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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부동산 그리고 주거형태로써 좋은 이융.
사람들이 사는 집의 형태는 여러가지이다.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다세대,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등등이다. 이 중에서 아파트가 살기가 가장 좋다. 왜 그럴까?
1. 가장 안전한 주거 형태이다. 경호원을 고용할 수 있는 저택만 빼고 단연 좋은 주거 형태이다.
2. 튼튼하다. 내가 4년간 살았던 빌라는 주인이 직접 지은 건물이라 싱크대로 브랜드 제품이었고, 창호도 견고하고 좋은 자재를 썼다. 그런데도 건축연도에 비해 노후 정도가 심했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질 때마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쏙아졌는데, 빌라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버텼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최저가로 날림 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빌라는 자재를 어떻게 썼는지 내부를 얼마나 꼼꼼하게 막마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럼 아파트는 알 수 있나??) 신축 빌라는 분양 받는다 해도 과연 몇 년 동안이나 짱짱할까?10년이 넘어가는 순간 인테리어 공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망가지기 시작한다.(정말 몰랐네, 아파트 20년짜리와 빌라 10년짜리가 같은 노후정도를 보여준다는 사실은...)지은 지 10년만 지나도 비라는 20년 된 아파트보다 더 심하게 노후화된다.
3. 관리가 잘된다. 이에 비해 빌라는 주인이 여러 명이어서 관리의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처럼 관리소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주든 ㄴ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 내가 사ㄹ던 빌라 윗집은 배관이 자꾸 터지니 아예 집을 팔고 떠났다. 우리 집주인은 어느 순간부터는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파트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관리사무소에 말하라고 하면 된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도와주지 못할 영역이라면 관리소 측에서 업자를 연결해주고 집주인은 수리비만 보내면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아파트는 거주자가 겨울에 눈을 치우지 ㅇ낳아도 되고, 정원관리를 하지 않으면서도 조경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주택은 그러고보면 정원관리, 음식쓰레기, 분리 수거 등 관리할 게 참 많을 듯하네.) 계단이나 복도 물청소를 하지 ㅇ낳아도 되며, 마당이나 대문 앞을 쓸지 않아도 된다. 외부 공간 청소뿐아니라 주기적으로 집 안도 소독해준다. 소방시설도 점검해주고 쓰레기 처리도 해준다. 한마디로 알아서 관리해준다. 물론 그 비용이 모두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지만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4. 학교와 놀리터가 있다. 학교가 단지 않에 없더라도 대부분은 근처에 있어서 아이들이 큰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놀이터가 잘돼 있기 때문이다.(이 점은 내가 애를 키우지 않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 나의 시각이 아닌 다른 대다수의 시각이 참 중요한 듯하다.) 요즘은 어린이 도서관을 꾸리는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 키우기에 제법 좋다.
5.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무인택배함(혹은 경비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누 주차 공간 경로당 등은 빌라에는 없는 시설이다. 즉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아파트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상기 내요은 책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 간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사는 집의 형태는 여러가지이다. 아파트, 단독주택, 빌라, 다세대,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등등이다. 이 중에서 아파트가 살기가 가장 좋다. 왜 그럴까?
1. 가장 안전한 주거 형태이다. 경호원을 고용할 수 있는 저택만 빼고 단연 좋은 주거 형태이다.
2. 튼튼하다. 내가 4년간 살았던 빌라는 주인이 직접 지은 건물이라 싱크대로 브랜드 제품이었고, 창호도 견고하고 좋은 자재를 썼다. 그런데도 건축연도에 비해 노후 정도가 심했다. 천장에서 물이 쏟아질 때마다 내 눈에서도 눈물이 쏙아졌는데, 빌라에는 투자하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알고 버텼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에 비해 빌라는 최저가로 날림 공사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빌라는 자재를 어떻게 썼는지 내부를 얼마나 꼼꼼하게 막마했는지 알 수가 없다. (그럼 아파트는 알 수 있나??) 신축 빌라는 분양 받는다 해도 과연 몇 년 동안이나 짱짱할까?10년이 넘어가는 순간 인테리어 공사로는 감당이 안 되는 수준으로 망가지기 시작한다.(정말 몰랐네, 아파트 20년짜리와 빌라 10년짜리가 같은 노후정도를 보여준다는 사실은...)지은 지 10년만 지나도 비라는 20년 된 아파트보다 더 심하게 노후화된다.
3. 관리가 잘된다. 이에 비해 빌라는 주인이 여러 명이어서 관리의 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다. 아파트처럼 관리소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장기수선충당금을 적립해주든 ㄴ것도 아니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 내가 사ㄹ던 빌라 윗집은 배관이 자꾸 터지니 아예 집을 팔고 떠났다. 우리 집주인은 어느 순간부터는 내 전화를 받지 않았다. 아파트라면 문제가 생겼을 때 관리사무소에 말하라고 하면 된다. 관리사무소에서도 도와주지 못할 영역이라면 관리소 측에서 업자를 연결해주고 집주인은 수리비만 보내면 문제가 해결된다. 또한 아파트는 거주자가 겨울에 눈을 치우지 ㅇ낳아도 되고, 정원관리를 하지 않으면서도 조경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주택은 그러고보면 정원관리, 음식쓰레기, 분리 수거 등 관리할 게 참 많을 듯하네.) 계단이나 복도 물청소를 하지 ㅇ낳아도 되며, 마당이나 대문 앞을 쓸지 않아도 된다. 외부 공간 청소뿐아니라 주기적으로 집 안도 소독해준다. 소방시설도 점검해주고 쓰레기 처리도 해준다. 한마디로 알아서 관리해준다. 물론 그 비용이 모두 관리비에 포함되어 있지만 매력적인 서비스임에는 틀림이 없다.
4. 학교와 놀리터가 있다. 학교가 단지 않에 없더라도 대부분은 근처에 있어서 아이들이 큰길을 건너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다. 또 아이들이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놀이터가 잘돼 있기 때문이다.(이 점은 내가 애를 키우지 않기 때문에 전혀 몰랐다. 나의 시각이 아닌 다른 대다수의 시각이 참 중요한 듯하다.) 요즘은 어린이 도서관을 꾸리는 아파트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 키우기에 제법 좋다.
5.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무인택배함(혹은 경비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우누 주차 공간 경로당 등은 빌라에는 없는 시설이다. 즉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아파트 생활이 편리하다는 점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상기 내요은 책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 간다."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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