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룸, 세입자분들 조심하세요.

계약기간 만료전에 퇴거시 무조건 1개월치 월세 납일. 입주청소비 부담

이게 월세 계약서에 명기하는 것은 

임대인 갑질 하는것 맞죠?

그리고 나서 바로 세입자 받는 것을 보니

월세 30만원이 갑질이란게 확실하더라고요.

 

영광에 있는 한빛원룸이라는 곳입니다.

계약기간 만료 전에 나가더라도 바로 세입자를 받는 것은 

무슨 속셈인가요? 아무리 계약서에 명기했다고 해도 이건 불합리 한거죠.

 

심지어 월세라고 하는데 

계약기간 채움과 안채움이 그렇게 차이가 큰가요?

원룸이 몇 안되는 곳이지만 이것은 분명 갑질이라고 봅니다.

세입자의 급한 상황을 이용한 임대인의 갑질입니다.

이와같은 갑질 계약서는 살다가 처음이네요.

 

더불어 청소 업체를 불러서 입주청소 하는 것도 아니고

퇴거시 청소도 깔끔하게 하고 나왔는데

입주 청소비 15만원을 보증금에 빼고 주는 것은

분명 갑질이죠.

전남  영광 한빛원룸 잊지 않겠습니다.

후에 같이 일하는 동료들도 얘기듣고 이건 아닌것 같다고 하네요.

영광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영광 터미널, 보건소, 군청 등

영광군은 크지는 않지만 타지에서 들어와서 사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서, 소설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팩트만 씁니다.  영광 한빛원룸. 

 

전남 영광에서 월세 찾는 분이라면, 한빛원룸을 살펴보신다면

계약서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가까운 임대인한테 물어봤지만 이건 분명 불합리 한 계약조건이라고 하네요.

이렇다할 설명도 없이 50만원 가까이 빼고 보증금 주는 걸 보니

과거에도 이렇게 했었고, 앞으로도 이럴듯 하네요.

 

다른 세입자 분들은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