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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버지니아 법안은 다시 이사하는 전 거주자에게 $ 25,000의 세금 공제 웨스트 버지니아 법안은 다시 이사하는 전 거주자에게 $ 25,000의 세금 공제 웨스트버지니아 주 상원은 월요일에 일하기 위해 주에 다시 이주하는 이전 거주자에게 25,000달러의 세금 공제를 제공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은 이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하원으로 보냈습니다. 세금 공제 대상자는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10년 이상 거주하고 일했거나 주에서 태어나야 했습니다. 또한 2023년 이전에 최소 10년 이상 연속으로 타주에 거주해야 했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 당국, 공기 중 가루에 대한 신고를 조사하다 웨스트버지니아주의 한 법안은 타주에서 거주하던 주민이 주 내로 이주할 경우 세액 공제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법안은 전 거주자에게 주정부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세금 공..
Democrats "Biden's pre-visit drilling report to President Yoon, reveals major in Democrats "Biden's pre-visit drilling report to President Yoon, reveals major interference in national affairs" 입력2023.02.28. 1:50 pm 수정2023.02.28. 1:55 pm Lee Dong-jun Reporter 63 63 Text Summary Bot Using text-to-speech services Changing the font size Send to social media Suspicions of 'presidential office intervention' in the air View original Cheon Gong YouTube video collection On the 28th, ..
신생아실 폭력 학대 살살도 아니고 쌔게 꼬집는걸 목격했습니다 오늘 산후조리원 첫째날이고요 처음 왔을때부터 그분이 다른아이 쇠로된 곳위에서 기저귀를 갈고 겉싸개 입힐때 빠르게 하실려고 막 휙휙하면서 그 아이는 머리를 쿵쿵 부딪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남편한테 그런모습을 봤다라고 하고 뭔가 불안했습니다 안내를 받아야한다하여 시간맞춰 나왔고 그 분이 제 아이를 안고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처다보고있는데 제 아이 볼을 쌔게 잡고 꼬집더라구요.. 인터넷에 처보니 신생아피부가 약해서 꼬집으면 안된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안내 받으면서 다른 산후조리원일하시는분께 저희 아이가 많이 이쁨받나봐요 아까 어떤분께서 저희 아이 볼을 꼬집으시더라구요 이랬더니 네? 볼은 꼬집으면 안되는건데 주의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이 격하게 하는 모습을 제가 처음 ..
출산 선물 박스 이전 임신축하박스글에 도움되셨던분들이 많아서 선물구성이 수정된 부분도 있고 추가된 부분이 있어서 새로 올려드려요! 임산부이신분들 모두 모두 고생 많으셔요~~ 우리 예쁜 아가 만날 날을 위해 좀만 더 힘내보아요❤ 저는 추첨방식으로 신청하는 임신축하박스는 당첨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신청했던 것들중 가입하거나 산모수첩 인증되면 무조건 보내주시는 곳으로만 정리해보았어요! (가입이나 신청은 모두 무료에요) 글 잘 읽어보시고 필요하시면 신청하세요. 링크는 해당 글 아래에 하나씩 첨부했어요. 가입시 추천인 입력하면 적립금 받을수있으니 서로서로 추천하시고 댓글로 추천릴레이 하셔서 서로에게 도움되시면 좋을것 같아요! 1. 맘큐 (하기스 기저귀, 맘스안심팬티, 라이너, 물티슈 등) 가입후 허그박스 신청하시면 되어요..
누나에서 아줌마가 되어가는 과정 출산 한달을 앞두고 있어요~ 몸무게도 49->64 늘고 거울볼 때마다 낯선 제 자신을 보면서 아기품고 있는 모습이 행복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예전 제 모습 찾을 수 있을까 이제 예전 몸으오 더이상 돌아갈 수 없는걸까 그런 생각에 싱숭생숭 한데요😭😭 오랫만에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참고로 이 친구는 미혼입니다 ) 아기 낳고 빼면 된다고 걱정말라구 ... 그래도 저는 다이어트 잘 안될까봐 걱정된다 거울볼 때마다 내가 아닌거같다 그런 얘기가 오가는 중에 친구-"이제 출산 한달 남았네 시간빠르다ㅋㅋㅋㅋㅋ 이제 아줌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감이어때" 이러는거에요 ㅋ 제눈을 의심했어요 결혼 할 때도 저 아줌마발언을 시전하더니 그땐 그냥 넘겼는데 오늘도 그러니까 도저히 그냥 넘어가선 안될거같아서 나-"원래 아줌..
