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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0주차에요..임신이 공감안되고
힘든게 공감안된다는 남편.
저보고 유별떠는거라고하고..
제가 힘든거 공감까지도 바라진 않지만
그래도 제 뱃속애가 자기 자식인데..
조금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하는데..
항상 뒷전인듯해요..
가슴도 건들면 자궁수축 올수있다고 여러번 말해도
자꾸 신경도 안쓰고 건들여서 실랑이버리고...
그외에도 여러사건이 있었지만..생략할게요..
아무튼 본인 자식인데 부성애 이런건
그냥 제 욕심인가요?
남자들은 원래 다들 그런가요...?
이럴거면 내가 왜 임신했지하면서 서럽기도하네요.
[추가: 힘들다고하거나 힘들어보이면 꼴보기 싫다는듯 툭하면 저보고 친정가있으면 되지않냐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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