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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투자에 대해서 방해 말라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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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 부부입니다



2020년부터 남편이 주식을 시작했어요



연애때는 20대 중반에 주식하다가 5천만원 투자금 전체 날려서 완전히 끊었다고 했는데,

2020년 초 코로나 터진 후 10년만의 기회라며 갑자기 자기 통장에 있던 3천만원을 죄다 주식을 사더라고요



씨젠이라는 회사만 몰빵을 해서 처음엔 걱정이 되었는데, 크게 올라가길래 적금도 깨서 추가로 5천만원 더 샀습니다.

고점 도달한 후 크게 떨어지기 시작할 때 팔았지만 덕분에 꽤 큰 돈을 벌 수 있었어요.



근데 그 돈으로 또 다른 주식을 사려고 하길래 다 빼앗아서 집 하나 사고 월세를 두었습니다.

집 살 때 얼마나 싫어했는지 참...

그래도 월세가 통장에 찍히기 시작하니까 잘 샀다고 하더라고요



이후 돈이 없으니 주식을 안하는 줄 알았어요.



작년 1월에 아기를 낳았고, 제가 회복이 늦고 우울증도 조금 있어서 남편이 1년 육아휴직을 내고 함께 육아를 하는 중이에요.

작년 여름이었나... 남편이 계속 폰만 보고 있길래 들여다 봤더니 또 주식을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계좌에 5천만원이나 있더군요.

월급 받으면 몽땅 함께 관리하는 통장에 넣고 본인은 한 달에 20만원도 안쓰는 사람이 이 돈이 어디서 났냐고 추궁했더니 예전에 집 사기 위해 돈 뺄 때 저 몰래 2천만원 정도 남겨놨었다고 하더군요. 그 돈을 굴려서 5천만원을 만들었대요.



사실 저도 씨젠으로 돈 벌은 후 몰래 천만원으로 혼자 주식을 하다가 -30% 정도 손해보고 더 이상 주식 안했었거든요.. 저는 주식이 너무 어려운데 남편이 잘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더 공부해 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공식적으로 공부해보라고 허락을 하니 아예 밤이고 낮이고 인터넷과 유튜브 보면서 하루종일 공부를 하더라고요.



작년 10월에는 왠일로 자랑을 하는데 계좌에 1억1천만원이 있더군요.

저도 남편도 너무 좋았고, 일부 돈으로 작년 11월 한달 동안 따뜻한 휴양지에 가서 아기와 잘 쉬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부터 조금 참견을 하기 시작했어요.

어떤 종목을 얼마에 샀는지 공유해주니까 저도 틈 날 때마다 보게되고, 수익 중이던 것이 떨어져서 수익이 줄거나 마이너스까지 되면 기분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가만있지 말고 오르면 팔고 또 떨어지면 사면 되는거 아니냐고 몇번 참견을 했습니다.



작년 12월 중순 쯤.. 남편이 좋은 회사가 확실하다며 신용까지 끌어다 한 종목에 올인을 하더군요.

신용을 합쳐 2억 5천만원 정도를 한 종목에 몰아넣어버리니 매일이 조마조마 하더라고요.

사 놓은 후 +0~5%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데, +4%만 되어도 수익이 천만원이 넘으니 떨어질 때마다 기분 안좋은 티를 내고 안팔고 뭐했냐고 한마디씩 했죠.



지난 주, 약간 오르던 그 종목이 또 며칠 조금씩 떨어지길래 안팔고 뭐하냐고 한 소리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기 아침 이유식을 먹이고 주식을 보니 그 종목이 -10% 정도 폭락을 하고 있더군요. 보나마나 2천만원 이상 손해이니 너무 기분이 안좋아서 남편 얼굴을 보기 싫더라고요..

제 분위기를 읽었는지 남편이 폭락 전 시초가에 다 던져서 3%정도 수익이니 걱정하지 말하고 앱을 보여주더군요.

그렇게 당시에는 잘 했다 생각해서 기분이 풀렸죠.



그런데 이번주 수요일.. 갑자기 그 종목이 폭등을 하더니 오늘까지 22%가 올라버렸습니다. 지금도 떨어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수요일부터 남편 얼굴이 폐인마냥 창백하고 저에게도 너무 차가워서 저도 미치겠더라고요.



근데, 사실 제가 팔아버린 것도 아니고 남편이 판매한 거잖아요.

자기가 판단 미스해놓고 온 집안 분위기를 다운시켜 놓고 있으니 오늘 아침에는 이제 좀 그만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무섭게 노려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내 탓이라고 생각하는거냐고.. 이제라도 사면 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데 미친건줄 알았어요.



지금 사서 떨어지면 니가 책임질 수 있냐고..

니가 말하는 것처럼 어떻게 제일 쌀때 사서 제일 비쌀때 파냐고..

그건 전문가도 못하고 귀신도 못하고 신도 못하는 거라고...

자기가 그걸 할 수 있으면 신보다 뛰어난거니까 너는 나를 마주칠때마다 바닥에 머리를 대고 절을 해야된다고..

이젠 너에게 아무것도 공유하지 않을거라고...

자기를 방해하지 말라고...

이런 말을 하고는 방에 틀어박혀 버렸네요.





솔직히 저는 남편이 계속 수익을 내는 것을 보면서도 두려워요.

옛날에 아빠가 주식했다가 반토막 나서 엄마와 엄청 싸웠던 기억도 있고,

저희 형부가 부자인데도 작년에 주식으로 수억을 잃었다고 하고,

서울대 나온 남편 사촌형은 애가 3인데 집 담보로 대출까지 받아서 주식+코인하면서 성공한 척 하더니 얼마전 완전히 쫄딱 망했다고 하고...