나의 진통 및 출산 경험담 ✏️출산 족보 ☑️자연분만을 선택한 이유 오히려 수술이 더 무서웠고 밥을 바로 먹고 싶었달까..?ㅋㅋㅋ😆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미련하게 참은 것..?🤣🤣🤣 ☑️아쉽거나 후회되는 것 요령이 너무 없어서 듬뿍이가 힘들어했을 거 같은 상황 💬진통과 출산의 과정 신랑이랑 저녁 잘 먹고 프라모델 취미생활 하다가 자려는데 배탈이 난 거 마냥 알싸하게 아팠음. 이때 시간 AM 01:35 설사를 했고(지금 생각해보면 자연 관장인 듯?) 여느 때와 같이 휴대폰을 만지작대다가 침대에 누움. 이때까지만 해도 나에게 닥칠 시련을 몰랐음....🥲🥲 AM 2:00 배가 불규칙적으로 꾸릉꾸릉 욱씬거림...? 응? 혹시 몰라 진통 어플 키고 주기를 재기 시작함(분명 어플에서 병원 가라고 세 번이나 떴...) 나란 여자.. 멍충했..
출산 후 강아지 유기 파양 하 너무 화나요 친한 친구 세명 중에 한명인데 최근 저보다 두달 늦게 출산 했거든요 친한친구 중에 한명은 임신전부터 도우미쓰고 있었고 강아지도 하나 있었어요 아기 낳고 부터는 도우미2명 쓰고살구요 저는 강아지하나 있고 아기100일까지 도우미 썼거든요 한참 힘든시기는 도움 받아서 독박인 그 친구 힘든거는 알아요 그런데 결혼 하자마자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저랑 저 친구가 키우는거 보고 너무 귀엽고 행복해 보인다구요 그때는 저도 친구도 아이 낳기 전이라 뭐라 조언은 힘들었고 그냥 강아지에 들어가는 비용 시간에 대해서 잘 생각해 봐라 이정도 였어요 그렇게 푸들 데려와서 ( 펫샵에서) 금이야 옥이야 2년 가까이 키웠는데 요즘 자꾸 톡으로 강아지가 털이 날린다 아기에게 안좋겟지? 오줌누면 공기중에 날아다니는거 아니..
외음부 냄새가 어찌... 25주차부터 정말 하루에 화장실을 20번이상은 왔다갔다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속옷에서 당연히 소변냄새가 나고ㅠ 하루에 2번 속옷을 갈아입고, 꼼꼼히 닦아내도 냄새가 나더라구요...하 하루종일 속옷만 갈아입을 순 없으니 팬티라이너를 착용도 해보다가 괜히 아이한테 안좋을것같아서 착용안하고 2번정도 갈아입고 임산부청결제 사용했어요 그런데 오늘 남편이 조심스럽게 몇일에 한번 정도 씻어?? 이러면서 눈치보며 돌려서 속옷은 매일 갈아입냐는 식으로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제가 기분나빠하면안되긴해요 매일 남편한테 피지냄새가 난다. 씻어라 하던게 저라서 처음엔 장난으로 웃으며 받아치다가 계속 눈치보며 언제갈아입나 물어보니 기분이 너무 나쁘고, 한편으론 부끄럽고.. 참다가 화내니까, 걱정되서 그렇다 질염일 수 도있지않냐..
