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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일상] 트럼프는 마음먹으면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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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잠]
일요일 아침. 늦잠을 잤다. 8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

의지의 박약인가. 아니면 의지 자체가 없던가. 늦게 일어난 이유는 만들어내면 100개도 만들어낼 수 있다. 변명이나 변호는 필요없다. 조금씩 바뀌는 나의 모습을 그려나가고 해야한다.

최근 오픈채팅방에 새벽기상반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모두가 같이 아침형, 아니 정확히는 새벽형 인간이 되고자 온라인 모임을 하는 곳이다.

[새벽기상반]
새벽에 대략 5시 전후에 일어나는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공유하는 것으로 모임활동이 이루어진다. 나도 채팅방에 참여는 하고 있으나, 6시나 7시에 일어나는 나는 아직 정식 참여를 안하고 있다. 못하고 있다. 6시에는 일어나야 의미가 있는 것으로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여하는 사람들의 목적은 다양하다. 공부하는 사람. 마케팅 사업을 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들. 모두가 일찍 일어나고자 하는 목적에는 같기에 같이한다.

[공통점]
  내가 이 모임을 오늘 글에 올리는 이유, 그리고 앞으로 얘기할 트럼프 얘기의 공통점이 있다.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고 목표를 달성하려는 모습이 보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저번 달 까지만 해도 나는 이러한 노력이 전혀 없었다. 나태한 나의 삶을 모두 청산하고, 내가 밝아지고, 건강하고, 부자가 되는 꿈을 꾸고 실천하기로 마음 먹으면서 나를 더 개선하기로 했다. 혼자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로운 싸움이라고 하였다. 같이 하는 목표에 그래도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다라는 것을 여기 모임에서나, 트럼프 이야기를 통해서 힘을 얻고 있다.

[트럼프의 의지]
  도날드 트럼프. 미국 45대 대통령. 그는 어릴 적 아주 가난한 것은 아니었다. 환경적으로 여유가 있었고, 그 가운데 부동산을 통한 사업을 통해 지금은 미국게 100개가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소유한 대부호이다. 그는 졸부가 아니다. 철저한 자기 계획과, 대인 협상력, 목표에 따른 실천 등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반드시 성취하였다. 그런 강인한 모습에 대통령이 되었고, 미국 국민을 매료시키고 있다.
  뉴스에서 보이는 트럼프에 대해 나도 처음은 색안경을 쓰고 보았다. 하지만 성공학 관련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그의 이름을 보았고, 뉴스에서 보이는 외교상의 협상력, 그리고 오일가격 하락 등 그는 하고자하는 것을 모두이 이루고 있었다. 도날드 트럼프는 또람프가 아니었다. 내가 존경해야할 사람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보통 흉을 본다. 운이 좋아 부자가 됐다는 둥, 구두쇠일 거라는 둥, 가족관계가 좋지 않을 거라는 둥 여러가지 이유로 흉을 본다.
  하지만 내심 그들이 가진 부를 굉장히 부러워 한다. 내가 가진 못한 것에 대한 질투가 크다고 생각한다. 부자들이 어떻게 성공하는지 하나라도 배우고, 따라하고, 응용할 것인지 고민하지 않고 말이다.
  나는 열심히 효율적으로 그들을 배울 것이다. 그리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도해보면서 나도 부자의 반열에 올라갈 것이다. 가자! 부자로!
  선언으로 오늘의 기상문을 마쳐본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는 매달 3천만원 법니다!
감사합니다!
또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밀리지 않고 월세를 이체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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