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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반/[경제]삼성전자

[삼성전자] 중국의 경기둔화, 삼성전자의 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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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기둔화,

삼성전자의 호재인가?



차   례

1. 애플이 기침하니 중국은 독감에 걸리고!

2. 애플의 실적하락, 삼성에겐 강건너 불?

3. 중국의 경기둔화는 삼성에게 기회?!

4. 중국은 삼성전자를 당장 따라오지 못한다.

5. 애플의 예상실적



  미중 무역전쟁이 휴전중이다. 트럼프대통령의 휴전요청으로 잠시 잠잠할듯한데, 시장은 휴전기간이 아니다. 앞으로 무역전쟁이 재개될 시에는 다시 시장에는 좋지 않을 결과를 초래할 것을 예상하기 때문에 연일 주식시장은 하락중이다. 


[애플이 기침하니 중국은 독감에 걸리고!]

  더불어 무역전쟁에 몇대 얻어맞은 중국은 경기둔화로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은 당연하고 기타 시장지표 또한 긍정적이지 못하다. 최근 미국 애플사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발표하자 세계 증시는 곤두박질 쳤다. 애플의 1분기 실적이 중국이랑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애플의 아이폰의 상당량은 중국에서 만들어지고, 중국에 판매되고 있다. 애플이 실적전망의 하향은 중국의 생산과 소비가 좋지 않다는 의미로 시장에서 해석을 하였고, 이에 따른 주식시장이 하락한 것이다.


[애플의 실적하락, 삼성에겐 강건너 불?]

  미국 애플사의 대표적 경쟁사는 삼성전자이다. 최근 미국 경제지에서는 애플의 하락이 삼성전자의 하락과 비슷할 것이라는 예상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왜 그럴까?애플의 매출 15%는 중국에서 발생한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사드사태 등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를 낮추는 분위기였고, 삼성전자 또한 중국의 매출이 전체의 1% 미만인 상태이다. 중국의 경기둔화랑은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중국의 경기둔화는 삼성에게 기회?!]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리 반도체 회사이다. 정확히는 파운드리 회사이다. 더불어 세계 최대의 휴대폰 회사이다. 그런 삼성전자는 중국에 인구가 많다고 해서 거기에만 판매하지 않는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세계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둔화에는 둔하다. 영향이 없다. 

  더불어 최근 사드 사태로 중국의 해외 기업에 대한 보수적인 정책으로 중국시장에서 되도록 손을 떼도록 한것도 피해를 줄이는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중국은 삼성전자를 당장 따라오지 못한다.]

  중국 시진핑 정부는 우리나라의 반도체 기술을 상당히 부러워하고 따라잡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기술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다. 최근 중국의 그러한 반도체 굴기는 최근 순탄치가 않아서, 삼성전자가 오히려 큰 이익을 보고있는 상황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잘하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독보적인 시장점령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실적만 보더라도 순이익이 20%넘게 증가한 것이 그 징표인 것이다.


[애플의 예상실적]

 다시 중국의 경기둔화와 애플 간의 관계에 대해서 보자. 애플의 1분기 예상 전망치는 900억 달러였다. 하지만 최근 잠정 실적은 약 840억 달러로, 상당히 감소시켜 발표하였다. 발표 이후 애플의 주가는 무려 7% 넘게 하락하였고, 이는 2017년 이후 최저가를 찍게 하였다. 그리고 오늘도 애플의 주가는 연일 급락하는 중이다.



[요  약]

1. 애플의 1분기 잠정실적 하락 예상

2. 전망 : 900억, 잠정실적 : 840억

3. 애플의 실적 하락은 중국의 경기둔화를 반영

4. 중국 경기지표와 애플의 주가 동반 하락

5. 삼성전자는 애플을 주가, 실적과 무관

6. 삼성전자 전체매출의 1%만 중국 차지.

7. 애플의 실망은 삼성전자의 호재

8. 중국의 반도체 굴기 차질 계속. 삼성전자 호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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