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늘 있었던 일을 대화체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내 : 요즘 오빠도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아. 유튜브를 더 잘 해보든지...
나 : 생각해 보면 유뷰브는 코로나 시국에 제일 잘 됐을 때가 한 달에 60~70만원 정도 수익을 올렸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아무리 잘 돼도 그 정도까지는 못할 것 같아.
야내 : 그래? 그럼 유튜브는 안 되겠네. 그럼 다른 뭔가를 찾아봐야 하지 않아?
나 : 책을 써봐야겠어. (저는 교사이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5~6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기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도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내 : 오빠.. 오빠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행동들이 없잖아. 책을 자주 읽는다든가, 글을 자주 쓴다든가... 근데 무슨 책을 써.
나 : 야! 내가 무슨 명작을 쓰겠대? 책의 종류에는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에 하나를 쓰겠다는 건데, 응원은 못해줄망정 왜 시작도 하기 전에 찬물을 끼얹어!! (평소에도 아내는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을 종종해서 부부싸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일은 그리 큰 사건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누적된 것들이 있어서 비슷한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에 환멸을 느껴 싸움이 발생하였습니다. 예를 들연, "으이그 저 쓸모 없는 인간!, 00아! 빨리 밥 먹어! 밥 잘 안 먹으면 니 아빠처럼 난쟁이 돼!, 넌 다행인 줄 알아. 난 범죄자랑도 사는데..." 보통 이런 말들입니다. 여기서 범죄란 토렌트로 영화 다운 받고, 음악 다운 받는 등의 행위를 말합니다. 심각하게 받았던 것도 아니고, 가끔 받았습니다. 게다가 다운 받은 것을 어디에 따로 공유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아내는 이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결국 지금은 유료 채녈 가입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내 : 난 사실을 말한 것 뿐이야. 왜 그렇게 화를 내?
나 : 네가 나를 계속 무시하는 말을 하잖아!!
아내 : 하.. 내가 언제 무시를 했어? 오빠는 글 잘 쓰는 사람들처럼 안 하잖아!! 그냥 그걸 얘기한 건데 왜 소리를 질러!!!
이렇게 된 상황입니다.
제가 화가 나는 이유는 제가 어디 나가서 무시 받는 사람도 아니고, 저는 교사 생활도 하면서 강의 능력을 인정 받아 다른 학교에 강의도 종종 다니고 있으며, 집안 일도 설거지, 분리수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빨래 개기, 아이들 장난감 정리, 아이들 산책(부부동반)도 함께 하는 등 육아와 살림에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듣는 말은 '쓸모 없는 인간, 난쟁이, 범죄자' 이런 말들이라는 것이 화가 나는 것입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다 참고 넘어가서 그러는 건지...
사실 위에 범죄자라는 말만 빼고, 다른 사건들은 제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요. 그런데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은 생각에 오늘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이런 저런 부분이 섭섭하고 화가 난다.
그런데 돌아온 답은 "내가 애를 키우면서 바빠 죽겠는데 네 감정까지 일일이 생각하며 논리적으로 말해야 하냐? 말하다 보면 이런 말도 할 수 있고, 저런 말도 할 수 있는 거지, 난 뭐 좋은 말만 듣고 살았냐? 난 뭐 화나는 일이 없냐?" 이런 말이었습니다. 도대체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자들이 원래 이런 건지, 아나면 제가 연애를 거의 못해보고 결혼을 해서 남녀의 대화의 방법을 제대로 몰라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지,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신고
추천하기1다른의견0
[* 익명1 *]다른의견 0추천 1
돈을 더 벌면 문제 해결
2023-02-17 22:47 | 덧글[신고]
[* 익명2 *]다른의견 0추천 0
사랑하셔서 결혼하신거니 극복하셔야죠.
2023-02-17 22:48 | 덧글[신고]
[* 익명31 *]다른의견 0추천 0
이런걸 극복?
정신 나갔네...
당신이 남자면 등신이고
여자면 인간쓰렉
2023-02-18 13:56 * | 덧글[신고]
[* 익명3 *]다른의견 0추천 0
똑같이 비꼬면서 대화하셔요~~~
2023-02-17 22:54 | 덧글[신고]
[* 익명4 *]다른의견 0추천 0
2023-02-17 22:57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2
대략 10개 정도 해당되는 것 같네요.