주변에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거든요.



머리로는 남편을 믿는 것 같은데, 마음으로는 불안하다고 할까...



참 이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추천하기0다른의견1
목록보기코멘트작성코멘트119
[* 익명1 *] | 추천80 다른의견0
이런여자 정말 싫음
[* 익명6 *] | 추천24 다른의견0
와 참견 열나 하고 책임은 안지고? 한대 치고 싶네요. 조금 손해보는거 안 판다고 얼마나 옆에서 신경쓰이게 하고 잔소리 했을지. 얼굴에 인상쓰고 다녔을지 상상가네요. 그래놓고는 남편이 화낸다고 볼멘 소리. 엎드려 사죄하고 다시는 간섭 안하겠다 빌어야죠.
[* 익명12 *] | 추천18 다른의견0
우선 주작이길 바랍니다. 잘될때는 과실을 같이 먹고 불가능한 미션을 주고 실패하면 꼴보기 싫고 이런 개망나니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내 하나뿐인 동반자를 상대로요.
[* 익명23 *] | 추천17 다른의견0
근데 이거 주작글 같음... 전에 똑같은 글 본거 같걸랑...
[* 익명56 *] | 추천11 다른의견0
지가 한 것도 기억 안날 텐데 남이 투자한 거 하나도 안 까먹고 퍼센트에 금액에 나름 세밀하게 서술한거 보면 소설 맞습니다.
[* 익명1 *]다른의견 0추천 80
이런여자 정말 싫음

2023-01-13 15:58 | 덧글
  [* 익명23 *]다른의견 0추천 17
근데 이거 주작글 같음...



전에 똑같은 글 본거 같걸랑...

2023-01-13 17:27 | 덧글
  [* 익명56 *]다른의견 0추천 11
지가 한 것도 기억 안날 텐데
남이 투자한 거 하나도 안 까먹고 퍼센트에 금액에 나름 세밀하게 서술한거 보면 소설 맞습니다.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23 *]다른의견 0추천 1
그냥 지난글 중에서 댓글 많이 달린글 퍼와서 쿠폰이나 받아쳐먹으려는것 같음

2023-01-13 18:59 | 덧글
[* 익명2 *]다른의견 0추천 3
뭐여 결국엔 돈딴이야기 밖에없네 -_-
2023-01-13 15:58 | 덧글
  [* 익명65 *]다른의견 0추천 0






2023-01-13 17:47 | 덧글
  [* 익명95 *]다른의견 0추천 1
본전이 95퍼라니 손절 94. 본전 1정도 아님?

2023-01-13 18:45 | 덧글
  [* 익명65 *]다른의견 0추천 0
그러면.. 너무 잔인하잖아요
2023-01-13 19:12 | 덧글
[* 익명3 *]다른의견 0추천 1
주식해서 빚 생기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거 아니면 그냥 내버려 두세요..
해보라고 했는데 왜 계속 참견을 하나요?

2023-01-13 15:59 | 덧글
[* 익명4 *]다른의견 0추천 4
판단미스나게한 것은 누구인지 ?




다른건떠나서 미안한마음은 가지세요


2023-01-13 16:00 | 덧글
[* 익명5 *]다른의견 8추천 0
현명하게 잘 대처하고 계신거 같아요. 약속을 받아놓으세요. 첫번째 주식 계좌를 투명하게 공개하는거 요청하면 그대로 다 거래량까지 다 보여주는걸로 두번째는 돈 벌면 주식에서 빼서 다른 곳에 쓰는 걸로..


머리 좋고 돈 냄새 잘 맡아도 결국 꼬라박는 이유는 결국 그돈 다 털어서 계속 주식하다가 언젠가 크게 물리는 순간이 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딴 돈 계속 빼서 현금 쌓아두고 적당히 해서 따면 좋고 잃으면 딴돈이 더 많으니 적당히 참자 하면 될건데.. 그 욕심을 놓을 수 없거든요

2023-01-13 16:01 | 덧글
  [* 익명63 *]다른의견 0추천 0
현명하다는 뜻을 보통사람이랑 다른 용도로 쓰시나봐요?
2023-01-13 17:45 | 덧글
  [* 익명88 *]다른의견 0추천 1
원래 바보끼리도 말은 잘 통하는 법이죠

2023-01-13 18:16 | 덧글
  [* 익명90 *]다른의견 0추천 1
지랄 똥싸고 앉았네..아..이런 등신같은 것들은

일상에서 어떻게 살고 있나 진짜궁금.

2023-01-13 18:27 | 덧글
  [* 익명99 *]다른의견 0추천 0
거래 내역다 말해주면 분단위로 참견할듯한데요 ㅋㅋ걍 잘하고있는데 냅두라고 하시는게 차라리...

2023-01-13 19:02 | 덧글
[* 익명6 *]다른의견 0추천 24
와 참견 열나 하고 책임은 안지고?
한대 치고 싶네요.



조금 손해보는거 안 판다고 얼마나 옆에서 신경쓰이게 하고 잔소리 했을지. 얼굴에 인상쓰고 다녔을지 상상가네요.



그래놓고는 남편이 화낸다고 볼멘 소리.  



엎드려 사죄하고 다시는 간섭 안하겠다 빌어야죠.