시아버지 지극한 사랑이 부담스러운 처자 혼전임신으로 결혼해서 지금 막달 다되가요 연애때부터 자주 뵙긴 했는데 나름의 관심? 애정표현때문에 임신하고 결혼 한 지금도 적응이 안되요 이벤트가 많은 임신중이라 늘 조심하고 있다보니 시댁에서는 먹을거라도 잘 먹어야한다라고 늘 말씀하시는데 이게 문제랍니다... 시댁이랑 통화할 때 요즘 입맛 괜찮냐 물어보시길래 과일이 조금 땡기길래 오빠랑 과일사왔어요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일주일 뒤에 종류별로 과일이 몇박스가 택배로 와요 주변에 나눠주고도 감당이 안될정도라서 늘 썩어서 버리는게 반 이상입니다😭 양이 사과, 바나나, 한라봉, 귤, 천혜향, 멜론 등등... 온갖 종류로 5박스 이상씩와서 택배 기사도 놀랠 정도입니다 몇번 이 일로 신랑한테 이건 진짜 아니라고 말씀 좀 전해드리라 하니 신랑왈 자기 부모님들은 정..
신생아 낮잠 생후 39일차 된 아들 키우고 있어요ㅎㅎ 아침 9시정도부터 저녁 7~8시까지 잠을 길어야 1~2시간 그것도 쪼개서 10분, 20분, 30분 등등 자고 있는데요ㅠ 산후관리사님도 애기가 깊은 잠을 못든다고, 잠을 많이 안잔다고 그러시는데ㅠ 밤에도 9시~12시, 12시~3시, 3~5시, 7~9시 이렇게 보통 자고 있는데 울면서 중간에 깨기도 하고 그럼 다시 안아 토닥여서 재워요. 그나마 밤에는 자주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 안자서 너무 걱정돼요. 아직은 잠이 많은거로 아는데 저랑 같은 상황인 분들 계시나요ㅠㅠ 그리고 공갈젖꼭지도 원래 쓰던 아벤트로 수십번 뱉어내도 성공하면 쪽쪽 빨았었는데요ㅠㅠ 최근들어서는 물리면 싫어하고 안물리자니 빠는 욕구가 강해서 계속 뭔가를 찾고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안타까운 임산부 사연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저는 배운것이 없고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해 익명을 빌려 글을 적어봅니다. 불편하실수도 있는 글이지만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릴게요 ... 저의 사연이 너무 길 수도 있어요 .... 약간의 하소연이기도 하고요.. 저는 어머니가 성인이 되기 전 혼전임신으로 낳으셨고 능력 없고 알코올중독자 폭력적인 아빠 어린 엄마 밑에서 자랐습니다. 지속된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제가 10살때 어머니는 제 밑에 동생 둘을 데리고 한푼도 갈곳도 없이 넷이서 집을 나왔어요 친척들이랑은 이미 연락도 끊긴 상태에 아는 사람도 없었고 여성 쉼터에서 저희 넷은 몇년간 지냈어요. 엄마는 유흥쪽으로 일을 시작하셨어요. 일하시면서 성격이 많이 안좋아지셨고.. 원래 다정한 엄마는 아니었지만 화를 내거나 욕을..
