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Life

영화 감상평 : 음악을 사랑한다면?!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반응형


#영화 #보헤미안랩소디 #프레디머큐리 #감상평 #평점 #movie #Bohemian Rhapsody #Freddie Mercury





영화 : 보헤미안 랩소디 감상평

 

 

"프레디 머큐리가 갈망하는 자유"

 

20181031.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했어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980년대에 청춘이었던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리고 자유와 열정 그리고 감탄! 감동!을 느끼고 싶은분이라면

 

오늘의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 출처 : 20세기 폭스 필름>

 

 

 

[보헤미안 랩소디는 어디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는 원래 퀸이라는

 

 락그룹이 만든 음악 중 하나입니다.

 

음악 중 하나라고 하기에는 그 느낌이 너무 약하네요.

 

 

 

대표 중의 대표곡이며,

 

Queen을 대표하며, 락음악을 대표하면

 

지난 빌보드차트에서도 

 

당연히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 곡이에요.

 

 

 

 

Queen을 이끄는 보컬리스트가 영화의 주인공이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작사작곡했던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디 머큐리"입니다.

 

 

 

유튜브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라고 검색하시면

 

제일 먼저 보이는 영화에서 나오는 인물입니다

 

(아래사진 참조)

 

 

<프레디 머큐리 / 출처 : 20세기 폭스 필름>

 

 

[프레디 머큐리. 그는 누구인가?]

 

그는 인도 파키스탄 계열을 출신으로써

 

본래 영국, 미국인이 아닙니다.

 

다만 대학생 시절 엄격한 아버지의 생활방침에 반기를 들고

 

마음따라 몸따라 저녁마다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술집을 찾았어요.

 

 

그런 프레디 머큐리에게는 가슴 속 깊이 음악적 

 

재능이 꿈틀대고 있었죠.

 

악기를 다룰 수 있는 것은 없었으나

 

목소리 하나 만은 누가 들어도 손색 없는 

 

보컬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었습니다.

 

 

그런 프레디 머큐리에게 목소리보다

 

 더 큰 요소가 있었는데요.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프레디 머큐리" 

 

매우 열정적입니다.

 

자유를 아주 사랑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합니다.

 

 

 [우여곡절의 주인공 : 프레디 머큐리]

 

프레디 머큐리는 한 여인을 사랑합니다

 

"메리"라는 여자인데요

 

그녀와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그는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도

 

양성애자 같은 행태를 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런 작은 외도를 하는 모습에

 

 관객들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자기의 순수한 본능에 충실한 모습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관객이나 

 

그의 가족, 특히 여자친구인 메리는 

 

의심과 혼란 속에 빠집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었습니다.

 

프레디 머큐리는 외로웠다고

 

사랑을 갈구 했다고.

 

저는 외도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그의 진정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메리였습니다.

 

 말로 하지 않아도 그가 누구를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두가 알 수 있습니다

 

 

 

그런 양성애자 같은 기질을 갖고

 

 메리는 그를 탓하지 않습니다

 

다만 슬퍼할 뿐이지요

 

 

 

그리고 메리는 프레디 머큐리에게

 

 진정한 사랑을 알려줍니다.

 

 그가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이고,

 

 누가 그를 진정 사랑하는 가족인지요.

 

 

 

바로 퀸(Queen)이라는 

 

자신이 몸담고 있던 록밴드이지요.

 

 

 


지금 영화관에서 

 

항상 상영중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글을 쓰기엔 

 

재미가 없을듯 하네요.

 

 

 

백번 제가 말씀 드리는 것보다 

 

직접 영화 한번 보시는 것이

 

 훨씬 와닿을 것 같아요.

 

 

그런 그의 인생의 우여곡절과 

 

음악에서의 신박함 등 

 

그의 느낌이 총체적으로 녹아 들어간 곡이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입니다.

 

 

 물론 그 후도로 여러 작품을 남겼지요.

 

위아더챔피언(We are the Champion),  

 

위일락유(We Will Rock You) 등이 그런 곡입니다.

 

  

<사진출처 : 20세기 폭스 필름>



[전설을 다시 만나다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과거의 음악영화는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데우스, 피아노, 피아노 맨, 카핑 베토벤 등등

 

제가 기억하는 음악영화는 

 

대체적으로 클래식을 소재로 한 

 

음악 작곡가의 인생영화가 기억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 해드린 

 

"보헤미안 랩소디" 

 

현대 음악그룹의 전설적인 대표곡을 

 

소재로 한 영화로 러닝타임 내내 

 

감동을 만끽하였습니다

 

 

특히 락을 좋아하고

 

 퀸을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라고 하니

 

날짜 살펴보면서 관람하신다면

 

 더욱 더 좋을 듯 해요.^^

 

이상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 감상평이었습니다.


아차 그리고 살펴보니 

프레디 머큐리는 탄자니아 출신이네요

네이버 검색하다가 이제 막 발견했어요.  

정정합니다. ^^ 

즐거운 문화생활 하시길 바래요

그럼 또 봐용~~



#링크 : 보헤미안 랩소디 라이브 공연

https://www.youtube.com/watch?v=eA8CVQ-kfJA&index=9&list=RDj440-D5JhjI 



포스팅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의 댓글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