2023-01-13 16:18 | 덧글
[* 익명7 *]다른의견 2추천 0
온라인 도박장 빠진거로 보이네요. 적어도 한국에서는 주식으로 돈 번사람보다 잃은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어차피 도박에 미쳐서 뭔소리해도 안들을거 같은데 다 같이 길거리 나앉을거 아니면 합의해서 금액 정해놓고 하라고 하세요.

2023-01-13 16:02 | 덧글
[* 익명8 *]다른의견 0추천 2
주식도 못하는게 오지랖은 죽빵 마렵네
2023-01-13 16:05 | 덧글
[* 익명9 *]다른의견 0추천 2
아직까진 겁나 벌어놓고 옆에서 징징대네

집사고 해외여행 한달 보내고

근데 뭐가 저리 불만이지

2023-01-13 16:07 | 덧글
[* 익명10 *]다른의견 0추천 1
주식 그만 두세요.

지금 하는 패턴으로 주식 하다가는

언젠가 한번 쪽박 차는 날이 올겁니다.

2023-01-13 16:12 | 덧글
[* 익명11 *]다른의견 0추천 0
옆에서 잔소리, 난 책임 없잔아?

구경 재밌네 오예






2023-01-13 16:13 | 덧글
[* 익명12 *]다른의견 0추천 18
우선 주작이길 바랍니다.
잘될때는 과실을 같이 먹고

불가능한 미션을 주고

실패하면 꼴보기 싫고

이런 개망나니가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내 하나뿐인 동반자를 상대로요.

2023-01-13 16:41 | 덧글
[* 익명13 *]다른의견 0추천 1
쓰니가 줏대가 없네요.


주식하게 할꺼면 냅두고, 안하게할려면 아예 못하게 하고 그래야지, 쓰니도 남편 수익났을땐 좋아라 하고...떨어질땐 또 기분나빠하고...

만약 남편이 주식에 소질이 있다면 딱 금액을 정해놓고, 이 안에서만 주식해라라고 하세요.

뭔가 기준이 있어야되는데, 줏대도 없고 기준도 없고...이거 뭐..



그리고 신용은 절대 하지말라고 하세요. 완전 도박입니다.

벌고나서 끝나는게 아니라, 벌고나면 더 큰 도박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이 마지막에는 주식장에서 큰 돈을 잃고 떠나는 이유가 이겁니다.

남편분도 보세요. 몇번 벌고나니까, 이제는 신용까지 땡겨서 하는거 보세요. 소소하게 10번 벌었어도, 마지막에 크게 1번 잃으면 그냥 망하는겁니다.



주식 오래하고싶으면 천만원, 이천만원 딱 정해놓고 거기서만 하게하고 일확천금보다는 소액으로 꾸준이 버는게 진짜 오래 주식장에서 살아납는겁니다.

하루 매시간 오르고 내리는거에 일희일비하는 스타일이면 하지마세요.

벌었어도 후회하고, 잃었어도 후회합니다.

2023-01-13 16:57 | 덧글
[* 익명14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만 쓰지 말자..ㅎㅎ ..답은 간단하죠..수익은 내가 잘 나서가 아니라 시장이 준다..라는 마인드와 신용절대엄금..두가지 원칙만 지키면 주식처럼 좋은 취미가 없죠..

2023-01-13 16:51 | 덧글
[* 익명15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 못쓰게 하고 휴직 끝나고 복직해도 할건지 물어보세여 남편분 약간 중독같기도 하고;; 그리고 금액 정해놓고 하세요

2023-01-13 17:01 | 덧글
[* 익명16 *]다른의견 0추천 1
마이너스30퍼짜리가 왜 훈수를 두시지요. 수익나면 그돈으로 노는거 쓰는거는 잘하면서ㅋㅋ 잘안되면 남탓할준비만ㄷㄷ자기가 팔라고 난리쳐대서 팔아서 돈 더벌거 못벌었으니 지금 님이앉아서 돈날리게 하신건데 사과는 안하시고 되려 그만하라고 하니..남편이 화가 터지죠..

그리고 노선을 정하려면 하나만하세요 .그렇게 패가망신하는게 두려우면 신용대출해서 하는건 합의해서 금액을 줄이든가 안하는걸로 하시든가 합의하시고 주식관련해선 수익이고 뭐고 님이 관여를 하지를 마세요..남편돈이니. 남편돈으로 2천투자해서 2억만들어 계속 투자해서 더 벌든 잃든 냅두시라고요~~ 대출쓰는거아니면. 님이 잃었네 땄네 할게 아님 그부분은.

2023-01-13 17:13 | 덧글
[* 익명17 *]다른의견 0추천 0
남편이 너보다 낫자나~  오지랖  부리지말고  걍 냅둬.

2023-01-13 17:10 | 덧글
[* 익명18 *]다른의견 0추천 0
없는 돈이라 치고 참견하지 마세요 저 정도면 저도 주식 좀 하는 주부인데 남편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넌더리날듯요

2023-01-13 17:22 | 덧글
[* 익명19 *]다른의견 0추천 4
남녀 성별 떠나서 진짜 개 패고 싶은 부류

2023-01-13 17:25 | 덧글
[* 익명20 *]다른의견 0추천 0
진짜 짜증나는 스타일이시네요..
2023-01-13 17:26 | 덧글
[* 익명21 *]다른의견 0추천 0
참견질 오지네 아오..
2023-01-13 17:27 | 덧글
[* 익명22 *]다른의견 0추천 0
적어도 주식으로 돈버는사람 0.1프로 미만입니다.

남편이 해당 안된다 생각되면 과감히 막으세요.

2023-01-13 17:27 | 덧글
[* 익명24 *]다른의견 0추천 0
남편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길래..

