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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책, 명언]

부동산 경매 처음공부 / 설춘환 / 기초 맛보기로는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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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설춘환 교수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경매를 처음하는 것은 아니지만


잊었던 과거 경매경험을 죽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중에


도서관에 꽂힌 책 중에서 우연히 이책을 골랐다.


나름 최신판이기도 하여 지금 경매시장 분위기와 법, 규제를 따라가는 데 좋을거라는 생각에서였다.


예상은 크게 빗나가지 않았다.


기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충분히 쉬운책이었다.


책 내용중 거의 98%이상 이해를 한것 같다.


그리고 잊기 쉬웠던 내용을 다시금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고


틈틈히 메모를 하여, 써먹기 위해서 저장해두었다.



전체적인 평가를 하자면 각각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1. 이해용이성 : 9점

2. 책의 구성 : 8점

3. 책 질감 : 7점(컬러이긴 한다 난 코팅지가 싫다.)

4. 내용의 구성 : 8점

   주택 등 주거시설 뿐만 아니라 땅이나 상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엇다.

   더불어 경매의 권리분석 뿐만 아니라 경매순서, 임장의 간접경험을 가능토록 해서 참 좋았다.

5. 기타 : 맨 뒤부분의 서울지방의 투자검토를 하였는데 지방에 사는 나에게는 필요가 없었다. 아직은

6. 기초용을 참고삼을만하고, 더 세부적인, 권리분석과 같은 사례를 철저히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서적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읽어볼 책으로는 송사무장 그리고 두꺼운 권리분석 책 이어서 볼 생각이다.

경매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준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해결방법도 제시해준다.


그런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론적인 학습이다.

주변에서 다양한 사례를 듣다보면 절대 쉬운것은 아니다.


시간적인 여유도 필요하고, 철저한 분석 그리고 단호한 행동이 필요하다.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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