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지 5년이 되었고 아이가 있습니다.
이제 겨우 한 달 된 아이입니다.
아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헤어질까봐 걱정했어요.
이상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장점도 있으니 장점을 살펴 보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임신하고 한 달 만에 출산했습니다.
남편은 분노조절 장애가 있습니다.
화를 내면 참지 못하죠.
그리고 대답에 집착하죠.
"당신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내가 하는 말에 그렇게 화를 내?"로 시작하죠.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게 아니야.
왜 그렇게 느꼈는지 이유를 말해줘요.
그런 다음 그는 자신에게 화를 내고 두 배로 말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제가 할 말이 다 떨어져서 입을 다물면 잘하고 있다는 말을 듣습니다.
질문에 대답하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죠.
대답은 할 수 있지만 질문이 아니에요.
왜 소리를 지르세요?
왜 사람들을 화나게 하나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뭔가요?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아서 아무 말도 하지 않습니다,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당신은 뭐가 미안하다고 말하죠?
귀머거리, 남의 말을 씹어먹는 사람, 나쁜 사람처럼 욕을 하죠.
차라리 욕을 하고 싶지만 그건 내 선택이야.
아버지도 길거리에서 삐치고, 똑같이 배웠는데 왜 결혼하면 삐치는지, 아버지는 어머니와 싸우고 많이 삐치지만 그 얘기를 많이 해요.
아버지가 돈을 많이 잃고 집안 형편이 좋지 않지만 아버지를 탓하지 않아요.
하지만 싸울 때마다 네 집, 네 집, 네 집이라고 말하죠.
저는 반격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성격은 어디에서도 지지 않아요.
아무것도 남지 않고 물건이 부서지고 경찰이 아파트에 왔습니다.
창피해서 참았어요.
하지만 문제는 신랑이 화가 나면 임신 중인데도 욕설과 욕설을 서슴지 않는다는 거예요.
어제는 신랑이 술을 마시고 제가 운전을 했어요.
신랑은 제가 장애물을 넘었으니 똑바로 운전하라고 했어요.
저는 "왜 욕을 하세요..."라고 말했고 신랑은 "욕하지 마세요.
주차할 자리가 없어서 주차장을 빙빙 돌다가 이해가 안 돼서 다시 물어봤더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불만이 많다고 하더군요.
밤에 아파트가 시끄러워서 미안하다고 말했더니 그 여자는 제 입을 막아서 미안하다고 말해서 그런 게 아니라고 했어요. 그러더니 욕을 하기 시작하더니 왜 사람들을 화나게 하는지 말하라고 하더군요.
의도적 인 것이라면 이유를 말해주겠지만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이유를 말하지 않았다고 화를 내더니 욕을 하고 욕을 하더니 결국 주먹으로 백미러를 깨고 던져서 앞 유리를 깨버렸어요.
그 순간 저는 너무 무서웠고, 무서움을 넘어 이 끔찍하고 정신병적인 남자와 어디까지 함께 갈 수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고 저는 그가 왜 저에게 이런 짓을 하는지 궁금해하며 비참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그는 제가 무슨 짓을 해서 화를 냈는지 말할 만큼 진정되지 않은 채로 자신이 산 모든 유아용품을 부숴버렸어요.
배에 힘이 들어가고 갑자기 엉덩이가 빠지기도 했는데, 이유를 알 수는 없었지만 제가 잘못했다고 말하곤 했어요.
밤새 잠을 한숨도 못 자고 아침에는 어젯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야 했어요.
한 달에 2~3번은 이런 싸움을 합니다.
때로는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이혼이 답입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혼을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살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지 않아요.
심지어 제가 심정지가 오면 언제 어떻게 아기를 살릴 수 있는지 검색해봤어요.
시댁 식구들에게 말해야 하나요?
시댁 식구들도 아들의 성격 때문에 매우 친한 사이입니다.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겁에 질리실 것 같아요,
딸이 임신해서 곧 아기를 낳을 예정이거든요.
하늘이 어두워지고 세상이 무서워요.
이혼에 대해 왜 그렇게 확신이 없는지 모르겠고 아기라서 더더욱 확신이 없습니다.