2023-02-18 08:39 | 덧글[신고]
[* 익명5 *]다른의견 0추천 0
남편분 능력을 인정안하는거 같내요. 터닝포인트나 계속 뭔가 하라는 느낌이.
2023-02-17 23:27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화가 납니다.
2023-02-18 08:40 | 덧글[신고]
[* 익명6 *]다른의견 0추천 1
애초에 교사신데 투잡을 왜 하시는거에요? 안해도 돈 잘벌어오시자나요?
2023-02-18 00:12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사정상 아기 키우는 시기와 승진을 준비할 시기가 겹쳤습니다. 부득이 승진을 포기하게 되면서 승진 안하는 대신 뭔가를 더 해야 한다는 것에 서로 동의한 싱태라서 그렇습니다.
2023-02-18 01:08 | 덧글[신고]
[* 익명7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분은 직업이 어케되냐요
2023-02-18 01:31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1추천 0
아내도 교사인데 현재는 육아 휴직 중입니다.
2023-02-18 05:51 | 덧글[신고]
[* 익명8 *]다른의견 0추천 0
글쎄요, 아내분이 머리속의 생각을 필터없이 그냥 내뱉는 스탈이네요.
배려나 공감능력이 좀 부족한듯..
여자들이 저러는게 아니고, 님 아내분이 좀 교양(?)없이 말하는거에요.
대화를 해도 저런식으로 반응한다니.. 안타깝네요.
학생들한테도 저런식으로 말할까 걱정되네요.
2023-02-18 06:24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네. 동의합니다. 아내의 공감능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저한테만 그런 식입니다. 밖에서는 얼마나 완벽하게 행동하는지 제자들이나 학부모들도 오랫동안 연락되는 경우도 많고, 주변 친구들도 아내를 상당히 잘 챙겨줍니다. 그래서 제가 왜 나한테만 그런식으로 행동하는지 물어본 적도 있는데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그냥 편해서 뭔가 투정도 부리게 되고 그러는 것 같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예의를 지키고 배려를 해야 하는 것인데 그게 안 되는 사람입니다.
2023-02-18 08:43 | 덧글[신고]
[* 익명21 *]다른의견 0추천 0
아마 아내분은 타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한 이유가
자신과는 크게상관없는 사람들이니 굳이 내가 잔소리하며 상관할필요가없다 생각하셔서 그렇게 행동하지만 남편은 다르기 때문에 나의 소중한 사람이기때문에 싫은소리들을걸 감수하면서까지 이야기하시는것 같아요 다만 걱정하는 마음이 좀더 앞서고 또 평소에 그런 표현을 잘안하시다보니 표현적으로 서툴러서 남편분한테는 무시하는듯한 말투나 표현으로 느껴지는것같네요 ㅠㅠ
2023-02-18 13:53 * | 덧글[신고]
[* 익명9 *]다른의견 0추천 0
그러니깐 이제부터 글쓰기를 해보겠다는거잖아~~
하면서 좋은 말투롤 말해보세요
부인이 별 말은 못해도 이런식으로 허를 찌르는 말을 들으면 알아는 들을겁니다 부인분이
정의롭고 남을 배려 하는 스타일까지는 못갔네요
일단 어떤면에서 정의감이 있어보이는데 이럴경우 상대 기분까지 생각못하고 내 생각이 옳아 내말이 맞아 여기에만 꽂혀있어서 말 기분 드럽게 하게 됩니다
저기서 발전이 되면 남 배려를 잘하는 성격으로 갈 수도 있는데 뭔가 깨우침이 있어야 하는 일이니 이건 접어두고
허를 찌르는말을 좋게 말해보세요
같이 비아냥 거려봤자 저런 성향들은 내말이 틀려???
