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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층간소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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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임신때 윗집에서 남자애둘이 미친듯이 뛰고



애아빠란사람이 자영업자인데



새벽2시에와서 활동하다보니 스트레스가심해서



집주인에게 부탁해서 돈좀주고



전세방뺏어요



결국 탑층으로 이사해서 산지가6년인데



어느덧 5세 3세딸들이 뛰어다니기시작해서



주의를주고 혼을내도 그때뿐이라



아파트 주민분들께도 미안하고



뛸나인데 못뛰게하고 혼내서 애들도미안하고



혼내는저도 힘들고



결국 올해 단독주택매매후



철거하고 재건축중인데 내년  완공인데



그때까지는 주의더시켜야겠네요



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본사람만알아요

추천하기6다른의견0
라미아스 님의 육아포럼 작성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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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굿맨 | 추천21 다른의견1
층간소음 그거 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뛰어도 소리 안나게 뛰는 법이 있고 걸어도 쿵쿵소리나게 걷는 법이 있죠 뛴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뒷꿈치 들고 걷고 뛰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게 처음엔 어려운데 습관되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골아프게 하는건 어린아이 뛰는 소리도 맞지만 더 크리티컬로 들어오는게 성인들의 발망치죠.... 어린아이들은 방법을 알려주면 바뀌기라도 하지 성인들은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우피엔드다른의견 0추천 1
그래도 단독주택으로 가신다니 이제 맘 편하게 지내세요~ 제 친구도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다가 단독주택으로 이사간지 몇년됐는데 얼굴에 그늘이 없어졌습니다 ㅎㅎ

2022-12-10 12:00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1추천 0
아직 몇달남았네요



감사합니다

2022-12-10 17:13 | 덧글
부스터스다른의견 0추천 1
저도 피하자이고 왜 살인사건이 일어나는지 공감하게되네요.

층간소음 제발 하지마세요.

2022-12-10 12:15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2추천 1
진짜요 당해본사람만암

2022-12-10 17:13 | 덧글
레드굿맨다른의견 1추천 21
층간소음 그거 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뛰어도 소리 안나게 뛰는 법이 있고 걸어도 쿵쿵소리나게 걷는 법이 있죠

뛴다고 뭐라할게 아니라 뒷꿈치 들고 걷고 뛰는 법을 알려줘야 합니다

이게 처음엔 어려운데 습관되면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골아프게 하는건 어린아이 뛰는 소리도 맞지만 더 크리티컬로 들어오는게 성인들의 발망치죠.... 어린아이들은 방법을 알려주면 바뀌기라도 하지 성인들은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바뀌지도 않습니다;;

2022-12-10 12:21 | 덧글
  사조절대안산다다른의견 0추천 0
이거 레알 정답

2022-12-10 15:22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6추천 3
애들은 교육을해도 오래가지못해서


반복적으로 하고있는데쉽지않네요



아직  두돌이안되서요

2022-12-10 17:14 | 덧글
  ACE5다른의견 0추천 1
그러면 바닥전체에 매트를 두겹으로 까세요.

2022-12-10 23:08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1추천 0
@ACE5 5t짜리 매트깔긴했는데



둘이장난치다보면결국 뛰더라구요



최대한 조심하려고하는데 제가 예전에



층간소음으로 피해봤던지라 너무 층간소음에



예민해서 그냥 맘편히 신축주택짓고있습니다





2022-12-11 00:26 | 덧글
  응애에요다른의견 0추천 0
@라미아스 5T 텍도읍어여

40t 매트가 짱입니다

2022-12-11 18:20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응애에요 50t입니다잘못썻네요

2022-12-11 19:28 | 덧글
  맨날배고파서눈물흘림다른의견 0추천 0
@응애에요 텍도읍어여 이게 뭔가 했습니다 ㅋㅋ

2022-12-12 10:36 | 덧글
  aGclef다른의견 0추천 3
초공감해요

참다참다 발소리좀 조심해달라 말했더니

자기네는 애들없다며 당당함 무엇..

성인 발망치 정말 답없습니다

2022-12-10 19:12 | 덧글
  쓰라지다른의견 0추천 0
1층 사다 올라오니까

소리 울림이 다르더라고요

전엔 집도 작아서 울림도 적기도 했고요

이사오고 한달도 안돼서 아랫집 출동...

딸아이 엄청 뛰는데

항상 까치발로 다닙니다

무의식중에 조금이라도 쿵 하면

바로 혼내고 있네요.