이혼 얘기를 안 한 것도 아닌데, 얘기하면 다 버리고 나가라고 하고 애 얼굴도 못 보게 해요.
당신은 어떤 엄마인가요?
사실 딸을 못 보는 게 무서워요.
배울 만큼 배웠고, 직장에서도 인정받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졌어요.
욕하지 말고, 바보처럼 살지 말고, 손가락질하지 마세요.
제게 희망을 주세요.
I've been married for 5 years and have a child.
He's just a month old.
I was worried about breaking up even before the child was born.
It's a weird thing, I think.
There are other advantages, so let's look at the advantages, I thought.
Then I got pregnant and gave birth in a month.
My husband has anger management disorder.
When he gets angry, he can't hold it in.
And he's obsessed with answers.
It starts with, "Why are you so upset with what I'm saying when you're not?
If you felt that way, then say you're sorry,
I'm not saying I want to hear you say you're sorry.
Give me a reason, just tell me why you felt that way.
Then he gets angry with himself and starts doublespeak.
Then, when I run out of things to say and shut up, I'm told I'm doing a good job.
She yells at me to answer her questions.
I can answer, but it's not a question.
Why are you snapping?
Why do you piss people off?
What's the answer to those questions?
I don't want to start a fight, so I don't say anything,
I say I'm sorry, but you say what are you sorry for?
I swear at you like you're deaf, or you chew up people's words, or you're an asshole.
I'd rather swear, but it's pro-choice.
Your father is also pouting on the street, and he learned it the same way, so why is he pouting when he gets married.My father fights with my mother and pouts a lot, but he talks about it.
My dad has lost a lot of money and my family isn't doing well, but I don't blame him.
But whenever we fight, he says it's your house, your fucking house, your fucking house.
I've tried to fight back, and my personality doesn't lose anywhere.
Nothing is left, things are broken, and the police come to the apartment.
It was embarrassing, so I put up with it.
But the problem is, when he gets angry, he doesn't hesitate to swear and call me names even though I'm pregnant.
Yesterday, the groom had a drink and I was driving.
He told me to drive straight because I went over a barrier.
I said, "Why are you swearing..." and he said, "Don't swear at me.
I circled the parking lot because there wasn't a spot, and when I didn't understand, I asked him again, and he said he didn't know what I was talking about and that I had a lot of complaints.
When I said I was sorry if the apartment was noisy at night, she said she was sorry to shut me up, so it wasn't that... Then she started swearing at me and told me to tell her why she was pissing people off.
If it's intentional, I'll tell you why, but there's no reason... She got mad at me for not telling her why, and then she started swearing and calling me names, and eventually broke my rearview mirror with her fist, threw it, and broke my windshield.
I was so scared at that moment, and more than scared, I wondered how far I could go with this horrible, psychotic man.
His hand was dripping with blood and I was miserable, wondering why he was doing this to me.
When I got home, he still hadn't calmed down enough to tell me what I'd done to upset him before smashing all the baby products he'd bought.
My stomach would clench and my bottom would suddenly fall out, and I wouldn't know why, but I'd look for reasons and say I did it wrong.
I didn't get any sleep the whole night and in the morning I had to explain what happened last night.
This is a fight I have 2-3 times a month.
Sometimes more than twice a week.
Divorce is the answer.
I know that.
But I don't know if I could handle a divorce.
I don't want to live, I don't want to live.
I even googled when and how the baby would be saved if I went into cardiac arrest.
Should I tell my in-laws?
My in-laws are also very close to my son because of his personality.
If I told my parents, they would be terrified,
Their daughter is pregnant and about to have a baby.
The sky must be dark, and I'm just scared of the world.
I don't know why I'm so unsure about divorce, I'm even more unsure because it's a baby.
And it's not like I haven't talked about it, but if I do, they'll tell me to leave everything and get the hell out, and they won't even let me see her face.
What kind of a mom are you?
I'm actually afraid of not being able to see her.
I've learned enough to learn, I'm recognized at work, and I have a job that others envy.
Don't swear, don't live like an idiot, don't point fingers.
Give me some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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