남편의 여사친 인정 범위 맘님들이나, 다른 아빠들 말 들어보고싶어서요! 말 그대로 와이프의 남사친, 남편의 여사친의 이해는 어디까진지, 제가 유난인지 싶어서요. 남편은 제가 임신한 뒤로 여사친들이랑은 웬만하면 연락을 안해요. 근데 유독 한 여사친?아는 동생?만 연락이 계속 와서 남편이 단답만 하거나 그래도 계속 하면 제가 옆에서 짜증내는 걸 아니까 전화 걸어서 직접 연락하지 말라고도 하고 안되면 심한말도 한번씩 하는데도 계~속 연락이 와요. 잊을만 하면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에 여러번이요... 이런 건 어떻게 해야될지... 남편도 심한말 하고 응 아니 이런 식으로 답하는데도 계속 연락오니까 답답해 해요. 이쯤 되니까 차단을 시켜야될지 의문이네요,,
임신. 공감이 안된다는 남편 임신 10주차에요..임신이 공감안되고 힘든게 공감안된다는 남편. 저보고 유별떠는거라고하고.. 제가 힘든거 공감까지도 바라진 않지만 그래도 제 뱃속애가 자기 자식인데.. 조금 소중하게 생각해줬으면하는데.. 항상 뒷전인듯해요.. 가슴도 건들면 자궁수축 올수있다고 여러번 말해도 자꾸 신경도 안쓰고 건들여서 실랑이버리고... 그외에도 여러사건이 있었지만..생략할게요.. 아무튼 본인 자식인데 부성애 이런건 그냥 제 욕심인가요? 남자들은 원래 다들 그런가요...? 이럴거면 내가 왜 임신했지하면서 서럽기도하네요. [추가: 힘들다고하거나 힘들어보이면 꼴보기 싫다는듯 툭하면 저보고 친정가있으면 되지않냐고 그래요 ㅠㅠ]
기저귀 비교 112일 7.8kg의 튼튼한 여아 키우고 있어요! 세상에 기저귀 브랜드가 왜이리 많은지 ㅋㅋ 다써본건 아니지만 제가 정착한 브랜드 공유하려구요. 참고로 저는 낮에는 천기저귀를 사용하고 밤에만 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해요. 밤에는 아기가 잠결이기때문에 깰까봐 기저귀를 자주 갈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주 흡수력이 좋고 뽀송할 수 있는 기저귀가 필요했어요. ☁️팸퍼스 베이비드라이 - 흡수력👍 소변표시선👌/ 파우더향이 강함, 사이즈는 한단계 업해야함 ☁️킨도 - 흡수력 중간, 소변표시선이 없어 불편, 이마트 새벽배송가능 ☁️모모래빗 - 흡수력 중간, 살 닿는 부분이 젤 부드럽고 인공적인 느낌이 덜하다. 프린트도 이쁨, 소변표시줄👌 ☁️하기스 맥스드라이 - 흡수력👍 소변표시선👌 ☁️하기스 매직컴포트 - 병원신생아실 선물..
출산의 고통 ✏️출산 족보 ☑️자연분만을 선택한 이유 병원에 오래 입원하기 싫었고, 빠른 회복과 당연하게 출산은 자연분만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끝까지 제왕 안 하고 자연분만을 한 것, 남편이랑 진통 순간부터 낳는 순간까지 고통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것 ☑️아쉽거나 후회되는 것 힘주기를 얼굴로 하면 안 되는데 잘 못해서 아기와 내가 얼굴 핏줄이 다 타진 것,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다 💬진통과 출산의 과정 아바타 개봉날, 워낙 영화를 좋아하던 우리 둘. 38주 6일째 날인데도 기다리던 이슬이나 진통이 없어서(일주일 전부터 밤마다 생리통보다 아픈 통증 정도 가진통인지도 모르겠고 애매함) 아기 낳기 전 마지막 영화다 싶어 아바타 4D를 겁도 없이 보러 갔음. 3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화장실을 갈..
음료수 때문에 부부싸움한 처자 초기에 병원에서 처방 받은 입덧약도 못먹게 했어요 최대한 참아야지 먹어서 좋을거 있냐며 저는 정말 참을만 해서 입덧약도 안먹었고 원래 커피도 안좋아해서 커피도 안마시고 좋아하는 회도 신선한거 뭐 찾지 않고 걍 안먹었고 탄산은 입덧때부터 계속 먹고 싶었어요 정말 시도때도 없이 지금 27주인데 디카페인아메 반잔, 환타 캔음료 중간 사이즈 1캔, 자몽에이드 1잔 마신게 전부인데 방금 치킨 시키는데 콜라가 갑자기 너무 먹고 싶은거죠 그래서 먹을까 하고 꺼내달라니 꺼내주더라고요 앞에서 먹지도 않고 핸드폰 만지작 탄산이 아기 아토피 유발한다는데 어쩌고 니 환타 마신거 임신초기때 아니냐고 빈정상해서 카프리선 뜯어서 먹는데 갑자기 포크 놓고 방에 들어가면서 남들남들 하지 말고 니가 애한테 어떤짓을 했는지 생각하래요 ㅋ..
