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Life

블로그 시작할 때 알아야 할 4가지!

반응형


 "블로그를 시작할 때 알아야 할 4가지!"



오늘의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이 알아야 할 필수 4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기초적인 수준에서 블로그 환경을 설명 해드리고자 해요.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대한민국에는 총 1300만 개의 블로그가 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5천만 명이기 때문에 3명중 한 명 꼴로 블로그를 갖고 있다고 하겠네요. 하지만 이 중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블로그 10%라고 합니다. 약 130만 개를 말합니다. 130만 개도 참 많네요. 이들 130만 개의 블로그가 치열하게 경쟁하는데요. 이중에서 상위 0.1%만 성공적인 블로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절대 쉬운 시장이 아니네요. 



[블로그가 뭐에요?] 


  이러한 블로그가 왜 이렇게 치열할까요? 우선 블로그가 무엇인지 살펴보아야겠어요. 상대가 어떤지 알아야 잘 공략할 수 있겠죠?

블로그는 웹이라는 영어WEB과 로그 LOG의 합성어입니다. B+LOG = Blog가 되는 것으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그 개념이 생겼습니다. 1997년이라니 상당히 오래되었죠? 일반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따라서 쉽게는 일기, 칼럼, 기사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쓸 수 있어요. 더불어 개인 출판, 개인 방송,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1인 미디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대로 누가 봐주든 봐주지 않든, 맞춤법이 틀리든 아니든, 아주 자유롭게 쓰는 나만의 글을 가리킵니다.



[블로그가 치열한 이유]


  블로그가 치열하다는 의미는 서로가 경쟁한다는 말입니다. 경쟁한다는 말은 서로 얻고자 하는 것의 양은 한정적이지만, 원하는 사람은 많다는 의미입니다. 아주 많습니다. 블로그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럼 무엇 때문에 블로그 시장이 치열할까요? 네, 바로 수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는 일기처럼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유용한 정보인 경우에는 사람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한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와 제공 받는 자. 바로 시장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직접적인 교류로 이루어 지지 않아요. 말 그대로 눈에 보이는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홍보회사로부터 직접적인 상품이나 서비스 받거나, 구글의 애드센스처럼 광고를 실어서 광고효과를 노리는 것이지요. 이렇게 블로그에는 주로 광고시장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싣는다고 해서 무조건 높은 가격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당신이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양질의 자료이며, 누군가에서 꼭 필요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라면 당신의 블로그 광고수익을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저는 블로그 시장이 치열하지만, 전업이 아닌이상 당신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좋은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동의하신다면 다음 내용을 이어서 봐주시길 바래요. 그럼 이어서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왜 해야하는가? : 블로그의 장점]


1. 나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창입니다.

  나는 작가로써 편집자로써 내가 생각해보는 것을 누군가와 교류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인터넷이 발달되기 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장 쉽게는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이나 상황을 누군가와 교류하기 어려웠어요. 일부러 감추는 경향도 있었지만, 손으로 쓴 일기는 누군가와 교류하기에는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지금만큼 넉넉하지 않았죠. 


 일기보다 더 나아간 경우로는 학교에나 어떤 모임에서 발표하거나, 잘하면 수필이나 소설들 자신의 글솜씨가 어느정도 인정을 받아 책을 쓰는 경우가 최고였습니다. 불과 10년도 안되었죠. 물론 지금도 책을 쓰거나 출판하는 것이 대단한 일로 여겨지나, 지금은 전자출판 개념이 많이 평범해져서 직업적으로 작가가 아닌 사람도 출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열려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소셜네트워크라는 개념이 널리 퍼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폭발적으로 넓어졌어요. 블로그, 카페,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뽐뿌 등등 이루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플랫폼과 인터넷 모임이 생겨났습니다. 그런 모임과 별개로 나는 나의 주제로 글을 쓸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는 웹이라는 영어WEB과 로그 LOG의 합성어입니다. B+LOG = Blog가 되는 것으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그 개념이 생겼습니다. 97년이라니 상당히 오래되었죠? 일반인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에 따라서 쉽게는 일기, 칼럼, 기사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쓸 수 있어요. 더불어 개인출판, 개인방송, 커뮤니티 모임 등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는 1인 미디어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대로 누가 봐주든 봐주지 않든, 맞춤법이 틀리든 아니든, 아주 자유롭게 쓰는 나만의 글을 가리킵니다.



2. 경제가 불안한 요즘. 가장 안정적인 취미이고 수익원입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회사원이라고 해도 언제 회사에서 쫒겨날지 모릅니다. 당신의 앞날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왜 블로그를 해야 하냐고요?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습니다. 한 때는 동반자였지만, 언젠가는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만의 경쟁력을 가져야 합니다. 즉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 가치를 키워야 합니다. 


