏 투자노트"를 읽고...

 

바로 "자기가 다닐 회사를 고른다고 생각하라."이다. 

 

 요즘 취업시장이 너무나 좋지 않다. 취업준비생들의 절반 이상이 공무원을 하겠다는 이 상황에서 기업을 골라서 간다는 말은 같이 취업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언감생심일 뿐이다.

 여기서 주식투자에 개념을 넣어보자. 나는 돈이라는 자원을 갖고 있다. 이 돈을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하는데 그게 잘 보이지 않는다면 내가 취업할 회사를 고른다는 개념으로 보자는 것이다. 

 

 

[어디에 취직할 것인가 생각하고 종목을 정하라.]

 내가 취업할 회사는 어떤 회사여야 하는가? 한국사람들에게는 삼성전자, 에스케이, 현대차와 같은 대기업을 우선 떠올릴 것이다. 대기업이란 무엇인가? 월급을 밀리지 않게 주는 것은 당연하고, 월급도 다른기업보다 월등히 많이 준다. 월급을 많이 줄수 있는 회사라는 것은 그만큼 회사에 현금이 많다는 말이고, 미래도 밝다고 까지 연장해서 생각할 수 있다.

 

 

[기초체력이 튼튼한 기업에 투자하라.]

 바로 이것이다. 주식투자 종목을 고를 때에는 기초체력이 튼튼한 기업을 고르라. 이다. 기업의 기초체력이란 현금이 풍부하고 수익구조가 탄탄한 기업을 말한다.

 두번째, 확실한 기차에 올라타라.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젼이 미래지향적이니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미국의 테슬라가 아닐까 한다. 처음에는 전기차 생각에 대해 회의적인 분위기이기도 하였으나 2020년 현재 미국의 테슬라의 주가을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테슬라는 전기차와 자율운전자동차 기술을 적용하는 자동차 생산분야에 세계 1등이다. 

 

 

[어려운 문제가 아닌 올바른 문제이다.]

 주식투자 개념으로써 자기가 다닐회사를 정한다는 개념을 접목하였는데 이는 결코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올바른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고 살펴본다면 당신이 지금 투자하려는 그 자금이 결코 버리는 돈이 아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