근데 문제는 제 발망치 ㅡㅡ

슬리퍼로 해결했고 푹신한거 신으니까 매우 좋네요

까치발 맨날 하다가 딸아이 종아리 두꺼워 질까봐 걱정 이네요  ㅠㅠ

2022-12-11 03:49 | 덧글
  조나담다른의견 0추천 0
아이들은 일찍 자기라도 하지.. 새벽3시 늦게까지 발말치소리 쿵쿵에

이년 저년 하며 소리 높여 싸우기까지 하죠.

새벽에 월드컵이라도 할때는 온 아파트가 다 알 정도로 소리 지르고..

새벽에 층간소음때문에 잠 못 이룬 분만이 알죠.

왜 살인사건까지 나는지..



2022-12-11 08:29 | 덧글
  구도쉘리다른의견 0추천 0
5세도 힘든데 3살은 교육으로는 불가능함..계속 혼내는거임 매트가 답임

2022-12-11 10:08 | 덧글
  후치오리발다른의견 0추천 0
애들은 뛰어봐야 대낮 저녁이라 참아줄만한데, 윗집 노인네는 새벽2시까지 쳐자지도 않고 쿵쾅거리며 돌아다니다가



새벽에 뭔 지랄을 하는지 6:30분에 일어나서 또 쿵쾅거려요 그것도 주말에.. 애들은 잠이라도 제때 자지.. 진짜 윗집 죽여버리고 싶어요..

2022-12-12 16:27 | 덧글
  하여튼다른의견 0추천 0
아이들이 당연히 순간적으로 뛸 수는 있는데
2시간이고 3시간이고 뛰어도 아이들이 그럴 수 있는거

아니냐며 아예 방치하는 부모들이 문제죠

2022-12-13 17:20 | 덧글
귀쫑2다른의견 0추천 3
결국 마인드 문제에요.



꼭 이기적인 것들이 문제이죠.

어린애가 뛰는데, 이 정도 이해도 못해주냐 하는 놈들..

살짝만 쿵쿵대도 습관적으로 절간처럼 조용히 하라고 인터폰 하는 놈들...



서로 배려하고, 죄송하다고 조심 시키고,

이런게 아쉬운 요즘입니다..

2022-12-10 12:23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1추천 0
맞습니다
2022-12-10 18:20 | 덧글
시날프다른의견 0추천 0
층간소음 방지 슬리퍼 신고 뒷꿈치 약간만 들고 뛰면 별로 쿵쿵 안거려요..

2022-12-10 12:35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매트깔고슬리퍼신긴합니다

2022-12-10 17:15 | 덧글
빵꾸똥꾸야!!!다른의견 0추천 0
슬리퍼만 신어도 크게 줄어듭니다.

2022-12-10 13:05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최대한조심하고있네요

2022-12-10 17:15 | 덧글
착한아들착한아빠다른의견 13추천 1
9살 쌍둥이 키우는중인데요



글쓴님처럼 층간소음 피해자였다가



아파트 2층 살면서 점점 가해자 되어가는거같아



같은단지 1층으로 이사온지 4년(쌍둥이 5살때 이사옴)



만족도 10000%입니다



단독주택도 만족도 좋으실겁니다

2022-12-11 08:51 | 덧글
  ㅌㅎㄱㅈ다른의견 2추천 3
1층이라고 뛰면 된다는 생각 하면 안됩니다

1층에서 뛰면 소음 위로 올라갑니다 ㅡㅡ;

2022-12-10 14:30 | 덧글
  착한아들착한아빠다른의견 1추천 1
네 그부분은 다행히 현재 2층도 4살, 2살 아이 둘 키우는집이라 서로 양보하며 살고있어요 ㅎㅎㅎ

서로 가끔 찾아가서 선물을 주고받습;;니다

2022-12-10 14:41 | 덧글
  cappio다른의견 0추천 0
@착한아들착한아빠 우리애도 뛰니 윗집 뛰는것도 이해하고.... 그게문제입니다. 진동은 아래로만 가는게 아닙니다...그리고 공동주거지에서 실내에서는 조용히 사는게 맞죠.

2022-12-10 19:21 | 덧글
  유클레다른의견 2추천 1


아파트 주차장에서 줄넘기해도 집안으로 소리가 들어오는데



1층이라고해도  그 소리가 어디로갈까요



그리고 축구연습?