신생아 개월 연령별 케어방법 💌0~12개월 월령별 아기 케어법 육아는 처음이라 궁금하고 걱정되는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출산 후 당장 어떻게 아기를 돌봐야 할지 막막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엄마의 시작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0~12개월, 아기의 돌 전까지 월령별 케어법을 알려드릴게요. ■ 0~1개월 💡이 시기의 주요 포인트 교육, 발달보다 아기의 리듬을 파악해야 하는 시기에요. 특히 수면과 수유의 패턴을 잡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이 시기의 건강 포인트 B형 간염 1차, 2차와 BCG(결핵) 예방접종을 맞춰줘야 해요. B형 간염 1차는 출생 시 병원에서 맞춰줄 수 있으나 2차는 소아과에 가서 직접 맞춰줘야 해요. 💡0~1개월 아기 돌보기 병원 퇴원&조리원 퇴소 후 집에서 처음 육아를 시작하는 시기로 아기와 나의 패턴을 맞..
행복한 결혼생활이 예상되는 여러분은 결혼하길 잘했다 느낀 순간이 있나요? 전 오늘 남편이 당직이라 혼자 있는데 잠도 안오고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글을 적어봐요~ 19살에 만나 10년 넘게 연애하다 결혼했어요. 대학도 다른 탓에 중거리 연애부터 군대, 취준시절까지 20대 전부를 함께 해왔어요. 저는 드세고 남편은 유순한 성격에 다투기도 많이 다퉜지만 헤어짐 없이 잘 만나다 결혼해 지금은 뱃속엔 아이가 있네요. 연애를 오래했기 때문에 이 정도면 결혼해도 행복하겠다 생각했는데 결혼은 또 다른 부분이더라구요. 연애 때 시부모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나니 나와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구나 싶더라구요. 시댁과 트러블은 없지만 가족으로서 아주 가까이 모든 걸 터놓고 지내기엔 좀 맞지 않겠구나를 느꼈..
태아보험 보장범위 및 선택사항 정답은 없지만 태아 보험 관련 제가 공부한 걸 공유 해볼까 합니다. (모르는 건 파고들어 알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각 보험사별 모든 태아보험 보장(특약) 항목을 전부 공부한 1인입니당.... 지긋지긋..ㅠ)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입니다. 우리 나라 의료 체계는 그 어느 선진국보다 좋습니다. 고로 [실비]만 준비해도 70-80%의 의료비는 해결됩니다. 그럼 왜 태아 보험을 드느냐? 각기 다른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태아 보험을 가입한 가장 큰 이유 두개만 말씀드릴게요. 1. 태어날 아이의 (혹시나 모를) 선천이상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거나(소아백혈병), 비용이 어마무시하게 든다거나 하는 혹시나 모를 아이의 선천이상 때문에 태아 (어린이) 보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일 거예요. 실비 있잖아?..
결혼하지 말아야할 남편 남편은 생활비 10원 안 주면서 부릴 시녀를 찾은듯 ㅋㅋㅌ 월급 받으면 하는 게 월세 40. 공과금 10~15. 자기 폰요금 13?. 내 예금깨게 해서 빌려간 돈 갚는 중. 나머지는 구경도 못했으니 아마 식비 조금빼고 나머지 자기 사리사욕 채우는 중? 남편 모은 돈 0원 ㅋㅋㅋㅋㅋ 분리수거 제대로 해서 버려야하는데 자꾸 배달음식 통 씻어서 망에다가 넣어 내놓겠다는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듦. 자꾸 배달음식 온 비닐봉다리에 싸그리 때려넣고 종량제에 넣음.. 진짜.... 아까도 밥 다 해놨는데 남편이 잠시 나가서 나는 아기봄 분유•응가 기저귀 내가 덜 끝났음 상 펼치고, 수저라도 놓으면 되는건데 지 혼자 침대에 들누워서 '나 밥 언제줘?'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몇마디하니까 개삐져서는 다 차려놨는데 안 먹는다 ..