2023-01-13 17:28 | 덧글
[* 익명25 *]다른의견 0추천 0
같은 여자지만 님 진짜 양심없네요. 차라리 하지 말라고 하는 편이...달콤한건 삼키고 쓰면 뱉는건 가족이 아니예요  가족의 탈을 쓴 남이지
2023-01-13 17:29 | 덧글
[* 익명26 *]다른의견 0추천 0
...............댁이랑 결혼한 남편이 불쌍함
그냥 이혼해주세요

너님 개노답임

전형적인 한녀임

2023-01-13 17:28 | 덧글
[* 익명27 *]다른의견 0추천 1
이런년..   젤 재수없어..

잘된건 지탓.

잘못된건 남탓.

2023-01-13 17:28 | 덧글
[* 익명28 *]다른의견 0추천 0
주작이겠죠? ㅜㅜㅜ

2023-01-13 17:28 | 덧글
[* 익명29 *]다른의견 0추천 0
이제 깡통찰 일만 남았네요ㅋㅋㅋ
2023-01-13 17:28 | 덧글
[* 익명30 *]다른의견 0추천 0
부창부수




2023-01-13 17:29 | 덧글
[* 익명31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쓰지 않는 범위에서 알아서하라고 신경끄세요

2023-01-13 17:30 | 덧글
주니가니다른의견 0추천 0
우리집사람 보는거 같네요~

물어봐서 대답했는데 틀리니 내책임

2023-01-13 17:30 | 덧글
[* 익명32 *]다른의견 0추천 0
ㅋㅋㅋㅋ 이런 경우도 있구나.. 어차피 참견 안할거 같지는 않네요.
걍 따로따로 진행하시는게 어떨지?

2023-01-13 17:30 | 덧글
[* 익명33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써서 주식 미친놈ㅋㅋㅋ
2023-01-13 17:30 | 덧글
[* 익명34 *]다른의견 0추천 0
부부 두분간의 신뢰가 전혀 없네요.
일단 남편분은 현재 계속 수익을 내고 있는 상황인데 거기서 수익률 마이너스인분이 말을 얹어봤자 상황만 안 좋아집니다.



터치하지 않을 금액을 남편에게 주시고 혼자 알아서 굴리라고 하고 신경끄세요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35 *]다른의견 0추천 0
님 정말 짜증나요
개진상이에요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36 *]다른의견 0추천 0
주작일듯

피드백도 없고 누가봐도 욕먹을 소리를 지껄이고 있으니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37 *]다른의견 0추천 0
진짜 세상은 넓다..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38 *]다른의견 0추천 0
뭐지 수익날땐 누릴거 다 누리고 조금만 내려가면 난리치는..

누가 비정상일까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39 *]다른의견 0추천 0
뽕이랑 도박은 죽어야끝나요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40 *]다른의견 0추천 0
남편잘못은 1도 없는데...

간섭하지말고 그냥 각자투자하던가 잘버는사람 덕만보고 계속 간섭에 불평...

2023-01-13 17:31 | 덧글
[* 익명41 *]다른의견 0추천 0
너무 주작인게 본인잘못이 잘 드러남


진짜면 본인 잘못은 최대한 축소시킴

2023-01-13 17:32 | 덧글
[* 익명42 *]다른의견 0추천 0
진짜 이 아줌마 노답이네....
2023-01-13 17:33 | 덧글
[* 익명43 *]다른의견 0추천 0
ㅁㅊㄴ

2023-01-13 17:34 | 덧글
[* 익명44 *]다른의견 0추천 0
진짜 싫어 이런 여자

남편 개불쌍



나같으면 이혼 어휴

2023-01-13 17:34 | 덧글
[* 익명45 *]다른의견 0추천 0
(우리 부인은 진짜 천사네...)


정말 주식투자자 옆에 있어서는 안 될 최악의 파트너네요.

2023-01-13 17:34 | 덧글
[* 익명46 *]다른의견 0추천 0
내로남불 극악이네 진짜. 와..... 남편이 불쌍하다. 불쌍해. 잘된거는 그냥 쏙 빼먹고 싶고, 나쁜거는 다 남편 탓으로 돌리고 싶고
2023-01-13 17:35 | 덧글
[* 익명47 *]다른의견 0추천 0
근데, 사실 제가 팔아버린 것도 아니고 남편이 판매한 거잖아요.


이 부분 읽고 충격이네요.. 옆에서 그렇게 한 소리했다고 하셨으면서 결과적으로 잘못되면 남편 잘못인가요?



두 분 다 주식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드신 거 같아요.

상담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2023-01-13 17:35 | 덧글
  [* 익명61 *]다른의견 0추천 0
제가 죽으라고한것도 아니고 자살했네요 하면서 괴롭히는 사람들같네요....

2023-01-13 17:44 | 덧글
[* 익명48 *]다른의견 0추천 0
씨젠 쳐물린 개미가 탈출하고 싶어서 소설 싼 거 같아

2023-01-13 17:35 | 덧글
[* 익명49 *]다른의견 0추천 0
주식으로 집사서 월세 들어오는데 성공한 거 아닌가?? 뭔 욕심을 끝도 없이 부리냐
2023-01-13 17:35 | 덧글
[* 익명50 *]다른의견 0추천 0
님은 주식 신경쓰지말고 남편이 알아서 하게 그냥 두세요.