2022-12-10 14:35 | 덧글
  앤써K다른의견 0추천 0
저분 축구 연습 적었다가 댓글 수정하셨나보네요ㅎ

비추도 하나씩 주고간듯해서 다들 위추 하나씩

2022-12-11 11:21 | 덧글
  힘찬연어들다른의견 1추천 2
착한아들민폐아빠네요

2022-12-10 14:37 | 덧글
  딩굴이다른의견 2추천 1
계속 가해자이시군요

공동주택은 축구하라고 지어진게 아닙니다



2022-12-10 17:34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아파트에선 층상관없이 주거만해야죠

2022-12-10 18:20 | 덧글
  업다운힐은과속방지턱다른의견 0추천 0
야행성 부모에 고등 학생 막내가 밤 11시 집에서 줄넘기 환장 했습니다. 제가 파출소 2번 끌려갔습니다. 심야 침입 소란으로....  
정말 세상에 소음이 될수 있는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갖춘집이었습니다. 깔마춤 인성과 함께

두집 다 집 내놓은 상태에 6~7년만에 윗집이 먼저 이사!

만세 부르며 일주일 행복하다 다음 주인들 야행성 생활에 개가 2마리 집주위에 조금만 소리나면 엄청 짖어댑니다.

새벽에 개주인들 둘어오면 개 두마리가 쌍으로 격하게 반기느라 정신이 없고 안방 티비는 밤새도록 볼륨소리는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에 이사했습니다.



첫날 자는데 눈이 말뚱말뚱 너무나도 조용....몇일 지나니 약간 젊은? 어르신 하루 3번 규칙적인 발망치소리가 아주 잠시 들리더군요.

그외에는 정말 조용 그런데 너무 일찍 일어나시는게 문제 특히 휴일...

몇일 지내다 조심스레 이야기 했습니다. 그 후 거의 70% 발망치 소리를 줄인듯 조심하시더군요.

그래도 신경을 싸주시는것같아 그 이상은 말씀 못드리고 그냥 지냅니다.  배려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 스트레스 같은건 전혀

없습니다.  



  

2022-12-10 22:41 | 덧글
  하얀냥냥이다른의견 0추천 0
미친사람이네.. 집에서 줄넘기를 왜함?
2022-12-11 00:46 | 덧글
gong일공이다른의견 0추천 0
도심에서 먼 전원주택말고 신도시내 혹은 근처 단독주택은 매물이없어서 못들어가지요..

2022-12-10 13:46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지방대도시긴한데 여긴 주택이 전부도심에있어서요

2022-12-10 18:16 | 덧글
쓴초코다른의견 0추천 1
현실은 발망치에 매너없는 어른들이 더 문제임.



애들 뛰는건 잘시간엔 멈추지만 발망치에 문 쿵쿵닫는건 새벽이고 심야고 없음.



한참 자다깸

2022-12-10 13:56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그런부모밑에자란애들이 똑같이함
2022-12-10 18:19 | 덧글
지고로지골로다른의견 0추천 7
층간소음으로 살인이 왜 나는지 알게됐습니다.



윗집 시발년놈들 다 뒤졌으면 좋겠다고

매일 생각합니다.



매번 뛴적이 없다고 잡아떼는데

지들이랑 언쟁벌일때는 세상 조용합니다.



개같은시발년놈들

2022-12-10 15:12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저도요



같이살다보면 어느정도는 서로이해하겠지만



선은지켜야죠

2022-12-10 18:19 | 덧글
별똥별하나다른의견 0추천 0
저도 피해자였는데 가해자가 되어버렸습니다
4남자아이6살 여자아이 무지 뛰길래 탑층으로 이사오니

바로 아랫층

5살남자아이, 10살딸아이, 12살남자아이 무지 뛰길래~

조용히 해달라고 했더니 우리집이 예민하다고 아랫층 소음이 어찌 위층에 가냐는 식~으로

우리집 욕하고 했는데

5살남자아이 중학생이 되더니 아파트 옥상층에 친구들 불러 모아 담배피더니

점점 옥상을 지들 아지트처럼

담배는 기본에 치킨 먹고 온갖 음식물쓰레기 버리고 가고

버너들고 와서 라면 들통에 끓여먹고 라면봉지 담배 물병 부탄까지 나무젓가락 그냥 다~버리고 갑니다.

고등학생되더니 맥주에 소주에~

아랫층에 애들 요즘 옥상에서 음식물 섭취하고 다 버리고 간다 했더니 "요즘은 잘 치운다"한 마디로 끝~

결국 경찰 불렀어요.