정기 검진 후 유산 10월15일은 입체초음파 정기검진이 있는 날이었다. 여느때와 같이 남편과 같이 병원에 갔는데, 초음파를 보니 반짝거려야 할 아기심장이 뛰지 않는 것 같았다. 초음파 봐주시는 쌤의 표정이 심각해졌고 진료를 봐야할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오전 9시에 병원에 열리자마자 갔는데 월요일이라 사람이 많았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울컥했지만 예상이 틀리길 바라며 순서를 기다렸다. 그러나 진료실 쌤은 역시나 내가 예상한 대로 아기심장이 뛰지 않는다며 원인은 알 수 없다고 설명해주셨다. 처음에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지만 나중에는 실감이 나기 시작하면서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다. 아기를 품은지 27주가 지나서 몸에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게 유도분만으로 아기를 낳아야하고, 16주가 지나면 법적으..
초기 주차 유산 이야기 안녕하세요 7주차에 아가 보러 갔다가 심장멈추고 자라지 않은것을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는 작년 4월 8주차에 심장이 약해지다 멈춘 아가를 계류유산 한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꼭 잘 지켜야지 하는 마음으로 휴직까지 하고 계속 누워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6주차에 심장이 144bpm 으로 건강하게 뛰는 모습을 보고 잘 컸을지 심장이 잘 뛸지 보러간 날이 오늘이었어요. 지난 계류유산의 기억때문에 의사선생님도 일주일에 한번 방문하는 저를 환영해주시고 엄마 마음이 편해야 한다면서 2-3일에 한번 오는 엄마도 있다고 항상 다독여주셨어요. 방금 일어난 일이지만, 아니 아가는 이미 몇일전 가버린것 같지만 선생님이 초음파로 아가를 이리저리 보시며 어... 이러시는데 저는 두려워서 차마 초음파 화면을 보지 못했어요 아직도 믿..
아기 수면 교육 방법재우기 💌 아기가 스스로 잠들 수 있는 수면 교육 아기가 잠자리에 들기 전 너무 칭얼거리거나, 자주 깨서 새벽에 잠을 못 이룬다면 수면 교육을 시작해 보세요. 수면 교육은 생후 2개월에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요. 너무 빠르면 의미가 없을 수 있고 너무 늦으면 이미 형성된 수면 습관을 바꾸기 어려워 부적절해요. 오늘은 올바른 수면 습관이 왜 중요한지, 언제, 어떻게 재워야 좋은 수면 습관이 생기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 수면 교육이란? 수면 교육이란 아기가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잠들 수 있게 습관을 만들어주는 교육이에요. 수면 교육에 성공하게 되면 아기는 밤이 되면 잘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스스로 잘 준비를 해요. 또한 자다 깨도 조금 울다가 이내 스스로 다시 잠에 들게 된답니다. 이렇게 스스로 수면 습관..
분만시 함께할수 없다는 남편(?) 20주차들어서고 지난달까지만 해도 모든일이 행복하고 살이쪄도 그져 아가 만날생각에 몸에 오는 변화가 즐겁기만 했는데 30주차 들어가니 ... 매사 즐겁던 저도 호르몬의 장난인지 서운한게 많이지고 그렇네요. 신랑이라는 사람과 분만법 이야기 하다가 분만할때 탯줄 자르는거 무섭고 내가 힘든거 못보겠어서 (?) 같이 분만실 못들어가겠다길래 ;;; 어차피 분만하는 모습 리얼하게 다 보는거 아니고 배 아래 부터 전부가려져서 볼수 없고 내가 진통에 힘들어 할때 호흡같이 해주고 옆에 있어 주는것만으로도 힘이 될것 같다고 나는 당신도 같이 들어갔음 좋겟다고 말하자. 음 그럼 생각해보자고 대꾸하는 남의 편.... 그러면서 자기 친구들은 밖에서 기도하고 기다리는 남편들도 있는데 왜 유난이고 이걸 왜 섭섭해 하냐고 니가 이상..
