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전기차 전망

리비안 오토모티브는 전환사채 판매를 통해 13억 달러의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수요 감소에 따라 현금을 비축하려는 전기차 제조업체의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리비안의 주가는 화요일에 14% 이상 하락했습니다.

리비안은 월요일 늦게 현금, 주식 또는 이 두 가지를 혼합하여 상환할 수 있는 채권인 전환사채를 판매하여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인 소형 R2 시리즈 차량의 개발 및 출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채권을 구매하는 기관 투자자는 원할 경우 초기 13억 달러에 더해 최대 2억 달러 상당의 채권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은 적어도 아직은 긴급한 현금 경색에 처해 있지 않습니다. 이 전기차 제조업체는 2022년 말 현재 121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5년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하기에 충분하다고 2월 28일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현금을 절약하기 위해 인력의 6%를 해고하고 R2 출시를 1년 뒤로 미루는 등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Livian Automotive plans to raise $1.3 billion in cash through the sale of convertible bonds, joining the ranks of electric car makers looking to stockpile cash as demand declines.

Shares of Livian fell more than 14% on Tuesday.

Late Monday, Livian said it plans to sell convertible bonds - bonds that can be repaid in cash, stock, or a combination of the two - to help fund the development and launch of its smaller R2 series of vehicles, which are expected to debut in 2026. Institutional investors buying the bonds can purchase up to $200 million worth of bonds on top of the initial $1.3 billion if they wish.

Livian isn't facing an imminent cash crunch, at least not yet: the electric car maker had $12.1 billion on hand at the end of 2022, which it said in its fourth-quarter earnings call on Feb. 28 was enough to fund operations through 2025. But it recently took a series of steps to conserve cash, including laying off 6 percent of its workforce and pushing back the R2 launch by a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