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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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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 강아지 유기 파양 하 너무 화나요 친한 친구 세명 중에 한명인데 최근 저보다 두달 늦게 출산 했거든요 친한친구 중에 한명은 임신전부터 도우미쓰고 있었고 강아지도 하나 있었어요 아기 낳고 부터는 도우미2명 쓰고살구요 저는 강아지하나 있고 아기100일까지 도우미 썼거든요 한참 힘든시기는 도움 받아서 독박인 그 친구 힘든거는 알아요 그런데 결혼 하자마자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저랑 저 친구가 키우는거 보고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인다구요 그때는 저도 친구도 아이 낳기 전이라 뭐라 조언은 힘들었고 그냥 강아지에 들어가는 비용 시간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라 이정도 였어요 그렇게 푸들 데려와서 ( 펫샵에서) 금이야 옥이야 2년 가까이 키웠는데 요즘 자꾸 톡으로 강아지가 털이 날린다 아기에게 안좋겟지? 오줌누면 공기중에 날아다니는거 아니..
외음부 냄새가 어찌... 25주차부터 정말 하루에 화장실을 20번이상은 왔다갔다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속옷에서 당연히 소변냄새가 나고ㅠ 하루에 2번 속옷을 갈아입고, 꼼꼼히 닦아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하 하루종일 속옷만 갈아입을 순 없으니 팬티라이너를 착용도 해보다가 괜히 아이한테 안좋을것같아서 착용안하고 2번정도 갈아입고 임산부청결제 사용했어요 그런데 오늘 남편이 조심스럽게 몇일에 한번 정도 씻어?? 이러면서 눈치보며 돌려서 속옷은 매일 갈아입냐는 식으로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제가 기분나빠하면안되긴해요 매일 남편한테 피지냄새가 난다. 씻어라 하던게 저라서 처음엔 장난으로 웃으며 받아치다가 계속 눈치보며 언제갈아입나 물어보니 기분이 너무 나쁘고, 한편으론 부끄럽고.. 참다가 화내니까, 걱정되서 그렇다 질염일 수 도있지않냐..
시아버지 지극한 사랑이 부담스러운 처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지금 막달 다되가요 연애때부터 자주 뵙긴 했는데 나름의 관심? 애정표현때문에 임신하고 결혼 한 지금도 적응이 안되요 이벤트가 많은 임신중이라 늘 조심하고 있다보니 시댁에서는 먹을거라도 잘 먹어야한다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이게 문제랍니다... 시댁이랑 통화할 때 요즘 입맛 괜찮냐 물어보시길래 과일이 조금 땡기길래 오빠랑 과일사왔어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일주일 뒤에 종류별로 과일이 몇박스가 택배로 와요 주변에 나눠주고도 감당이 안될정도라서 늘 썩어서 버리는게 반 이상입니다😭 양이 사과, 바나나, 한라봉, 귤, 천혜향, 멜론 등등... 온갖 종류로 5박스 이상씩와서 택배 기사도 놀랠 정도입니다 몇번 이 일로 신랑한테 이건 진짜 아니라고 말씀 좀 전해드리라 하니 신랑왈 자기 부모님들은 정..