산후도우미 그리고 아기 케어 저는 긴급제왕수술로 출산 후 산부인과 5박6일, 집에서 남편의 홈조리원 6박7일 (저는 살판났고 남편이 죽다살아 남ㅋㅋㅋ 부부사이 돈독해짐ㅋㅋ) 그리고 어제부터 15일간 산후도우미분이 오세요! 사실, 성격상 남을 잘 믿지 못하는 고질병이 있지만 도우미 분은 믿어야 하잖아요....? ㅜㅜㅜ 전적으로 믿되 생활패턴은 알려드리려고 일주일간 제가 지켜본 꼬선생의 내용을 안내문으로 만들었어요. 사실 만든 비공식적인 목적은 3가지 였어요. 1. 당신의 전문성을 인정하되, 시집살이가 아닙니다? 지나친 시댁살이 느낌은 거부하니, 선을 지켜주세요. 2. 내새끼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습니다. 노하우는 적극적으로 배우겠으나 지나친 영역침범은 노노. 3. (무언의 경고) 내새끼 잘못건들이면 큰일나요 ^^^^^ 하지만, 속마..
출산 가방 물품 리스트 *엄마영양제 : 비타민D,엽산,철분,유산균,칼슘,오메가3 *모유저장팩 : 유축하니 필요해서 조리원에서 구매했음. 인터넷에서 구매해가는게 저렴해요! ( 초유는 양이적어서 100~180ml 짜리가 적당하더라구요..) * 유축 깔대기 : 조리원에서 구매했음. 조리원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지 유료인지 여쭤보시고 유료일 경우 조리원유축기 모델 확인 후 미리 준비해가시는게 조금은 저렴할 것 같아요~ *젖병솔&세척제 : 모자동실 시간에 나오는 젖병, 유축통 등 기타 설거지거리(텀블러) 닦을 때 사용 *가습기 : 제가 비염이 심해서 미니로 챙김, 조리원 넘 따뜻해서 생각보다 많이 건조했어요 수건도 적셔서 걸어뒀는데 습도가 안올러욤 ㅠ * 맘스안심 팬티 3~4팩 : 패드도챙겼는데 패드는 엉덩이 땀이 많이차서 팬티가 편했어..
육아와 출산 관련 어플 1. 베이비타임 이건 뭐 말해 뭐하겠어요 아기 키우는 엄마들에게 유명한 어플이죠 마미톡에도 기록할수 있지만 UI라던지 입력하는 방식은 베이비타임이 편해서 전 베이비타임 이용중이에요 2. 열나요 아기들 열날때 약을 먹일정도인지 그냥 일반체온보다 높은지 초보엄마들은 당황스럽고 걱정 많이 되잖아요 그럴때 이 어플에 아기체온 입력하면 약을 먹여야하는지 정상체온인지 알려주는 어플이에요 아이가 열나게되면 시간단위 설정해서 시간별로 열 체크할수 있도록 알람도 와요 3. 예방접종도우미 시기별로 우리 아기가 어떤 예방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알아볼수 있어요 예방 접종후에는 전산으로 공유되어서 내 아기가 어떤 주사를 언제 맞았는지 표시도 되요 아기뿐만 아니라 엄마가 맞은 예방접종도 표시됩니다 4. 똑닥&에버메디 저출산이다 뭐..
임신과 출산의 기쁨에 대하여... 저는 정말 감사하고 운이 좋게도 20주까지 아무 이벤트가 없었어요. 또 열심히 건강관리를 한탓에 초기 검사? 했을 때 피검사 결과 보고 원장님이 운동선수냐고 물어보실 정도로.. 운동, 식단관리도 잘 하고 살아왔어요. 입덧이 아직까지 있다는 거 외에 가장 놀랬던 순간이 마지막 생리 기준 출산 예정일 보다 애기 크기 출산 예정일이 3일정도 밀렸던거..? 그 때 처음으로 이런일이 흔한가요..? 하고 물어볼 정도로 놀랬고 특별한 일이 없었어요. 임신 사실을 뉴질랜드에서 알아서 돌아오는 길 12시간 비행기 타는데 애기 걱정보다 가족들이랑 떨어지는 제가 너무 슬퍼서 12시간 내내 울기만 하고 먹는것도 누구나 다 아는 비타민 a 영양제로 먹는거 피하고 참치나 연어정도는 피해서 회도 신선한데서는 막 먹고 커피도 가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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