하지도못하면서 뭘 안다고 훈수를둬요. 안그래도 짜증나는데 옆에서 알지도못하는게 되도않는 훈수질두니까 개짜증나지

2023-01-13 17:36 | 덧글
[* 익명51 *]다른의견 1추천 2
또또 여혐 조장글 창작 경연대회 출품작 나셨다
2023-01-13 17:37 | 덧글
  [* 익명16 *]다른의견 0추천 0
이번엔 좀 잘씀ㅋㅋㅋ

2023-01-13 18:50 | 덧글
[* 익명52 *]다른의견 0추천 2
남편 불쌍

이런미친년은 이혼이 답인데

2023-01-13 17:39 | 덧글
[* 익명53 *]다른의견 0추천 0
오지게 참견질.


주작 아님 개오지랖인데



둘 중 뭐라도 제일 한심한 인간은 확실하네 ㅋㅋㅋ

2023-01-13 17:39 | 덧글
[* 익명54 *]다른의견 0추천 0
말안듣다고 ㅈㄹ 말잘듣고 지내다가 잘안되니 안되니 남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되면 내덕이고 안되면 너때문이곸ㅋㅋ

하..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남편 믿는척 오지네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55 *]다른의견 0추천 1
주작이지 ㅋㅋ 남편의 행동이나 심리를 너무 자세하게 묘사함 ㅋㅋ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57 *]다른의견 0추천 0
ㅋㅋㅋㅋ 지랄병 났네요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58 *]다른의견 0추천 0
아 몰랑!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59 *]다른의견 0추천 0
남편분 지금 이 심정 일 듯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60 *]다른의견 0추천 0
글읽는 내가 다짜증나는데 대체 무슨 낯짝으로 이런글을 썼을까?

2023-01-13 17:41 | 덧글
[* 익명62 *]다른의견 0추천 0
주작글ㅋㅋ
2023-01-13 17:44 | 덧글
[* 작성자 *]다른의견 2추천 0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게 뭐라고 인기글까지 가버리나요 ㅠㅠ


남편에게 이 글 보여주고 사과했어요.

앞으로 아무것도 참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023-01-13 17:47 | 덧글
[* 익명64 *]다른의견 0추천 2
바디텍메드 홍보용 글...ㅋㅋㅋㅋㅋㄱㄱ

남편이 촉이 좋은사람이다 깔고가고

수요일 22프로 찾으려면 얼마든지 찾을수있으니까 주식명 일부러 말 안하고 ㅋㅋㅋ



안사요

2023-01-13 17:46 | 덧글
[* 익명66 *]다른의견 0추천 0
구분을 명확히 하세요. 훈수는 두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떨어지면 아깝고 오르면 행복하고. 남편이 무리해서 투자하는건 잘하는건 아니지만 옆에서 훈수두면 미칠노릇입니다. 따면 조금의 여유가 느껴지고 떨어지면 가정파탄자 취급당하고.

아예 이혼하세요. 가치관 너무 안맞는데. 얼마나 답답했고 꾹 참았으면 미친놈처럼 소릴 질렀겠어요? 생각 좀 해보세요.

2023-01-13 17:47 | 덧글
[* 익명67 *]다른의견 0추천 0
냅두는게 맞습니다

2023-01-13 17:52 | 덧글
[* 익명68 *]다른의견 0추천 0
주작이겠지만 이런 사람이 배우자라면 정말 싫을 듯 ㅋㅋ
2023-01-13 17:53 | 덧글
[* 익명69 *]다른의견 0추천 0
여저머 개ㅈ같은 소리하고 다니지마세요



라는 하정우 대사가 생각남



그리고 이런여자 정말 싫음



댓글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2023-01-13 17:53 | 덧글
[* 익명70 *]다른의견 0추천 0
일단 진짜라면.


딴돈의 반은 무조건 현금화하자고 약속하시고 다른건 노터치하세요.



마지막에 잃으면 끝입니다.

현재는 수익이니까 괜찮지만

예전에 번건 중요하지 않고 지금하는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100번따고 한번 잃으면 끝인거니까요.



반드시 번돈의 반은 현금화 하시고

그 돈으로 님은 주식하지 마시고 다른거 알아보세요.



그것만 지키면 올라온 생활수준을 지킬 수 있을겁니다.



"번돈은 반드시 현금화하고 다시 주식계좌로 넣지 않는다"



...

You've been married for five years.



My husband started investing in stocks in 2020.



When we were dating, he said he lost 50 million won in stocks in his mid-20s and quit completely,

After the corona outbreak in early 2020, he suddenly bought all 30 million won in his bank account, saying it was the first opportunity in 10 years.



I was worried at first because I was only buying a company called Sigen, but it went up a lot, so I broke my savings and bought another 50 million won.

After reaching a high point, I sold it when it started to fall, but I made a lot of money.



He was going to buy another stock with that money, so I took it all away and bought a house and paid rent.

Oh, how I hated buying a house.

But when the rent started showing up in my bank account, I was glad I did.



After that, I thought she didn't do stocks because she didn't have any money.



I had a baby in January last year, and because I'm a slow recoverer and a little depressed, my husband took a year's paternity leave and we're co-parenting.

It was last summer... He was looking at his phone the whole time, so I peeked in and realized he was trading stocks again, but he had 50 million won in his account.

When I asked him where he got this money, he said that when he was taking out money to buy a house, he secretly left about 20 million won, and he rolled that money and made 50 million won.



In fact, after I made money with Cisgen, I secretly did stocks by myself with 10 million won, but I lost about -30% and didn't do stocks anymore.... I thought it was great that my husband was so good at stocks, so I asked him to study more.

When I officially gave him permission to study, he was studying all day and night, on the internet and YouTube.



In October last year, he was bragging about it, and he had 110 million won in his account.