내말이 맞잖아 여기에만 더 꽂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마워하는 머을을 가지게 하세요
너 나한테 고마워해라 이게 아니고
세상사에 고마워하는 마음을 넌지시 알게 해주세요
그럼 남편분한테도 그 맘이 적용되어
저런 언행을 잘 하지 못하게 됩니다
2023-02-18 06:29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저도 정확히 같은 생각입니다. 늘 자신의 말만 옳고 저는 다 틀렸다고 합니다. 학력도 제가 더 높고, 대학, 대학원도 제가 훨씬 좋은 곳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저는 사회지능이 좀 떨어지는지 종종 일상생활의 일처리에 있어 버벅거리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아내는 상당히 한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좋은 마음가짐을 갖도록 가르쳐 주고 싶어도 일단 자신의 말이 무조건 옳다는 주의라 그것마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2023-02-18 08:52 | 덧글[신고]
[* 익명10 *]다른의견 0추천 1
교사라면서요
인성문제 잖아요
사회에서 부인분처럼 말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2023-02-18 08:33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그러게요. 근데 앞 댓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바깥에서의 사회생활은 거의 완벽하게 합니다. 막말은 늘 저한테만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2023-02-18 09:13 | 덧글[신고]
[* 익명11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분은 존중받고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남편을 존중할 줄 모르는 겁니다. 자격지심도 있는 것 같구요. 가까이 있는 사람을 깔아뭉게서 본인의 자존감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바뀌기 어렵죠. 10대, 20대도 아니구요. 아마 노력해봤자 얻는 게 없을 겁니다. 남편분도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가장 좋고, 개인적으로 저런 사람과 어떻게 같이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023-02-18 09:12 | 덧글[신고]
[* 작성자 *]다른의견 0추천 0
네. 조언 감사합니다. 요즘은 서로 얘기를 한다는 것이 의미가 있는 일인지 의문스러울 지경입니다. 징글징글할 정도로 본인의 감정만 중요하고, 본인의 생각만 맞다고 우기는 사람이기에 벽에 대고 말하는 기분이네요. 이래서 대화 없는 부부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어지간하면 꼭 필요한 얘기 아니면 아예 말을 안하려고 합니다. 책 쓰는 것도 저 혼자 준비해서 나중에 출판까지 완료가 되어도 아내한테는 알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냥 아빠, 엄마로서의 역할만 충실히 해야겠어요. 제 손윗동서도 처형이랑 싸워서 부부상담까지 했는데 사실 딱히 해결책이 나오는 것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상담 받아봤자 비슷할 것 같고, 그냥 부부간의 최소한만 지키며 가정 유지해 보겠습니다. 아무튼 시간내어 좋은 말씀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02-18 10:38 | 덧글[신고]
[* 익명12 *]다른의견 0추천 1
+ 돈을 더 벌어오라는... 이야기 같네요ㅜㅜ
(본인은 더 누리고 잘 살고 싶다)
2023-02-18 11:52 | 덧글[신고]
[* 익명13 *]다른의견 0추천 0
헤어지세요
사람 안바뀝니다
2023-02-18 13:48 | 덧글[신고]
[* 익명14 *]다른의견 0추천 0
헤어져야죠 답이 없다면
2023-02-18 13:48 | 덧글[신고]
[* 익명15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가 자기중심적이어서 그래요
2023-02-18 13:49 * | 덧글[신고]
[* 익명16 *]다른의견 0추천 0
애초에 존중이란게 없는거 같습니다. 애기 맡기고 데이트라던가 따로 밖에서 얘기해본적은 있으신가요? 집에서는 애기도 있고 해서 계속 스트레스 받는 상황일지도 모릅니다. 서로 나가서 술을 먹거나 같이 스트레스 풀만한 상황을 만들고 얘기하는건 어떨까요
2023-02-18 13:49 * | 덧글[신고]
[* 익명17 *]다른의견 0추천 0
교사 배우자가 장점도 많지만 반대로 단점도 명확하다더군요 일방적으로 가르키는 직업이다보니 자기중심이 강해서 일방적으로 가르킬려고듬.....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 두분다 교사분이시니....서로 그런점이 부딧치는게 아닐까 생각해보시는것도
2023-02-18 13:52 * | 덧글[신고]
[* 익명18 *]다른의견 0추천 0
2023-02-18 13:51 * | 덧글[신고]
[* 익명19 *]다른의견 0추천 0
교사...가 투잡이 가능한가요? 아마 교육청의 허가를 받으시면 가능하실텐데... 제가 알기로 투잡 불가능할텐데요... 아마 어떤식으로든 발각되시면...아마 징계 받으실텐데....적절히 하시길 바래요.(공무원도 김밥집사장,유투브,크리에이터,블로거 등 겸직가능...단 장의 허가를 공식적으로 받아야함)
2023-02-18 13:51 * | 덧글[신고]
[* 익명20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가 개무시하긴하네요
글쓴님을 병신으로 생각하는듯
그럼에도 빨대는 꽂아서 기생은 해야겠고...