이제 소규모로 음료수 먹고 담배만 피고 쓰레기 버리고 가네요~


근데 이제는 우리집 슬리퍼 신고(층간소음 피해자라서 이사첫날부터 슬리퍼 신고 다녔어요)신고 걷는 소리도 거슬린다고 더 조심해달라네요. 자기집 애들 한창 뛸때는 한 없이 관대했고 자기 애들 친구와서 뛰길래 조용히 안 시키냐 했더니 남의집 애도 손님인데 어찌 뛰지 말라 잔소리하냐고 훈육은 없던 집이였으니...

근데 이제는 우리집 생활소음이 시끄럽다고 합니다.

예전에 그 집에서 양치도 11시 이전에 다 해달라고 하는 어이없는 요구도 했지만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같은 이웃 같은집에 사는데 층간소음 피해자에서 가해자 됐습니다^^;



2022-12-10 15:27 | 덧글
흘러흘러흐르다다른의견 0추천 0
저는 혼자사는데 안방화장실 봉인했네요

밑에집에 애기키우는 신혼부부 살고

제가 교대근무해서 피해주 싫어서

슬리퍼도 엄청 두꺼운거 신고 다니는 중이네요



2022-12-10 15:29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멋지신분이시네요

2022-12-10 18:18 | 덧글
赤風|적풍다른의견 0추천 0
뛸 나이에 못뛰게하면 애들이 불쌍하다는 말이 전 이해가 안되네요

뛰고싶을땐 놀이터에서 뛰고

공동 주택인 아파트에선 뛰면 안된다는 교육을 해야죠

2022-12-10 16:37 | 덧글
  딩굴이다른의견 0추천 0
그러게요 애들이 불쌍하면 공동주택에 살면 안되죠

2022-12-10 17:35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1추천 0
불쌍하긴하죠


그렇다고 뛰는게 정당화되는건아니죠



충분히 교육시키고 주의주고있지만 한계가있어서



저는  주택으로갑니다

2022-12-10 18:18 | 덧글
  갑하다른의견 0추천 0
주의를 주지만 한계가 있다는거 이해가 안갑니다. 저도 애 둘 키우지만, 부모가 교육만 정상적으로 하면 절대 아랫집에 피해 안줍니다. 내 아이들이 지금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있다는데, 그걸 지금 교육과 주의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걱정해야 할일은 더 많을겁니다.

2022-12-11 06:53 | 덧글
  앤써K다른의견 0추천 0
@갑하 지금 피해 주고 계신지, 아닌지는 확실한가요? 아랫집에서 적당한건 참고 있을수도 있는데..

2022-12-11 11:19 | 덧글
  샥샥샥샥다른의견 0추천 0
@갑하



말씀 이해하지만 다른집에 대입하시면 안되요.. 세상이 모두 논리적이라면 많은 문제가 없어지겠죠.  



공감이란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세상인지 요즘 세삼 느끼네요.

2022-12-11 14:12 | 덧글
모두사랑다른의견 0추천 0
진짜로 겪어보면...지옥이죠...층간소음에 대해 너그로운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층간소음 피해를 전혀 당해보지 않은 사람입니다. 층간소음 정도는 참을수 있다는 분이 진짜 층간소음 밑에 살면.. 부처도 살인입니다;;
2022-12-10 19:21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당해본사람만알죠

2022-12-10 22:11 | 덧글
북극곤다른의견 0추천 0
단독주택 6년차입니다
초3 초1딸 발망치가 아니라 발해머입니다

부끄러워 다른 친구집에 놀러가기 무섭네요

단독주택 강추

2022-12-10 19:31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본가 처갓집이 단독주택이라 거기가면  풀어놓아요ㅎㅎ


두곳다 10분거리하

2022-12-10 22:10 | 덧글
-그린비-다른의견 0추천 0
단독주택 너무나 가고 싶은데 세종 시 단독 주택 13-14억;

단독주택 너무 부럽습니다ㅜㅜ

2022-12-10 22:07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저는  창원인데


시내에 매매가4억에 건축비2.8억들었네요



부대비용까지 7억들은듯합니다

2022-12-10 22:10 | 덧글
  -그린비-다른의견 0추천 0
땅 사셔서 시공 맡기신건가요??

