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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내만사랑하고 아기위해 모든걸 다하는 초보아빠입니다. 오늘 아기랑돌보고 같이 낮잠도자고 목욕도 시키고 몸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아내좀 쉬게하야할듯해서 아기돌보고 일어나서
햄버거 먹이고 같이 잘먹었죠.오후에 출근하는데 문자로 자기가
너무 우울하다고 그러는겁니다.겉으로는 내가있자나 내가옆에있는데 무슨걱정이야.내가널위해 웃겨주고 너에게 할수있는건 다해주고 앞으로 우리아기랑 행복할일만 남았는데 뭐가걱정이야.
출근하면서 제마음은 너무슬펐습니다.내가옆에있어도 아무도움이되지않나.내가사랑하는 아내가 우울하다고 얼굴마저 슬퍼보이니
회사에와도 자꾸 걱정이되고 일을할수없이 걱정뿐입니다.
내가 안챙겨주면 저녁도 대충먹고 아기돌보는데 저는 제가먹지않아도 아내와아기는 무조건 잘먹여야겠다는 그런마음뿐입니다.
저녁에 왕갈비탕 특으로 시켜줘는데 처음에는 돈아끼라고
먹고싶지않다.하지만 저는 무조건 잘먹는걸 시켜줘네요.
영통으로 잘먹고 힘내라고 말을했는데 아내가 미소가 보였습니다.
내마음이 이제서야 안심이되나봅니다.저는 빵과우유로때워도되지만
아내는 꼭 잘챙겨주고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행동과 말로 보여주고싶은 남편이되고싶네요.내가믿음감을 줘야지 아내도 저를믿고 같이손잡고 가지않을까요.
남편분들 아내분 출산하면 잘해주세요.임신할때나 정말 나중에 후회합니다.저는 그말문자로보고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함께있어도 매일보고싶은 아내가 제마음을 조금이라도 알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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