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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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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금슬은 얘기하지 말자 저희 모임에 좀 미운 짓하는 친구가 있어요..ㅠㅠ 전부 결혼생활한지 고만고만하게 비슷한 유부모임인데 신혼초에 많이 싸우기도하고 시댁에 불만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 사실 그런 이야기를 아가씨인 친구들한테 하기도 그렇고 힘들고 속상한 점 공감도 받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하려고 만나는 모임이기도 한데 항상 자기는 부부가 왜 싸우는지 모르겠다 우리 남편이 다 맞춰주기도 하고 남편이 자기에 대해서 제일 잘 알기 때문에 불만이 생길 수 없다는 둥 너희랑 달리 결혼생활 행복하다는 둥 자기는 결혼 잘 한 것 같은데 너희는 실패 아니냐는 둥 저런 소리 해서 갑분싸 만드는 친구거든요 저는 거리를 좀 둬요.. 대화하고나면 항상 기분이 안좋아서; Sns에도 항상 "나를 제일 잘아는 우리남편은~~~" 적어뒀길래 저긴 진짜 천생연..
시댁이 너무 힘든 처자 하소연 남편과는 8년 연애 후 혼전임신으로 인해 급하게 결혼했어요 지금은 아기 5개월차 입니다 한창 입덧과 직장 스트레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몸이 시들시들해졌을때쯤 남편과 결혼식 올릴 지역때문에 많이 다퉜었는데요, 1년 뒤 평생 시가 근처(시부모님, 시조부모님 같은지역)에서 살 예정(친정과 3시간거리)이여서 결혼식만큼은 제 친정근처에서 하고 싶다고 했어요. 물론 제 몸이 임신중이라 너무 힘들기도 했고 주말마다 차로 3시간거리를 왔다갔다하며 결혼준비는 힘들것같다고..(남편은 혼자 알아보지도 않는 스타일) 남편에게 이야기를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자신의 할아버지 얘기를 하며 오늘 내일 하신다고, 결혼식은 꼭 시가근처에서 하면 안되겠냐고 말하더라구요. 이해되면서도 전 그게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제 생각은 안해주는 것..
시댁의 시자도 싫어하는 처자 왜 싫은지 적어주세요 저도 너무 싫은데 위안 삼고 싶어서요 ㅋㅋㅋㅋㅋㅋ 익명이니 시댁 욕 해주세요 ㅋㅋㅋㅋ 서로 위안 삼으실 어머님들? ㅋㅋㅋㅋㅋ 일단 저는여~~~~^^ 시댁과 거리 도보5분 친정과 거리 차로 안 막히는 경우로 1시간30분 시댁- 사고쳐서 남편 낳아서 어리심 , 두분 동갑 친정- 지금 시대로 평균 나이대에 저 낳으심 , 아빠와 엄마 8살 차이, 시댁 부모님 나이와 저희 아빠 10살 차이 사건 1 결혼하고 명절이었음 시댁에 다 모였던 상황(큰집 작은집 모두 모여서 사람 엄청 많았음) 갑자기 큰집 엄마가 결혼식장에서 우리 부모님 처음 뵀다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셨고 나이를 말씀 드림 (큰아빠랑 우리 아빠랑 동갑이었음) 큰엄마가 그렇게 안 보이신다며 동안이시네~ 하면서 대화 끝내려고 그..
가슴 큰 여자의 고충 고민 왕가슴이 입을수 있는 브라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그냥 컵만 큰거 말고, 등살 보정되면서(무봉재, 심리스) 와이어는 없는거면 좋겠어요 빅 사이즈 말고 큰 컵이요.. 저희 집안은 가슴이 커요.. 엄마도, 언니도, 저도 모두모두 커요. 그런데.. 저만 유독 가슴이 목 바로 아래 붙어있고 미사일처럼 솟아있어서 더더 커보여요.. 가슴커서 좋음 점이 1개라면 안좋은 점은 100만가지네요 일단 속옷.. 비싸기도 하고 사이즈가 없어요 특히 한국 브라 사이즈가 정말 작게나와요😥 사이즈 상으로는 80E이 맞는거지만 실제로 구매하면 80F입어야 겨우 맞을정도..? F사이즈는 잘 나오지도 않고 디자인도 겁나 구리고 와이어없는거나 심리스는 절대없고.. 최근에 비너스랑 아나콘다에 80f사이즈 있어서 구매했는데, 비너스는.. D컵정..