  블로그는 나만의 컨텐츠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단기적인 일확천금을 노리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적이고 꾸준한 노력이 쌓고 쌓일 때 그 빛은 최소 10년 후에 나타납니다. 그 빛날 10년 후를 생각하면 블로그로써 나만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야 합니다. 잘 키워놓은 블로그 하나, 열 아들 부럽지 않습니다. 꾸준히 당신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얼마나 수익을 안겨줄지는 당신이 10년 동안 얼마나 양질의 블로그 컨텐츠를 구축했느냐에 달려있겠습니다.



3. 당신에게 작지만 꾸준한 수익을 안겨줍니다.


  블로그로는 단기간에 쉽게 수익을 낼 수 없습니다. 시간적인 꾸준함이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전업으로 하여 많은 돈을 버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분들이 단숨에 하루이틀만에 그러한 수익을 얻었을까요? 충분한 내공이 쌓인분들이 좋은 컨텐츠와 함께 좋은 블로그를 만드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블로그를 통해서 적든 많든 수익을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단돈 10원이라도 당신 계좌에 꾸준하게 들어올 수 있어요. 당신이 직장을 그만둬도, 사업이 망해도 블로그는 당신을 배반하지 않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블로그로 벌어들이는 수익을 그 금액이 적다해서 큰 힘을 발휘합니다. 블로그는 당신이 관 속에 묻힐 때까지 힘이 될 수 있어요.



4. 블로그를 하는 당신, 삶이 풍요로워 집니다.


 블로그는 단순히 수익을 얻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당신의 생각하는 것, 당신이 알고 있는 것, 당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을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블로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의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과 댓글에 댓글을 통해 소통하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만나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만나면서 나를 더 성장 시킬 수 있어요. 그러면서 친구도 만들면 금상첨화입니다.

 블로그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서로가 통하는 쌍방향 교신입니다.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블로그라는 열린 공간을 통해서 나의 삶을 공유할 수 있어요. 그 생각의 공유가 당신의 삶을 더욱 더 풍요롭고 평화롭게 해줄 것입니다.



5. 블로그는 바로 당신을 보여줍니다.


  블로그에 쓰는 글은 일기와 같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일기는 바로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간접적으로 보여주게 됩니다. 만약에 누군가 당신에 대해 궁금해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알려주겠습니까? 당신에 대해 막상 설명하려면 어렵습니다. 나 스스로 조차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이죠.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세요. "내 블로그에 방문해봐요. 한 번 주욱 읽어보시면 아실거에요." 당신의 블로그를 읽은 상대방의 당신이 그동안 썼던 블로그 글을 보고 당신의 생각, 사상 또는 전문적인 얘기에 빠져들 것입니다. 당신을 특별히 준비하지 않고도 블로그 하나도 상대방을 매혹시킨 것입니다.



  양질의 블로그 글은 내가 누군가에게 잘 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나의 가치를 보여주는 든든한 후원자이며, 분신입니다.







[무엇을 조심해야죠? : 블로그의 단점]


 블로그의 단점이라고 하기 그렇지만 블로그에 몰입한 나머지 생길 수 있는 단점에 대해서 나열해 보겠습니다.



1. 대화가 필요해


  블로그에 너무 몰입하신 분들은 하루종일 키보드를 부여잡고 계십니다. 심한 경우가 그렇습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컴퓨터 앞에서 지내다보니 주변사람과 직접적으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줄어들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블로그 투자시간을 조절하시길 바래요.




2. 아무대서나 카메라를 들이민다.


  블로그는 글로만 되어있지 않지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필수적입니다. 글로만 되어 있는 블로그는 읽은 사람이 시작도 하기 전에 짜증나게 합니다. 적당한 글 간격에 사진이 필수적입니다. 그러한 사진은 저작권 문제도 크게 관여하기 때문에 직접 찍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수없이 카메라를 들이미는 경우가 생깁니다. 주변 사람들의 상황과 시선도 무시한 채요. 적당히 눈치 좀 갖고, 매너를 지켜주셨으면 해요.



3. 있다가 없으면 허전하다. 컴퓨터.


 블로그의 글은 대다수가 장문의 글을 쓰기 때문에 일반 핸드폰으로 작성하기는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컴퓨터 자판만 찾는데요. 이것은 중독 초기증세입니다. 손이 덜덜 떨리신다고요?? 심각한 수준이니 병원까지는 아니어도 진정 자신만을 위한 블로그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고민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집에만 있을 거에요??


