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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Life/[책, 명언]

탁월한 사유의 시선 : 당신은 꿈이 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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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꾸는 사람이 현재의 문법에 갇혀 있으면 꿈은 항상 불가능한 것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다. 그러다가 꿈꾸는 일을 멈취버리는 얌전한 사람이 되어버린다. 안전을 추구하기만 하고, 낙오되지 않느려고만 하고, 실패를 두려워한다. 꿈은 불가능의 냄새가 더 강하게 나야 진정한 꿈일 가능성이 크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이 꿈이다!
가능해 보이는 것은 꿈이 아니다. 그것은 그냥 괜찮은 계획일 뿐이다.

꿈을 꾸거나 꿈을 가지려면 무엇보다 우선 무모해야 한다.
무모함!
무노함을 감당할 배짱이 없이는 꿈을 꿀 수 없다.
결국은 용기다. 꿈은 뒤가 아니라 앞에 있다.
앞에 있는 것은 기존의 익숙한 문법으로 해석될 리 없다. 그 꿈이 이루어지고 형성될 새 문법에 의해서만 해석될 수 있다.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중에서 페이지 154

>>> 나에게는 꿈이 있는가?  꿈이 있었다면 얼마나 무모했는가? 그냥 계획은 아니었나?  그 계획마져 실행해보려고 했는가?얼마나 노력했는가? 그것은 원하는 것인가 바라는 것인가???
내가 이루고 싶은 게 있기는 하냐?

지금처럼 안정적이고 평온한 삶
그리고 충분히 베풀고도 남을 여유가 있으면 좋겠다.
 그 바람을 이루고자 일확천금을 노린것은 아니었나?



내가 한 인간으로 잘 살고 있는지,
독립적 주체로 제대로 서 있는지,
누군가의 대행자가 아니라 "나"로 살고 있는지,
수준 높은 삶을 살고 있는지,
철학적이고 인문적인 높이에서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면 된다.

"나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나의 삶이 내 꿈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가? 아니면 해야 하는 일들을 처리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는가?"
꿈이 없는 삶은 빈껍데기일 뿐이다.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중에서 페이지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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