남편이 너무나 미운 처자 이야기 오래전 이혼했어요 그후 제가 딸아이 둘 키우고 있구요 양육비 60만원 받습니다 한번도 빠트림없이 받았구요 아이들이 2주에 한번씩 아빠를 만나러 가요. 그런데 한번도 빠짐없이 아이들앞에서 제 흉을 본다고 합니다 난 너희 엄마를 사랑한적이 없다 이혼을 당했다 지금 내 빚 다 너희 엄마가 만든거다(남편 무직이였어요) 난 너희엄마한테 이용당했다 난 피해자다 등등 만날때마다 술먹고(알콜중독입니다 1년중 안마시는 날 없어요) 아이들앞에서 떠드는데 아빠랑 성향이 비슷한 큰아이가 이젠 같이 흉을 본답니다.. 제 흉을요..작은딸이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실망스럽고 제 앞에선 저 위하는척 잘하는 언니 모습도 이중적으로 보이고 술취한 아빠가 내가 좋아하는 엄마 흉보는것도 듣기 싫고 중간에서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네요 울면서…..
남편 핸드폰 속 다른여자 사진 맘님들의 의견좀 꼭 듣고싶어요~ 다음달이면 아기 출산하는 초산맘이에요. 평소 남편은 회식이나 개인적인 볼일 없으면 무조건 칼퇴하고 임신초기 임신했을때는 청소, 밥 차리는거 등등 잘 했고 지금도 시간날때마다 잘 도와주고 신경 쓰는 편이에요. 와이프 힘들게 하고싶지 않다고 임신후에 부부관계 단 한번 한적이 없고 그거 가지고 툴툴대거나 싸우거나 한적도 없이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어요.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하고.. 그래서 얼마전에는 욕구충족을 어떻게 하느냐.. 다른사람들은 남편이 야동, 벗방 등 보는거 싫어서 싸우기도 한다는데 성욕도 사람의 본능이고 충족? 을 위해 볼 수 있다. 임신후 본적있냐고 물어봤는데 본적있다고 얘기해줘서 마음이 차라리 편했어요. (단, 야동이나 영상등 보고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채..
시댁 카톡방의 정말 싫었던 처자 손녀딸 사진 단톡방에 올려드리면 실제로 보면 이 조그마한 아기를 왜그렇게 크게 찍었냐부터 시작해서 아기 표정은 왜그러냐 돌잔치는 어디서할거냐 여기 알아봤다하면 ㅇ거기는 음식이 별로지않냐 보일러비가 왜그랗게 많이나왔냐 껐다켯다 하기보단 한번 틀어두고 따듯해지면 바로 꺼버려라 6개월지나서 떡뻥주는데 애기 그거 목에걸리지않냐 그냥 먹이지마라 진짜 뻘쭘하게 만드실때도 많고 사소한것들이 너무 많아요ㅠ 육아가치관도 엄마인 절 존중해주시기보단 옛날방식 그대로 하시는일이 잦아서 제가 좀 좋게좋개 말씀도 드려보고 해도 고쳐지지 않으셔서요 (남편도 옆에서 막아요) 솔칙히 너무 짜증나서 어젯밤에 단톡방 그냥 말없이 나왔어요 어머님이 남편한테 저(며느리)왜 단톡방 나간가냐고 전화오셧대요 그래서 남편이 이래이래 하는거 제가 불..
아이들 층간소음 문제 와이프 임신때 윗집에서 남자애둘이 미친듯이 뛰고 애아빠란사람이 자영업자인데 새벽2시에와서 활동하다보니 스트레스가심해서 집주인에게 부탁해서 돈좀주고 전세방뺏어요 결국 탑층으로 이사해서 산지가6년인데 어느덧 5세 3세딸들이 뛰어다니기시작해서 주의를주고 혼을내도 그때뿐이라 아파트 주민분들께도 미안하고 뛸나인데 못뛰게하고 혼내서 애들도미안하고 혼내는저도 힘들고 결국 올해 단독주택매매후 철거하고 재건축중인데 내년 완공인데 그때까지는 주의더시켜야겠네요 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본사람만알아요 추천하기6다른의견0 라미아스 님의 육아포럼 작성글 보기 목록보기코멘트작성코멘트71 레드굿맨 | 추천21 다른의견1 층간소음 그거 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뛰어도 소리 안나게 뛰는 법이 있고 걸어도 쿵쿵소리나게 걷는 법이 있죠 뛴다고 뭐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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