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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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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국도로공사 수목원
푸른들판의 붉은 메뚜기. 지금 재정신인가? 푸른 들판의 붉은 메뚜기. 지금 재정신인가? 푸른 들판이 보인다. 넓고 넓은 들판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들이 한폭의 그림을 그린다. 그런데 눈에 하나 띄는게 있다. 희귀종인지 아주 붉은 메뚜기 한마리가 눈에 확들어온다. 저 붉은 메뚜기는 어찌하여 붉은가? 저렇게 붉은 메뚜기는 너무나 눈에 띄는 나머지 주변의 새들에게 금방 먹힐게 뻔해 보인다. 자신이 붉은 메뚜기인줄은 알고 있을까? 아니면 알고 있음에도 숨지 않거나 붉은 들판을 찾아가지 않는것일까? 저대로 둔다면 분명 잡아먹힐텐데... 붉은 메뚜기의 모습은 내가 그려보았다. 붉은 메뚜기가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알겠는가? 사회시스템 또는 어느 조직에서든 불평만 하는 개인은 언제든 잡아 먹힐 수 있다는 의미이다. 들판을 우리가 사는 자본주의 시스템이라 인..
바보라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워렌버핏 바보라도 운영할 수 잇는 기업에 투자하라. -워렌버핏 명언 모아보기 - 당신이 지금 사려고하는 기업의 주가와 발행 총 주식수를 곱하여 보아라. 그 금액으로 정말 그 기업을 전부매수한다면 괜찮은 거래인지 아닐지 살펴보자. 기업 전체를 너무 비싸게 매수한다고 판단한다면, 단 한주를 구매하더라도 비싸게 매수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주식의 가치를 판단한다면, 강세강에서 투기 열풍으로 인해 과대평가되 주식을 무턱대로 비싸게 매수하는 경우는 피할 수 있다. 월가에서는 가장 환상적인 종목이라도 적정 매수가에 거래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 바보라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실제로 바보가 회사를 운영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기초체력이 튼튼한 기업은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수익을 ..
부의 인문학 / 하랄트 슈만 "세계화의 덫"에 대하여... 하랄트 슈만 "세계화의 덫" = 차 례 = 1. 서문 2. 세계화, 대한민국의 11번가는 미국의 아마존과 싸워야 한다. 승자는 과연...? 3. 건설현장의 한국노동자. 다들 어디가고 이제는 중국어와 러시아어만 들린다! --------------------------------------------------------------------------------------------------------------------- [서문] 국내 베스트셀러 중 경제경영분야에 눈에 띄는 책이 하나 있다. 바로 "부의 인문학"이다. 겉으로 보거니와 인터넷 댓글평을 보거니와 평가 결과가 그렇게 좋아 보아지는 않았다. 그런데 무슨상관이나 나에게 감동과 뇌리를 스치는 느낌을 주면 되는 것 아닌가? 그래서 사서 읽었다. ..
독서에 대하여.... 사람을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주는게 무엇일까? 내 주변에는 우리 주변에는 나를 도와줄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다만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다. 단순히 입만 살아서 도와주는 이들이 아니다. 정약용, 쇼펜하우어, 니체, 김회영, 박상진, 세종, 이순신 수많은 사람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매일 한분한분 만나면서 그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보고 배우라. 당신 주변에 수많은 현인들이 있다 한들 당산이 눈을 돌리지 않는다면 무의미할 뿐이다. 그들은 당신을 분명 성공대로, 행복대로로 이끌어 주고 안내해줄것이다. 장담할 수 있다. 그게 당장의 성공을 부르진 않는다. 시간이 필요하고 노력이 필요하다. 당신의 끈기만 있으면 된다. 당신이 과거에 어떠한 삶을 살았던 그것은 현재에 전혀 중요치 않다. ..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할 것인가?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노력하다가 그 자리에서 죽는다면 이또한 행복한 것인가. 이회영 "한 번의 젊은 나이를 어찌할 것인가??"
물은 반이나 남았다! 일취월장인가 일치얼짱인가? 발암물질인가? 바람물질인가? 누군가는 수포로 돌아갔다고 고개를 떨구겠지. 혹시 숲으로 돌아간 것은 아닐까?
독립적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단절과 고립이 필요하다. 위대한 존재는 주위의 모두가 다 잔치를 벌이듯이 떠들썩하고 즐거워하는 상황에서도 거기에 함께 묻히지 않고 이탈하여 자신에게만 있는 비밀스런 내면을 지킨다. 집단에서 이탈해 나와 자신이 있는 현재 그곳을 마치 제 3자가 보듯이 내려다본다. 자기 삶을 영위할 때도 자기 삶 속에 온전히 침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익숙함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삶 자체를 관찰할 수 있어야 한다. 익숙한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는 이것이 자기로부터의 이탈이다. >>>> 메카코그니션. 내가 나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나 뿐만아니라 내 주변, 내 상황, 멀리는 우리나라까지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독립을 이룬 자기는, 즉 고독한 자기는 비록 단절과 고립의 상태에 있지만, 단절과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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