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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황달 증상 대처법 신생아 황달로 인해 아기를 입원시키고 1일차 되는 아빠입니다. 제가 걱정하기도 바쁜데 이 글을 쓰고있는 이유는 모든 상황을 다시 한번 정리해보고 신생아 황달로 인해 마음 고생하시는 엄마, 아빠들이 좀더 분명하고 빠른 판단을 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글을 올려봅니다. 올라온 글이나 유트브자료는 참고는 되지만 너무 의견이 다양해서 좀 혼란스럽더라구요. (가능한 감정은 배제하고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생명과학 분야를 전공한 아기 아빠여서 황달의 원리와 원인등을 조금은 더 잘 파악하는 수준입니다. 저희 아기는 39주+1일차에 유도분만으로 무통도 없이 자연분만했습니다. 자궁문이 안열리다가 갑작스럽게 열리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쳤습니다. 분만실에 들어가서 1시간 정도만에 나왔고 나중에 주치의 말씀을 들..
친정식구들. 제가 속물인가요 남편 외벌이고 친정에선 매달 2-300만원씩 용돈을 줘요. 임신하니 요즘은 더 주시고 이번에 산후조리원, 마사지, 도우미 비용하라고 크게 받았어요. 설날이라고 용돈주고 여행가면 용돈주고 남편 출장하면 용돈주고(외국가면 밥먹으라고 원래 몇백씩 잘줘요) 남편도 못벌지 않구요. 근데 시댁에선 아기생긴거 말씀드린날 용돈좀 받았고 뭐 안받아도 괜찮았어요. 저희집이 특이한거같아서. 동생커플은 결혼가전 사주고 조카꺼라고 이것저것 챙기는대 시누들은 애생겼다니까 몇년쓴 매트 가져가라고하고 시댁에 설날에 음식보냈는데 별개로 용돈 안줬다고 한마디 하셨나봐요. 우리집은 아직 내가 받는 입장이고 애기까지 있는데 설에 내가 드려야하는지 몰랐다고 임신7개월에 왕복10시간을 오갔는데 용돈까지드리고 와야되는건가... 한참 생각하다 그..
빨리준비하자. 출산 아직 출산가방도 안 쌌고, 아기용품도 많이 준비하지 않았어요. 첫 아이라서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 와요. 제 주변엔 또래 엄마도 없고 ㅠ ㅠ 맨날 유튜브로 육아템이나 이것저것 검색해 보는데 팔랑귀라 뭘 사야 좋을지 모르겠고.. 저것도 좋다는데 머가 좋지 이러다가 아예 못 사고 내일 사야지 하고 미루고.. 이 시기쯤 되니까 자꾸 축축 늘어지고 둔해지고 졸려요. 뭘 사려고 해도 어영부영 하다가 다음에 사야지 하고 못 사고 ㅠㅠ 하 애기가 이러다가 갑자기 나오면 어떡하지 싶은데 걱정이 많아요. 남편은 정말 잘 해 주는데 제가 너무 준비성이 부족한 엄마 같아요. 집에서 항상 집안일 하고 졸려서 뒹굴거리다 낮잠 자고 남편 등골 축내는 것 같아서 미안하고 ㅠㅠㅠ 제 몫 하나도 못 하는 것 같아요. 누가..
임신출산 튼살 크림 추천 임신 중엔 버츠비 마마비 오일과 크림으로 관리, 그 외엔 보건소에서 받은 튼살크림으로 치덕치덕 많이 발랐었던지라 만삭까지 배가 깨끗했었어요. 하지만 막달에 피부염이 걸리면서 염증이 올라온 부분이 착색되고 출산하면서 배가 터버렸죠😢 출산할때 틀수있다는걸 알았네요. 그리고 배가 줄어드니 안쪽 허벅지가 보이면서 거긴 이미 보라색으로 터져있더라구요😭😭 보라색은 어쩔수없으나 배는 아직 핑크색. 튼지 얼마 안된거라 돌릴수있는 방법을 찾다가 본래 얼굴에 바르는 크림인데 배에 발라보았습니다. ‘꼬달리 비노퍼펙트 다크스팟...나이트 크림’ 제품 효능에 다크스팟과 주름, 항산화 항노화 피부결정돈 등 기능성이 어마어마한데 믿고 쓰는 꼬달리라 큰맘먹고 배에 발라보기로 했어요. 백일 되었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첨에 핑크색 선..