I was so happy and so was my husband, and we used some of the money to go to a warm vacation spot for the month of November last year and rest well with the baby.



But... I started meddling a little bit last year.

He shares what stocks he bought and for how much, so I look at it every chance I get, and I feel bad when something that's making a profit drops and the profit goes down or even negative.

So I said, "Don't be still, sell when it goes up and buy when it goes down," and I did a few times.



Around mid-December last year. My husband said he was sure it was a good company, so he went all in on one stock with his credit.

He put about 250 million won in credit into one stock, so I was nervous every day.

After I bought it, it went back and forth between +0% and +5%, but even if it was +4%, I made more than 10 million won in profit, so every time it dropped, I felt bad and said something about why I didn't sell it.



Last week, the stock went up a little bit, and then it went down a little bit for a few days, so I yelled at him for not selling it.

And the next day.  After feeding my baby breakfast, I looked at the stock and saw that it was down about -10%. I felt so bad that I didn't want to look at my husband's face because I lost more than 20 million won.

My husband read my mood and threw everything at the opening price before the crash and told me not to worry because I made about 3% profit and showed me the app.

At that time, I thought I did a good job, so I felt better.



Then this Wednesday. All of a sudden, the stock exploded, and it's up 22% so far today, and it's showing no signs of slowing down.

Since Wednesday, my husband's face has been pale as a skeleton and he's been so cold to me, it's driving me crazy.



But hey, I didn't sell it, he sold it.

I told him this morning that he's making poor judgment calls and bringing the whole house down.

And he just glared at me in a scary way.

And I said, "Do you think I'm to blame for this?" And he started screaming at me and I thought he was crazy.



If I buy it now and it falls, can you be responsible?

How can you buy when it's cheapest and sell when it's most expensive, like you say?

That's not for experts, that's not for ghosts, that's not for God.

If you can do that, you're better than God, and you should bow down to the ground every time you see me.

I'm not going to share anything with you anymore.

I don't want you to disturb me.

I locked myself in my room after saying this.





Honestly, I'm terrified to see my husband continue to make money.

I remember my dad buying stocks and then selling them in half and getting into a huge fight with my mom,

My brother-in-law is rich, but he lost hundreds of millions in stocks last year,

My husband's cousin, who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has 3 kids and a mortgage on his house, and he pretends to be successful with stocks + coins, but he recently got completely screwed...

There isn't a single person around me who is successful with stocks.



I think I trust my husband with my head, but my heart is worried...



What should I do about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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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1 *] | Recommendations80 Other opinions0
이런여자 정말 싫음
[* Anonymous6 *] | Recommendations24 Other opinions0
I'm not a fan of this woman, but I'm not a fan of her either. I'm sure she's been bothering me for a long time, and I'm sure she's had it on her face for a long time, and then her husband gets mad at her. She should have apologized and begged him not to interfere again.
[* Anonymous12 *] | Recommendations18 Other opinions0
First of all, I hope it's a masterpiece. When things go well, we share the fruits, give impossible missions, and when we fail, it's embarrassing, and what an asshole, and that's against my one and only companion.
[* Anonymous23 *] | Recommendations17 Other opinions0
근데 이거 주작글 같음... ì-"ë'ˆë'¤... ì-"ë'ˆë'¤... ì-"ë'ˆë'¤ ì-"ë'ˆë'¤...
[* Anonymous56 *] | Recommendations11 Other opinions0
I don't think he'll remember what he did, but he doesn't forget what others invested, and he's pretty detailed in the percentages and amounts, so it's a novel.
[* 익명1 *]다른의견 0추천 80
These women really suck

2023-01-13 15:58 | Reply
  [* 익명23 *]다른의견 0추천 17
근데 이거 주작글 같음...



ì-"ë'ˆë'¤ì˜ ì-"ë'ˆë'¤ì˜ ì-"ë'ˆë'¤ì˜ ì-"ë'ˆë'¤...

2023-01-13 17:27 | Reply
  [* 익명56 *]다른의견 0추천 11
You don't even remember what you did.
It's a novel if you don't forget a single thing that someone else has invested in, and you've described the percentages and amounts in detail.



2023-01-13 17:41 | Reply
  [* 익명23 *]다른의견 0추천 1
Just a reminder that among the last posts, there are a lot of comments.

2023-01-13 18:59 | Reply
[* 익명2 *]다른의견 0추천 3
What is it, eventually there is only money talk -_-
2023-01-13 15:58 | Reply
  [* 익명65 *]다른의견 0추천 0






2023-01-13 17:47 | Reply
  [* 익명95 *]다른의견 0추천 1
본전이 95퍼라니 손절 94. 본전 1정도 아닙니까?

2023-01-13 18:45 | Reply
  [* 익명65 *]다른의견 0추천 0
Then... it's too cruel
2023-01-13 19:12 | Reply
[* 익명3 *]다른의견 0추천 1
If you're not in debt and struggling to make ends meet, just leave it alone...
Why do you keep interfering?

2023-01-13 15:59 | Reply
[* Anonymous4 *]Other opinions 0recommendations 4
judgmentmisleading who is it ?




Don't apologize for anything else.


2023-01-13 16:00 | Reply
[* 익명5 *]다른의견 8추천 0
I think you're doing the smart thing, get the promise. The first is to transparently disclose your stock account, and the second is to take money out of the stock when you make it and spend it elsewhere.


Even if you have a good head and smell money well, I think the reason why you eventually get stuck is because you will eventually take all that money and continue to stock and one day a big bite will come. You can keep taking out other money and accumulating cash, and if you do it moderately, it's good to win, and if you lose, there are more other money, so you just need to be patient.

