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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가격 하락 천연가스, 2021년 4월 이후 최저…따뜻한 겨울에 수요 약화 천연가스, 2021년 4월 이후 최저…따뜻한 겨울에 수요 약화 지난해 8월 최고치 대비 70% 폭락(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2년여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27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온화한 겨울 날씨가 난방 연료에 대한 수요를 계속 약화하면서 미국 천연가스 가격은 지난 26일 백만Btu(열량 단위)당 2.8달러로 8% 하락했다.지난 25일에는 핵심 임곗값인 3달러를 하향 돌파했다.지난해 8월 도달한 천연가스 최고 가격인 10.03달러에서 70% 이상 급락한 수준이다.BI는 "천연가스 가격의 급격한 하락은 유럽이 혹독한 겨울을 겪으며 가 http://news.einfomax.co.kr/..
가스공사 민영화를 위한 선작업 뭐요? 가스 폭등이 천연가스값 때문이라고요?? 알고보니 민영화한 나라들이었네요~ 기레기들 선동에 속지 맙시다. 추천하기105다른의견0 IllIlIIlIII 님의 최근 게시물 후회=늘뒤에~ | 추천71 다른의견0 이정권은 머만하면 다 민영화 말만다른 민영화 민영화라고 말 안한다고 다들 민영화 아니라고 극구 우김 칸디루 | 추천40 다른의견0 민영화하면 ㅈ되는이유 긴말안한다 | 추천12 다른의견0 민영화되면 그 정권 끝임 LaurynDruHill | 추천10 다른의견0 이걸 보고도 민영화를 원하는 서민들이 있다면 바보 이거나 알바 놈들 리스크제로 | 추천10 다른의견0 30% 개돼지들이 있어서 안 끝남 후회=늘뒤에~다른의견 0추천 71 이정권은 머만하면 다 민영화 말만다른 민영화 민영화라고 말 안한다고 다들..
시댁이 조금 이상해요. 오늘 시부모님과 신랑이랑 차를 타고 얘기를 나누는 중에 형님 첫째 출산 때 얘기를 하시며 유도분만을 해서 12시간 넘게 진통을 겪다가 형님이 너무 힘들어서 제왕 해야겠다고 아주버님께 말씀드렸었고, 아주버님이 밖에서 대기중이시던 시어머니께 말씀드렸는데 조금만 더 참아보라고 하셔서 결국 두시간인가 더 진통 겪다가 자연분만 했다하시며 그 말씀 끝에 하신 말씀이... 그래서 본인이 생각할 때에 출산할 때에 옆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시엄마다.(이 부분에서 띠용?ㅇㅅㅇ??) 친정엄마가 그런 상황에 옆에 있으면 딸이 고통받는걸 못 보기때문에 제왕하라고 할 수 밖에 없다. 늬 형님만 봐라. 내가 참으라고 해서 그 좋은 자연분만 하지 않았냐. (띠띠용????ㅇㅅㅇ?????) 그 전에 형님네 시엄니아부지 다 같이 있을 때..
아기 육아 어플 추천 필수 어쩌다보니 꼬물이 관련 어플이 한두개씩 늘어나고 혹시나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제 '꼬물이' 어플서랍 속 앱을 공유하고자해요♡ 🔸️ 마미톡 (산모 커뮤니티) - 산모들의 커뮤니티가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정보있음 - 아기 초음파 동영상 확인가능 - 아기의 크기 및 상태에 대해 알 수 있음 🔸️ 280days (정보) - 주수별 정보가 자세해서 좋음 - 이시기의 아기, 이시기의 엄마, 엄마 및 아빠를 위한 어드바이스가 자세히 나와있음 - 태아일기를 작성해서 공유할 수 있음 🔸️ 말랑하니 280days (디데이) - 큰 기능이 있지는 않지만, 디데이 확인하기 편함 디데이, 50일, 100일, 200일, 300일 등등 - 아기 크기 및 무게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중 ex. 34주 / 양배..