육아 출산관련 팁 주의사항 신생아실 간호사님 경력 30년차 선생님의 강의를 빠짐없이 적었습니다.. 이글을 보고 제가 많이 도움되아서 다른 마미님들도 힘내셨음 합니다!! 한달정도를 신생아기간이라고한다 - 정기 1주~2주 - 후기 2주~4주 신생아특징 1. 태지 2. 태열 3. 백색고진(코) 4. 결막암출혈 5. 몽고반점 (6~8세가되야 없어짐) 6. 울음 한밤중에 울때 재우는방법 아픈듯 울면 병원가야함 1. 안아준다 2. 가슴으로 안아올려서 심장소리를 들려준다 3. 걸어다니며 자장가를 불러준다 아가들의 울음(의사표현) 1. 배고파서운다 2. 트림을 못했을때 3. 졸릴때 4. 이유없이 변 ~수시로본다(묽지만 설사는 아니다) *설사 건더기없이 물같을때 *변을 못보면 하루이틀뒤 병원가야한다 *배 마사지를 해본다 ⭐️인상쓰면서 울때는 불편..
결혼식 앞두고 남친과 싸우고나서... 이번 주 토요일 결혼식 앞두고 있습니다. 결혼하자는 말이 수없이 오갔고 그러다 아이가 찾아와 지금은 아이가 13주차, 혼인신고는 12월에 했습니다. 어제 새벽 축가 얘기를 하다가 싸움이 크게 번져 결국 지금껏 있었던 서운한 걸 남편한테 다 쏟아냈는데 남편이 숨죽여 울더니 자기한테 이렇게 쌓인게 많았는데 그간 어떻게 참았느냐고, 더이상 자기에게 죄책감 느끼게 하지 말라며 그냥 그만하자는 말과 함께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연락도 잘 안되구요. 솔직히 이렇게까지 자존심 세우고 감정 싸움할 문제는 아니었는데, 저도 남편이 한 말 몇마디가 너무 욱해서 감정을 쏟아내가지고..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어요. 저는 정말 남편 사랑하고 없으면 안되거든요. 새벽 내내 잠도 잘 못 자고 뜬 눈으로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봉양 노후에 부모님 중에 한명이 돌아가시면 모시고 살게 되는경우 있잖아요 방송으로 보다가 남편이 여보라면 어떻게할거야? 물어서 고민도 안하고 바로 " 응 난 이혼 " 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남편이 이혼하자는말을 쉽게하네 라네요 평소에도 나중을 생각했던 부분이라 저는 솔직하게 그렇게 답했어요 "희생하고싶지않아"라고요 그랬더니 남편이 역지사지로 그럼 장모님이 같이살자그러면?(친정엄마 혼자임) 글쎄? 그때 가봐야겠지? 근데 엄마는 의지하는편 아니라 같이살자고 안할걸 그랬어요 남편들은 모시고 같이 살고싶은 로망이 있나봐요 맘님들도 이런 주제로 대화해본적 있으시면 들려주세요ㅎㅎ
여자친구와 결혼이 고민입니다. 딴게아니라 저는 예전부터 화목하고 안정적인 결혼생활에 대한 목표가 있어서 나름대로 갖춰야할 것들을 미리 생각하고 노력을했습니다. 돈은 1억조금 넘게 모았고 현재 부동산에 공부를하고있어 수도권에 4억정도되는 작은 아파트하나를 보유하고있습니다 직업은 전문직이고 연봉은 성과급에따라 많으면 7천넘기도하고 보통은 6천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현재 교재하고있는 여자친구와의 결혼이 많이 고민이 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제가 나이가 적은편이 아닌지라 저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무직이에요. 원래 벤처기업을 다니고있었는데 그 회사 대표랑 일하기 너무 힘들다고 1년을 못채우고 나와서 지금은 이직준비중입니다. 처음에 그만둔다고 했을때도 저는 그래도 1년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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