2023-01-13 16:01 | Reply
  [* 익명63 *]다른의견 0추천 0
I think you use the word wise for a different purpose than normal people?
2023-01-13 17:45 | Reply
  [* 익명88 *]다른의견 0추천 1
It's just a matter of time before they realize it.

2023-01-13 18:16 | Reply
  [* 익명90 *]다른의견 0추천 1


How are you living in everyday life?

2023-01-13 18:27 | Reply
  [* 익명99 *]다른의견 0추천 0
If you tell me the transaction details, it seems like you're going to interfere with it by division, but I'd rather you tell me to leave it alone...

2023-01-13 19:02 | 댓글
[* 익명6 *]다른의견 0추천 24
Wow meddling and no responsibility?
I want to hit you.



I'm not sure how much I would have been bothered and nagged by the side for not selling a little loss. I imagine I would have had an impression on my face.



And then her husband would get mad at her.  



I should have groveled and apologized and begged him not to interfere again.

2023-01-13 16:18 | Reply
[* 익명7 *]다른의견 2추천 0
It looks like you missed the online gambling places. At least in Korea, there are overwhelmingly more people who lost money than made money on stocks.
I don't think they'll listen to anything you say because they're crazy about gambling anyway, so either we're all going to go out on the street together or we're going to agree on an amount.

2023-01-13 16:02 | Reply to.
[* 익명8 *]다른의견 0추천 2
I can't even do stocks, it's like I'm a poor bastard.
2023-01-13 16:05 | Reply
[* 익명9 *]다른의견 0추천 2
Still, they're making a killing, and they're whining from the sidelines.

집사고 해외여행 한달 보내고

But what's the big deal?

2023-01-13 16:07 | Reply
[* 익명10 *]다른의견 0추천



2023-01-13 17:54 | 덧글
[* 익명71 *]다른의견 0추천 0
아예 하지를 말게 하던가.
믿고 맡겼음 제발 신경끄세요. 님처럼 옆에서 저러면 될 것도 안되고 판단도 흐려집니다.

남편이 신용까지 당겨서 주식하는걸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하기로했음 모르는 분야에 어설프게 훈수두지 마세요. 사람 돌게 만드는 것 중 하나임.

결과론적이지만 님이 집 안사고 남편한테 다 맡겼음 수익률 어마어마했을거임 현재. 집값 떨어진 것 까지 하면 어휴

2023-01-13 17:54 | 덧글
[* 익명72 *]다른의견 0추천 0
주식 말아먹고는 자기가 잘됐으면 어땠을까 망상하면서 쓴 주작글
2023-01-13 17:54 | 덧글
[* 익명73 *]다른의견 0추천 0
주식은 손해를떠나  계속 신경쓰게 하고 분란을 만드는게 문제입니다. 저희집 양가 부모님 모두 그런상황이 있어서 가훈처럼 주식하지마라 가 이어져옵니다. ㅎ

2023-01-13 17:57 | 덧글
[* 익명74 *]다른의견 0추천 0
저장도면 남편 주식의 신 수준이구만 왠 참견

2023-01-13 17:57 | 덧글
[* 익명75 *]다른의견 0추천 0
정말 최악의 와이프다

2023-01-13 17:58 | 덧글
[* 익명76 *]다른의견 0추천 0
참견을하지마러

2023-01-13 17:59 | 덧글
[* 익명77 *]다른의견 0추천 0
지금 주식을 끊을게 아니고 여자를 빨리 손절해야 더 큰 이익을 볼듯

2023-01-13 17:59 | 덧글
[* 익명78 *]다른의견 0추천 0
무슨종목이시됴?

2023-01-13 18:02 | 덧글
[* 익명79 *]다른의견 0추천 0
일희일비






2023-01-13 18:03 | 덧글
[* 익명80 *]다른의견 0추천 0
딱봐도 주작
이게 진짜면 남자가 보살임

여태 이혼안하고 산게 대단하네

2023-01-13 18:03 | 덧글
[* 익명81 *]다른의견 0추천 0
ㄷㄷㄷ 있는 실력도 망쳐버리는 조언자

2023-01-13 18:04 | 덧글
[* 익명82 *]다른의견 0추천 0
이게 사실이면 이런 스타일 ㅈㄴ 시름......................




2023-01-13 18:05 | 덧글
[* 익명83 *]다른의견 0추천 0
부부관계가 맞나요?

달면 삼키고 쓰면 뱉고

참 안쓰럽네요.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남편을 대하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2023-01-13 18:06 | 덧글
  [* 익명82 *]다른의견 0추천 0
맞습니다.


잘되는건 당연 안되면 ㅈㄴ 원망하는 스타일...



주식 허락하셨으면 참견 말아아....................