출산후 남편이 변했어요. 우리남편이 게으름뱅이고 나한테 무심한거 같아서 서운하게 했던 날도 많았는데 갑자기 딸이 세상에 나오니 선택적 제왕절개에 조리원에서 단유하고 나온다고 하닌까 그렇게 하라고 자기가 결정하는대로 하는게 맞다고 지지해주고 시댁식구들이 옛날분들이라 나 혹시나 욕먹을까봐 거짓말로 둘러대고 제왕절개하고 아파서 누워있는데 수유콜 대신 받더니 오늘 못간다고 하고 나한테 수술하고 몸도 안좋은데 어떻게 수유를 하냐고 가지 말라고 하고 조리원에서 마사지 제일 비싼걸로 매일매일 받으라고 하고 가방 사준다고 500만원선에서 고르라고 하고 조리원 퇴소하기전에 젖병소독 아가꺼 빨래, 아가용품정리 집청소 등등 다 해놓고 산후도우미 3주 했는데 나 힘들다고 3주 더 연장하고 그러고도 더 연장하자고 하는거 내가 보겠다고 해서 안했는데 회..
오늘의 부부싸움 일단, 오늘 있었던 일을 대화체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아내 : 요즘 오빠도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것 같아. 유튜브를 더 잘 해보든지... 나 : 생각해 보면 유뷰브는 코로나 시국에 제일 잘 됐을 때가 한 달에 60~70만원 정도 수익을 올렸는데,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아무리 잘 돼도 그 정도까지는 못할 것 같아. 야내 : 그래? 그럼 유튜브는 안 되겠네. 그럼 다른 뭔가를 찾아봐야 하지 않아? 나 : 책을 써봐야겠어. (저는 교사이고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 5~6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들 글쓰기 지도를 꾸준히 해오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기를 키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지도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내 : 오빠.. 오빠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행동들이 없잖아. 책을 자주 읽는다든가, 글..
모유수유. 그리고 시어머니 남편이 어렸을 때 남편이 아파서 시어머니가 모유를 못먹이셨거든요 그래서 남편한테 제 모유를 먹으라고 하셨대요 남편이 저한테 어머님 평생 소원이셨다고 전해주더라고요 이날만 기다려오셨다면서... 시어머니가 저한테도 직접 얘기하시더라구요 남편 먹이라고 좋다고 근데 전 좀 부담되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지금 전 조리원에 있구요 혼란스러웠지만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유축한거 모유저장팩에 담아놔서 주려구 했어요 남편은 계속 기분 안좋으면 안줘도 된다고 했는데 어떻게 어머님 평생 소원이라는데 안좋다구해요.. 아니라고 주겠다고 했거든요 오늘 아침에 주는 날이였는데 남편이 기분 언짢아보인다 해서 사실 안주고 싶은게 아니라 우리 둘끼리면 모르는데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깐 좀 부담스럽다고 말했는데 남편이 마음 씀씀이가 그렇..
출산임박 유산.ㅠㅡㅠ 사랑하는 사랑이에게 편지썻어요 to.사랑아...♥ 이 초보엄마가 3월 12일(39주 5일) 아침7시로 돌아간다면 좋겠어....ㅠ 너무너무너무너무나도 보고싶어ㅠㅠ 너를 첨 보던순간 6주에 심장소리도 잘들렸구ㅠ 9주에도 입덧때문에 안크는줄 알았는데ㅠ 다행이도 문제없이 아픈곳도없이 잘커주고있어서 너무나도 고마웠구 자랑스럽구 대견스러워ㅠㅠ 12주때 검진했을때 16주검진했을때 점차 입덧도 사라지구 24주때 정밀초음파로 너의얼굴을보던순간 엄마랑 아빠랑 많이 닮앗더라구ㅠㅠ 시간이 흘러 35주때에 만삭촬영했을때 너무 떨리고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고 잊을수 없는 시간이야ㅠㅠ 마지막으로 검사한 3월10일날 3.13키로엿던 우리사랑이♥ 차라리 그때 유도분만했으면 하는생각도들구 여러가지생각이들어ㅠㅠ 3월 12일 아침 7시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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