 이 정도면 거의 폐인 수준입니다. 블로그만을 위한, 블로거로써, 블로그가 온전한 블로그의 길은 아닐 것입니다. 집에만 앉아서 글을 쓴다고 좋은 글이 나올 수 없을 뿐더러, 현실과 적절한 안배가 당신에게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은 보장해줍니다. 좋은 글감을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밖으로 나오시길 바랍니다.



5. 어디 아프지 않아요?


하루종일 블로그 한다고 앉아만 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눈도 침침해지고, 먹을 것도 제대로 안먹습니다. 그렇게 해서 건강이 온전 할까요? 당신의 건강이 온전해야 블로그도 오랫동안 쓸 수 있고, 수익도 오랫동안 누릴 수 있어요. 지금 당장 바람 한번 쐬어보아요.





[블로그는 어디에서 시작 하나요?]


블로그는 대표적으로 3군데가 있습니다. 네이버, 다음 그리고 구글입니다. 이 3개 인터넷 회사에서 운영하는 블로그는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사용 편의성이라던지, 접근성, 잠재수요, 광고유무 등 장단점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장단점]


1. 네이버 블로그는 초보자라도 쉽게 만들고, 운영할 수 있어요. 

  네이버 회사에서는 인터넷 html구조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편집하기도 편합니다. 



2. 네이버 블로그는 잠재 사용자가 가장 많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블로그라고 하면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를 생각할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은 정보를 사람들이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정보의 제공자도 많고 수요자도 많으니 가장 활성화된 블로그입니다.



3.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강력한 광고수익은 원천은 단연코 구글의 애드센스입니다. 이 애드센스 광고를 실을 수 있어야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데요, 네이버는 이 애드센스 광고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아예 불가 합니다. 상당히 큰 단점입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자체에 광고수익을 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수익이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는 게 여기 시장의 평가입니다.





[다음의 티스토리]


1. 티스토리는 자유롭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처럼 당신이 쓰는 블로그 내용에 간섭이 훨씬 덜합니다. 물론 제재가 아예 없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제한되는 부분은 성인이나 폭력물, 혐오스러운 컨텐츠는 금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2.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가 가능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다가 티스토리로 넘어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계시는데요. 그 주요한 이유가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 때문입니다. 똑같은 블로그 컨텐츠로 운영하여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수익이 없는 네이버 블로그에 앉아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3. 다양한 플러그인 삽입이 가능합니다.

  1번과 같은 맥락인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양한 플러그인이 삽입 가능합니다. 구글의 애드센스는 물론 타사의 광고도 넣을 수 있습니다. 광고 뿐만아니라 페이스북 연결 또는 카카오톡 연계 링크도 자유롭게 넣을 수 있는 환경이라 html구조를 조금 아는 분이라는 어렵지 않게 자신만의 블로그를 편집하여 운영할 수 있어요.



4. 자유로운만큼 html구조를 잘 알아야 해요.

  3번에서 말씀 드린 다양한 플러그인을 넣기 위해서는 지금 당신이 글을 쓰고 있는 블로그 시스템의 구조를 조금 알아야 해요. 그 구조가 단순히 한글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html형식에 맞는 언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상당히 어려워 합니다. 그냥 봐서는 외래어 같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구글블로그 : 구글이 보증한다.]



1. 구글이 보증하고 운영한다.

  아마도 가장 강력한 장점이겠죠. 구글의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강력한 인터넷 포털입니다. 그만큼 그들이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강한 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이 사라져 버리면 그동안 작성한 글이 사라질 수 있다는 위험성이 있는데 구글은 그럴 확률이 훨씬 작겠죠?



2. 자유로운 구글, 자유로운 블로그

  구글도 다음의 티스토리처럼 다양한 플로그인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물론이고 직접 블로그 구조를 내 입맛에 맞추어 고칠 수 있으니 얼마나 큰 장점이겠어요. 당신이 인터넷 블로그 html을 조금만 수정할 수 있다면요.



3. 당신의 블로그는 구글 검색에서 가장 강력합니다.

 구글 블로그는 구글이 운영합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다는 것은 그만큼 잠재적인 수요가 매우 크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쓰는 블로그의 언어가 한글이라면 대한민국 안에서만 국한되겠죠. 당신의 언어가 영어나 스페인어 러시아, 중국어라면 그만큼 당신의 블로그의 글을 볼 잠재력 수요가 굉장히 커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네이버나 다음에서도 외국인이 유입될 수 있지만 구글만큼 검색력을 따라올 수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여러분의 댓글이 작성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블로그 #blog #티스토리 #네이버 #구글블로그 #사진 #등록 #시작 #수익 #애드센스 #광고 #googl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