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마인드] 감정조절 전략 / "머니"롭무어

"투자자를 위한 감정조절 전략"

책 "머니" / 롭무어

[일시적인 감정을 물리칠 전략]

  부와 돈을 가진 사람들은 돈을 덜 감정적으로 대하거나, 최소한 버는 것 이상을 쓰지 않도록 감정, 욕구, 중독을 조절하는 법을 배웠다. 그들은 돈이나 사업에 높은 가치를 두거나, 돈을 벌고 부를 창출하는 방법이 자신들의 최고 가치에 어떻게 부합하고, 그것을 실현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지 연계해서 생각해봤다. 그래야 일시적인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의 보래 모습을 유지하며 장기적으로 이길 수 있다.

  감정을 지배한다는 건 그것을 부인하거나 느끼지 않는 게 아니라, 그것을 관찰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감정이 어떤 목적에 도움이 되겠는가? 다음은 살면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고, 지배하기 위해 시험해볼 수 있는 전략들이다.

>>>롭무어가 소개해준 전략이 100%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경험자의 그의 조언을 따른다면 분명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이다. 투자자로써 일시적인 감정을 다루는 것이 쉬운 것은 아닐테지만, 그렇다면 방관한다면 투자성공은 커녕 투자원금마져 잃어버릴 가능성이 클 것이다. 내가 이 책을 꼼꼼히 따져물어가며 따르는 이유는 보면 볼수록 나의 문제가 보이기 했기 때문이다.  오늘의 리뷰에는 해당 전략들은 빼두겠다.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핵심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문구는 인용이 가능하지만 이 전략부분은 걱정이 되어서 빼둔다. 

[인내심과 현안]

감정에 반응하기보다는 인내심을 갖고서 명확하게 모든 면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키워라. 듣고, 배우고, 정중하게 피드백을 받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일시적이지 않은, 결과에 가장 적합한 일관된 감정을 찾아라. 부는 행복을 의미한다는 걸 기억한 채 감정을 조절하면 돈을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벌고, 불리고, 나누게 될 것이다.

>>> 나도 투자를 하다보면 흥분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상승하면 좋아서 흥분하고, 떨어지면 어쩔 줄을 몰라서 또 흥분한다. 이도저도 아닌 변동이 없으면 또 재미었다고 한숨이다. 나의 투자자세로 보면 도박하는 사람과 별 다를 게 없다. 때에 따라서 기분의 높고 낮음이 변동이 심하면 이성을 이미 잃은 것이다.  그러한 나의 마음을 잡기 위해 우선 필요한 것은 독서와 명상이라고 생각하고 실천하고 있다. 내 마음이 먼저 평온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그러한 가운데 투자하면서 기분이 들쭉날쭉 할 수 있는데, 온전히 나 혼자 판단하는 것을 철저히 멀리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결국 선택은 내가 한다지만 사전에 내가 명확한 판단을 하는지는 확인하고 가라는 것이다.

  롭무어가 얘기했듯이 듣고, 배우고, 정중하게 피드백 받고, 신중하게 판단하고, 일시적이지 않도록 하고, 일관됨 감정을 갖는 것. 쉬우면서도 어려운 듯하다.

  어찌 이것이 하루아침에 할 수 있겠느냐만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은 갖을 수 있는 정신세계인듯 하다. 갑자기 드는 문장이 하나 있다. 포기한다면 그것을 해낼 수 있는 가능성 마저 없어진다는 말. 포기하면 편하다. 하지만 평생 그 상태를 못 벗어날 것이고, 벗어나길 원한다면 복권에 당첨되는 것을 바라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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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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