그 정도 금액이면 당장 아파트

팔고 대출 좀 받아서 가고 싶네요ㅜㅜ

땅에 건물이면 대출이 좀 나오나요??

2022-12-10 22:48 | 덧글
  라미아스다른의견 0추천 0
@-그린비- 네 땅은직접발품했고



시공은 여러군대 알아보고 했는데



저는 4인가구라35평단층으로했습니다



대지는 74평이구요



저는대출없이 해서  대출까진모르겠네요



창원은34평 대장아파트가7억~8억해요

2022-12-10 22:55 | 덧글
RadioAct다른의견 0추천 0
탑층도 탑층 나름입니다

신축은 좀 덜한데 구축은
밑에집 지랄맞으면 종일 담배연기뿐만 아니라

밑에집 소음이 벽타고 올라옵니다


2022-12-11 11:05 | 덧글
곧휴강합니다다른의견 0추천 0
애들은 이해라도 하지 다 큰 성인새끼들 층간소음은 그냥 답이 없습니다

2022-12-11 12:15 | 덧글
불의검다른의견 0추천 0
당해보지 않았을 때는 예민해서 그런 줄들 알죠.
다들 본인들은 어지간한 소음 잘 참고  살아왔으니까요.



층간소음을 언급하는 분들은 그 참아온 이상의 소음이니까 언급을 하는거죠.

이걸 당해봐야만 알죠,



저도 경험담이네요. 층간소음 운운하는 분들 예민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살인나는 이유도 알게되었죠.



남은기간 몇개월이라도 매트더 보강하세요.

폴더매트는 애들 더 뜁니다. 푹신하니, 놀이방이 되는거죠. 시공하는 매트가 좋아보이더군요. 비싸지만.



그런데 집한번 지으면 폭싹 늙는데, 잘 하고 계신지.

이 건축업자들 양아치 천지네요.

2022-12-11 12:55 | 덧글
조아암다른의견 0추천 0
저도 틈날때마다  애들 주의 주고 온집 그냥 매트로 다 깔긴했는데 아직 뭐라 얘기들은적은 없긴 하지만



밑에층 분들 엘레베이터에서 뵐때마다 죄송합니다

2022-12-11 13:21 | 덧글
아아아이구다른의견 0추천 0
칼부림이 왜 일어나게되는지 공감하는부분입니다

이웃잘만나는것도 복입니다...

2022-12-11 14:26 | 덧글
양파즙한잔의여유다른의견 0추천 0
아이들은 어느정도는 별 수 없다는 걸 인정하는데 어른들이 미안한 줄 모르면 속이 뒤집어지죠
2022-12-11 22:15 | 덧글
손칸쵸다른의견 0추천 0
층간소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저희 윗집은 발망치와 의자끄는소리 땜에 사람 미치게만드네요..


2022-12-11 22:57 | 덧글
admin_noreply다른의견 0추천 0
인기글로 선정되어 뽐쿠폰이 발급되었습니다.
2022-12-12 10:55 | 덧글
하늘G다른의견 0추천 0
애가 쿵쾅거리면 어른도 쿵쾅거림 ㅋㅋ 100%임 ㅋㅋ ㅅㅂ
2022-12-12 13:12 | 덧글
남박사장다른의견 0추천 0
진짜 한번 제대로 층간 소음에 시달리고 나면 환청 들리고 장난 아니죠. 저는 총각때 오피스텔, 아파트, 주상복합 다 살아보며 층간 소음 없는 집이 있으면 구매 할 생각이었는데 없더라고요. 결국 어떤 윗집을 만나냐에 따라 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사실에 결혼과 동시에 단독주택지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 집 나이와 똑같은 첫째는 미친듯이 쿵쿵 거리며 뛰어 다닙니다. 주변 아파트 가격 막 치솟을때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지만 그때도 지금도 다시 선택 할수 있다면 단독 주택입니다.
2022-12-14 10:01 | 덧글
부질이없다다른의견 0추천 0
1층만살던 우리조카 집에 놀러오면 지옥임

말해도 안들음

2022-12-14 19:00 | 덧글
골드제로다른의견 0추천 0
전 항상 아랫집이 너무 너무 애민하신분이라..... 이사한 경험이 있습니다. 조금만 소리나도 바로 바로 올라오심..
지금집도 주간에 시끄럽다고 편지 주셨네요 저희 그렇게 안시끄러운데.... 저위 윗집은 축구합니다. 시끄러운건 참을수 있어요

아랫집 올라오는건 참기 힘드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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