본인이 더 실력 없으면서 참견 오지게 하는 스타일



2023-01-13 18:08 | 덧글
[* 익명84 *]다른의견 0추천 0
ㅋㅋㅋ 신용쓰면 도박아닌가 다들 관대하네

2023-01-13 18:07 | 덧글
  [* 익명38 *]다른의견 0추천 0
대출만 땡기면 도박이라고 생각하는 황당한 투자자가 여기계셨네.
2023-01-16 13:31 | 덧글
  [* 익명84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 많이쓰세요 청산 안되시길 바랄게요
2023-01-16 16:58 | 덧글
  [* 익명38 *]다른의견 0추천 0
안당하니까 댓글 달죠. 집도 대출없이 구매하시죠? 빚도 재산이라는 말도 못하실듯. 열심히 저금하면서 사셔요!!
2023-01-18 03:39 | 덧글
  [* 익명84 *]다른의견 0추천 0
집이랑 같은소리하시네 ㅋㅋ 집사놓고 대출못받으면 0원 됩니까 ㅋㅋㅋㅋㅋㅋ
국장 개인 90프로가 손해보는장에서 신용 끌어다 쓰시나봐요

마통은 직업이없어서 안나오나보죠

2023-01-18 09:30 | 덧글
  [* 익명38 *]다른의견 0추천 0
개인 90프로가 전체를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저는 장 안좋을때도 서울가스랑 다우데이터로 낭낭하게 잘만 먹었는데요? ㅎㅎ;
그리고 말뜻을 전혀 이해를 못하시는것 같은데 신용'만' 끌어쓴다는게 아니라 리스크 관리만 잘하면 '신용'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마통 얘기는 느닷없이 왜하시는지..? 전 대출이나 빚져서 투자하는걸 도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씀을 드린건데요?



전 신용도 필요에따라 쓰고 마통도 필요할때 잘만씁니다. 주식이랑 코인으로 졸업급으로 수익봐서 원룸 매매해서 세받으면서 충분히 잘 살고 회사 취미로 다니고 있으니까 본인소개는 그만하셔요. 오프라인 인증 대환영합니다~ 자신있으시면!



세상을 좀 밝고 긍정적으로 보세요. 벌이가 시원찮다고 네거티브까지 탑재해서 쓰겠습니까 어디 ㅎㅎㅎ

2023-01-18 23:29 * | 덧글
[* 익명85 *]다른의견 0추천 1
주작아니라면

너는 아주그냥 씨발년일세

2023-01-13 18:10 | 덧글
[* 익명86 *]다른의견 0추천 0
와 진짜 꼴뵈기 싫다

2023-01-13 18:12 | 덧글
[* 익명87 *]다른의견 0추천 0





2023-01-13 18:13 | 덧글
[* 익명89 *]다른의견 0추천 0





2023-01-13 18:24 | 덧글
[* 익명91 *]다른의견 0추천 0
기출변형 아니었어요? 남자버전으로 본기억나는데 ㅋㅋ



더군다나 이마당에 20년도에 집샀다길래 여혐 주작인가싶은데요

2023-01-13 18:30 | 덧글
[* 익명92 *]다른의견 0추천 0




2023-01-13 18:30 | 덧글
[* 익명93 *]다른의견 0추천 0
미친년인가 마이너스 30퍼가 누구한테 훈수질인지

2023-01-13 18:32 | 덧글
[* 익명94 *]다른의견 0추천 0
다른사람이 안됐다고 남편까지 안된다는 말은 아닌것 같아요. 실제 수익 받고 수익본금액 포함해서 집사서 월세 받고 있는건 생각안하시나보네요..그 돈 다잃어도 수익이자나요..그냥 남편 믿고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하세요..

2023-01-13 18:41 | 덧글
[* 익명95 *]다른의견 0추천 0
와 진짜 재수없다. 수익나서 이익금으로 집사고여행까지 쳐 다녀와놓고 손해나니 그만하라고? 본인이 그정도나 벌어오고나 그만하라고하든가 웃기고 자빠쳤네

2023-01-13 18:49 | 덧글
[* 익명95 *]다른의견 0추천 0
신용쓰네 어쩌내 징징거려놓고 수익나면 좋아라할 인간이 뻔뻔하구만. 그러면 하라고하지를 말든가 투자금액을 제한을 하든가. 내로남불 주식버전이냐?

2023-01-13 18:50 | 덧글
[* 익명96 *]다른의견 0추천 0
와  남편이 죽빵날리고 싶겠다
2023-01-13 18:54 | 덧글
[* 익명97 *]다른의견 0추천 0
일관성이 없음.

백치미처럼 오르면 와 떨어지면 어쩔 흑 차라리 이게 보여줄맛 나겠다.

오르면 우리탓 떨어지면 볶아버리니

무슨 사감선생도 아니고. 집 살때 천만원 빼돌리고.

아닌척 선량한 척은 다 하면서 더한 구렁이. 열받아

입장바꿔도 내 가슴이 떨려



2023-01-13 18:56 | 덧글
[* 익명98 *]다른의견 0추천 0
아오 씨발련

2023-01-13 19:00 | 덧글
[* 익명100 *]다른의견 0추천 0
와..진짜 입에 고구마 10 개 쳐 넣은 기분
2023-01-13 19:03 | 덧글
[* 익명101 *]다른의견 0추천 0
익명 개허접글
꺼져

2023-01-13 19:04 | 덧글
[* 익명102 *]다른의견 0추천 0
개씨 ㅂ년 잘팔면 지가 한거고 못한건 남편이 한거냐

2023-01-13 19:05 | 덧글
[* 익명103 *]다른의견 0추천 0
글보니 둘다 주식하면 안됨.

2023-01-13 19:20 | 덧글
[* 익명104 *]다른의견 0추천 0
졸라 이기적이네.

알아서 하게 냅두지 참견은..

이런글 올리고 욕 안먹을줄 알았나.

개패들 패고싶네

2023-01-13 19:30 | 덧글
[* 익명105 *]다른의견 0추천 0
모르면 그냥 입 다물고 있어요

남편분이 운인지 실력인지 다행히 수익이긴 한데 옆에서 나불대면 멘탈 나가고 집안 파탄납니다

큰 돈 대출에 몰빵 매수 위험한데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참견은 대출금은 하지 말자는 정도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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