빠른 결단이 필요합니다
2023-02-18 13:52 * | 덧글[신고]
[* 익명22 *]다른의견 0추천 0
저희도 부부교사네요...화가 난다고해도 한번 참고 여유를 갖고 조근조근하게 말씀해보세요....화를 낸다고해도 알아들을까요...기분만 상할 것 같아요 천천히 서로 배려해가며 한번 쌓여있던 감정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 학생들이 기분 나쁘게해도 이해하려 노력하고 배려해가며 이야기하는데 와이프는 우리 가족이자나요. 글쓰다보니..괜히 가르치는 말투 같네요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2023-02-18 13:54 * | 덧글[신고]
[* 익명23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 분 자존감은 낮고 고집은 셀 것 같은데
남편에게 하는 모든 언행의 전제에 내가 너보다 높다라는 인식이 깔려있는 것 같아요
꼰대랑 다를 게 없는 사고방식인데 상대방 피 말리게 하죠.. 가스라이팅까지 겹치면 노답이고요
근데 그거 아세요?
남편 분도 대응을 잘못했어요
일단은 화를 내지 말았어야 했고
평소에 많이 참은 것 같은데 골이 깊어지기 전에 그걸 대화로 풀 생각을 했어야 했어요
2023-02-18 13:53 * | 덧글[신고]
[* 익명24 *]다른의견 0추천 0
자식앞에서 부부가 상대에게 무시하는
말과 행동을 한다면 빨리 이혼 하거나
상담을 통한 행동교정을 빠르게 하셔야합니다. 그 모습과 말을 듣고 자란 자식이
똑같이 "무시당하는 부모 무시하고 욕"합니다.
2023-02-18 13:54 * | 덧글[신고]
[* 익명25 *]다른의견 0추천 0
왜사시나요? 아내란분은 상대방을 까며 자기를 높이려는자존감이 매우낮으신거같네요
2023-02-18 13:54 * | 덧글[신고]
[* 익명26 *]다른의견 0추천 0
아내는 뭘 할 줄 아나요?
서로 특기를 내세워서 뭔가 해봐야지
한명한테만 몰아 세우면... 그게 뭔가요
2023-02-18 13:54 * | 덧글[신고]
[* 익명27 *]다른의견 0추천 0
살아보면 바뀔거라는 생각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이혼후에야 알았습니다
매일 돈못번다고 무시하고 사람취급안하면서
자기는 살림하니 내가 돈을 더 내는셈이라던 미친년
정작 집안일도 제가 더 했는데요
많은 생각이 드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참고 인내하며 살거나
홀로서기하느냐
둘중 하나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짧고 한번뿐이니까요
2023-02-18 13:55 * | 덧글[신고]
[* 익명28 *]다른의견 0추천 0
돈.....
2023-02-18 13:55 * | 덧글[신고]
[* 익명29 *]다른의견 0추천 0
결론은 서로 비난하기위해 차근차근
졸문 열고 마 움직이고 포옮기네
어디가서 강사료 제대로 내고 부부상담좀
제대로 받으세요
2023-02-18 13:55 * | 덧글[신고]
[* 익명30 *]다른의견 0추천 0
남자는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고 여자는 그걸 존중해줘야 하는데 박자가 안맞네요.
결론은 남자분이 참으시거나, 여자분이 고치셔야합니다.
그게 안되겠음 이혼해야죠 평생 싸우면서 살순 없잖아요.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육아 어플 추천 필수 (0) | 2023.02.19 |
---|---|
출산후 남편이 변했어요. (0) | 2023.02.19 |
모유수유. 그리고 시어머니 (0) | 2023.02.15 |
출산임박 유산.ㅠㅡㅠ (0) | 2023.02.15 |
중고차 잘 구매하는 방법 (0) | 2023.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