신생아 낮잠 생후 39일차 된 아들 키우고 있어요ㅎㅎ 아침 9시정도부터 저녁 7~8시까지 잠을 길어야 1~2시간 그것도 쪼개서 10분, 20분, 30분 등등 자고 있는데요ㅠ 산후관리사님도 애기가 깊은 잠을 못든다고, 잠을 많이 안잔다고 그러시는데ㅠ 밤에도 9시~12시, 12시~3시, 3~5시, 7~9시 이렇게 보통 자고 있는데 울면서 중간에 깨기도 하고 그럼 다시 안아 토닥여서 재워요. 그나마 밤에는 자주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 안자서 너무 걱정돼요. 아직은 잠이 많은거로 아는데 저랑 같은 상황인 분들 계시나요ㅠㅠ 그리고 공갈젖꼭지도 원래 쓰던 아벤트로 수십번 뱉어내도 성공하면 쪽쪽 빨았었는데요ㅠㅠ 최근들어서는 물리면 싫어하고 안물리자니 빠는 욕구가 강해서 계속 뭔가를 찾고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안타까운 임산부 사연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배운것이 없고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 익명을 빌려 글을 적어봅니다. 불편하실수도 있는 글이지만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 저의 사연이 너무 길 수도 있어요 .... 약간의 하소연이기도 하고요.. 저는 어머니가 성인이 되기 전 혼전임신으로 낳으셨고 능력 없고 알코올중독자 폭력적인 아빠 어린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지속된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제가 10살때 어머니는 제 밑에 동생 둘을 데리고 한푼도 갈곳도 없이 넷이서 집을 나왔어요 친척들이랑은 이미 연락도 끊긴 상태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여성 쉼터에서 저희 넷은 몇년간 지냈어요. 엄마는 유흥쪽으로 일을 시작하셨어요. 일하시면서 성격이 많이 안좋아지셨고.. 원래 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화를 내거나 욕을..
남편의 여사친 인정 범위 맘님들이나, 다른 아빠들 말 들어보고싶어서요! 말 그대로 와이프의 남사친, 남편의 여사친의 이해는 어디까진지, 제가 유난인지 싶어서요. 남편은 제가 임신한 뒤로 여사친들이랑은 웬만하면 연락을 안해요. 근데 유독 한 여사친?아는 동생?만 연락이 계속 와서 남편이 단답만 하거나 그래도 계속 하면 제가 옆에서 짜증내는 걸 아니까 전화 걸어서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도 하고 안되면 심한말도 한번씩 하는데도 계~속 연락이 와요. 잊을만 하면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여러번이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될지... 남편도 심한말 하고 응 아니 이런 식으로 답하는데도 계속 연락오니까 답답해 해요. 이쯤 되니까 차단을 시켜야될지 의문이네요,,
임신. 공감이 안된다는 남편 임신 10주차에요..임신이 공감안되고 힘든게 공감안된다는 남편. 저보고 유별떠는거라고하고.. 제가 힘든거 공감까지도 바라진 않지만 그래도 제 뱃속애가 자기 자식인데.. 조금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하는데.. 항상 뒷전인듯해요.. 가슴도 건들면 자궁수축 올수있다고 여러번 말해도 자꾸 신경도 안쓰고 건들여서 실랑이버리고... 그외에도 여러사건이 있었지만..생략할게요.. 아무튼 본인 자식인데 부성애 이런건 그냥 제 욕심인가요? 남자들은 원래 다들 그런가요...? 이럴거면 내가 왜 임신했지하면서 서럽기도하네요. [추가: 힘들다고하거나 힘들어보이면 꼴보기 싫다는듯 툭하면 저보고 친정가있으면 되지않냐고 그래요 ㅠㅠ]
기저귀 비교 112일 7.8kg의 튼튼한 여아 키우고 있어요! 세상에 기저귀 브랜드가 왜이리 많은지 ㅋㅋ 다써본건 아니지만 제가 정착한 브랜드 공유하려구요. 참고로 저는 낮에는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밤에만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해요. 밤에는 아기가 잠결이기때문에 깰까봐 기저귀를 자주 갈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주 흡수력이 좋고 뽀송할 수 있는 기저귀가 필요했어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 흡수력👍 소변표시선👌/ 파우더향이 강함, 사이즈는 한단계 업해야함 ☁️킨도 - 흡수력 중간, 소변표시선이 없어 불편, 이마트 새벽배송가능 ☁️모모래빗 - 흡수력 중간, 살 닿는 부분이 젤 부드럽고 인공적인 느낌이 덜하다. 프린트도 이쁨, 소변표시줄👌 ☁️하기스 맥스드라이 - 흡수력👍 소변표시선👌 ☁️하기스 매직컴포트 - 병원신생아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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